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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9월 19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AI시대의 무방비로 노출된 심각한 손글씨 부작용으로 아이들과 청소년(초,중,고등학생)의 “올바른 손글씨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기초교육 정책제안을 드립니다.
현황
 
. 국내현황
 
현재, 국가 정책으로 AI디지털시대의 미래인재 양성을 공약을 내세우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AI역량의 기반인 기초인문학 교육강화와 공교육 국가책임강화를 비전으로 기초학력 보장 및 영유아 교육,보육 지원확대를 등을 목표로 실시하고자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료 : 국정기획위원회 사회2분과)
 
관련하여, “AI역량의 기반인 기초인문학 교육강화와 공교육 국가책임강화를 이행하기 위하여,국정교과서를 바탕으로 자기주도학습의 기초인 연필을 올바르게 쥐는교육을 시작으로 단계별로 강화 하여야 합니다.
 
연필을 올바르게 잡는 법은 7차 교육과정기(2000~ 2009)부터 2007개정(2009~2012), 2009개정 교육과정(2013~2016), 2015개정 교육과정(2017-2022) 및 최근 2022개정 교육과정에 이르는 20여 년 동안 교과서와 지도서에 제시된 내용입니다.(자료:교육부 교육컨덴츠 정책과)
 
국정교과서 국어책 35쪽에 제시된 연필 바르게 잡는 모습은 다음과 같은 방법에 따라 제시된 것입니다.
<연필 바르게 잡는 방법>
연필은 집게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 사이에 살짝 끼워 엄지로 덮어 누른다.
연필과 지면의 각도는 60도 정도 되게 유지한다. 대부분의 학생은 연필대를 너무 세워서 쓰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도록한다.
연필대의 끝을 오른쪽 귀 옆쪽을 향하도록 한다.
넷째 손가락과 세끼손가락은 차례대로 구부린 채 가운뎃손가락을 받쳐 주기만 한다.
연필을 잡는 법이나 글씨를 쓸 때 바르게 앉는 법 등은 위의 주의 사항에 맞추되, 세세한 부분은 학습자의 신체적 특성(학생의 손 크기, 손가락의 길이 등)이나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변형될 수 있다고 지도서 등에 안내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다양한 신체 상황(신체적 조건, 왼손잡이, 오른손잡이 등)을 고려한 연필 잡는 방법을 여러 개 제시하기에는 교과서 지면이 부족하여 위 기준을 고려하여 예시자료로 제시하였습니다.
 
 
연필 잡는 방법은 2000년 이후 발행된 초등 국어 교과서에서 지속적으로 제시한 내용이다 보니 연필 잡는 방법과 관련된 내용은 교과서 집필진뿐만 아니라 검토진, 심의진, 전국 교과서 연구학교 적용 교과서연구재단의 교과서 모니터링단 검토 등 20년 이상의 상세한 검토를 거쳐 개발 제공되었습 니다.
 
다만, 초등학교 1 학년 1학기 교과서의 특성상 한글 노출을 최소화하고 사진, 그림 등을 학습 활동을 구성하고 있다보니 개별 활동의 목표 등을 문자로 제시하지는 않고 있어 연필을 바르게 잡아야하는 까닭 등을 상세히 기술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 교육계획안에 따르면 AI시대를 맞이하여 경필(연필)쓰기를 강화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자료 : 국회교육위원회/ AI디지털 교과서 검증청문회 에서 2025117)
 
. 해외현황
디지털시대의 부작용 손글씨 못쓰는 프랑스 어린이들“(자료 : 외교부 주오이시디 대표부)
미국서 필기체 수업 의무화 지역 증가세"인지발달 도움"(자료 : 노컷뉴스 등 국내언론)
스웨덴, 5년만에 디지털 교육 중단, 종이책으로 바꾼 이유(자료 : 이코리아)
디지털교과서 선택한 국가들 다시 '종이책'으로 속속 전환스웨덴·핀란드 등 북유럽국가/
문해력 저하에 디지털책 중단/태블릿으로 글 읽을 때보다 종이로 보면 독해력 8배 쑥
(자료 : 매일경제)
 
 
문제점
 
위에서 국내외 현황을 서술한 바와 같이 현재 손글씨 정책제도 문제점의 한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 악필원인 : 소근육발달 부족 연필도 잘 못쓴다
(출처 : 영국소아과의사/가디언 등 일간 /HEF재단)
- 많은 어린이가 소근육 미발달로 글씨를 배우는 평생동안 결정적 기회를 놓칩니다.“
 
. ,고등학생 등 수험생들의 장시간 필기 학습시 손가락의 통증 등 피로감을 호소하여
학습에 집중력이 저하됩니다.

. 디지털 시대의 그림자'손 글씨' 못 쓰는 젊은 세대 (자료: 연합뉴스)
 
. 디지털 학습 증가로 필기 기회 감소 악필 및 소근육 약화 심화.
- 악필은 학습 집중력 저하, 정서적 불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음.
- 초기 필기 습관 교정 없이는 성인기까지 지속되는 문제 발생.

. 손글씨의 중요성 (자료 : 아시아경제/뉴시스/연합뉴스 등 언론)
- 손글씨가 키보드보다 공부 효과 높다"뇌 연결성 향상"
- 노르웨이 연구팀 뇌 연결 훨씬 정교해져
- “학교에서 최소한의 필기 교육 필요한 이유
- "글씨 쓴다는 건 자신을 쓰는 것"손글씨 쓰는 사람들
- "세명 중 한명은 못 알아볼 만큼 악필"손글씨 낯선 초등생들
- “디지털 시대일수록 주목받는 손 글씨 공부법
 

-개선방안-

위에서 언급드린 손글씨의 현황과 문제점을 국가적 공교육 책임강화라는 슬로건 아래에
기초중의 근본기초인 연필 바르게 쥐기는 물리적인 한계로 인하여 손가락 소근육이 미발달된 전국 아이들에게는 속수무책으로 방치해서는 안될것이라 사료되어 국어 쓰기수업시간에 소근육 미발달로 인한 올바른 손글씨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여 올바른 지필법 및 손글씨 쓰는교육을 통해 해결하는 개선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전국 초등학교 학생수(출처: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조사기준일: 202441)
- 1학년 : 353,713
- 2학년 : 398,404
- 3학년 : 427,166
- 4학년 : 422,681
- 5학년 : 423,369
- 6학년 : 469,772
- 총합계 : 2,495,005
 
실행 계획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적용하여 "올바른 필기 습관" 에 대해 효율성과 효과를 확인 후 전 학년으로 확대해 나아가는 방안을 구체적인 예시로 제안 드립니다.
 
1. 시범 단계(3개월)
 
. 학생수(35,371) : 전국 초등학교 1학년의 학생수의 10%(35,371) 에게 올바른 지필법 및 손글씨 교육의무화/ 교육현장 활용(교사대상 교육방법 매뉴얼 제공)
 
. 학습방법 : 1학년 국어 시간에 "올바른 필기 습관" 단원 추가
(예시: 220분 종이에 글씨 쓰기 학습)

2. 확산 단계(3개월)
- 1학년 전체 학생 사용 및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확산
 
3. 정착 단계
- 교육정책을 통해 정착하여 지속적으로 학습 의무화
 
 
 
 
 기대효과
 
 
단순히 어린이를 넘어 일반인들 나 자신 부터도 필기구 쥐는 자세를 스스로 올바르게 쥐고 사용을 하고 있는 지에 대한 물음표와 함께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손글씨에 대한 교육의 이해도를 높여 자기주도학습의 기초인 올바르게 연필을 쥐는 자세를 성장해 나아가는 아이들에게도 적극적으로 가정내에서도 기초중의 기초교육을 올바르게 교육시킬수 있으며, 성장해 나아가는 아이들에게도 한글의 우수성을 일깨워 주며,
 
AI시대의 부작용으로 인한 아이들의 손글씨 문제점을 해결해 나아가는 기초단계를 수립할 수 있으며, 잊혀져 가는 손글씨의 중요성을 깨닫게 됨으로 국가와 지자체,교육청의 홍보 및 지원을 통해 기초학습의 긍정적인 교육의 미래가치효과를 얻을수 있으며, 전세계 최초로 연필을 바르게 쥐는 방법을 정책적으로 교육하는 선도적인 국가로 발전할수 있으며 다양한 K문화중 K교육로서의 위상도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릴수가 있는 기회로 사료 됩니다.
 
신언서판(身言書判) : 인물 평가 기준으로, 신체(), 말씨(), 글씨(), 판단력() 의 네 가지 요소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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