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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9월 17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만약 경로당을 야간 시간대에 자율방범대 초소로 개방한다면
경로당은 대부분 주간에만 운영되고, 야간에는 비어 있는 공간입니다. 반면 자율방범대는 야간 순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데, 초소가 마땅치 않아 차량에서 대기하거나 외부 공간에서 준비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만약 경로당을 야간 시간대에 자율방범대 초소로 개방한다면
방범대원들이 따뜻한 실내에서 대기하며 순찰 준비가 가능하고 비상시 시민들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이 생김과 동시에 경로당 공간의 공공성이 확대되고 지역 안전망이 강화된다고 보는데

물론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공간이기에, 시설 훼손이나 소음 문제가 걱정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야간 시간대에 한정하고, 방범대원 교육과 시설 사용 수칙을 마련한다면 충분히 조율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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