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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9월 19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저는 저렴한 가격에 내집마련의 꿈을 꾸며 지역주택조합에 가입 했습니다
여느조합처럼 우여곡절을 겪고 정상화 되어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합설립을 앞두고 있으며 땅도 최선을 다해서 계약도 했습니다.
다만 시기가 안도와 주는 거 같습니다
사회적으로 지주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최고조에 이르렀고 건설사는 몸을 사리느라 시공하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소유이전한 토지를 담보로 금융권에 대출을 알아보던 중 또 한번의 장애를 만났습니다.

앞으로 지역주택조합 사업진행 중 분담금 집단대출도 개인 DSR 통합에 포함되므로 이전처럼 대출이 안된다고 합니다.
일반분양이야 시행사가 집단대출이 중도금대출이어서 가능하겠지만 지주택은 인허가 전에도 집단대출로 분담금 납부가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앞으로 지주택이라는 시스템을 아예 허가를 안내준다는 거야 어쩔 수 없지만 기존에 진행중인 지주택은 갈 수 있게 해주셔야 되는거 아닙니까
수백명의 서민이 1억 넘는 돈을 조합의 비리나 잘못이 아니라 생각지 못한 정책으로 이렇게 잃어버리게 되고 파산에 이르게 된다면 너무 가혹합니다.
 정부는 제발 쉽게 단편적으로 숫자 맞추듯 정책을 펴지 마시고 세심한 정책을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두렵습니다
  • 참여기간 : 2025-09-19~2025-10-03(24시 종료)
  • 관련주제 : 경제·산업·통상>금융
  • 관련지역 : 경기도>용인시
  • 그 : #지역주택조합 #개인D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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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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