강화군은 군민의 대다수가 70~80세 이상의 고령이며, 지역 특성상 버스 노선과 운행횟수가 적은 곳이 많습니다.
고령의 노인분들이 최소한의 사회 생활을 영유할 수 있는 경로택시 운행을 제안합니다.
이미 타시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례도 있습니다.

이러한 실행은 70세 이상의 고령 운전자들의 면허 반납에도 기여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시골마을에서 이동권이 제한되다보니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운전을 감행해야하는 불가피한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경로택시가 많아지면 강화 군민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시골에 사시는 부모님들의 이동권을 보장해 드리는 정책은 다른 무엇보다 시급하며 만족도는 높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