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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생각은 2025년 09월 17일 시작되어 총 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15.9% 과하다"...李 대통령 금리인하 발언에 2금융권 '술렁'(한스경제)
오늘 확인한 온라인 기사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서민 금융에 대한 발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고신용자에게는 저리로 대출을 해줍니다. 떼일 확율도 적습니다.
금융권이 여기서 얻는 수익의 일부를 저신용자의 대출에서 발생하는 리스크를 일부 보전할 수 있습니다.
저신용자들도 연체없이 잘 갚는 대출자들 많습니다.
하지만 금융권에서는 열심히 갚아가는 저신용자에게도 만기 때까지 최저 15.9% 이상을 고수합니다.
금리인하요구권이 있지 않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잘 반영이 안됩니다.
저신용자이지만 연체하지 않기 위해 열심히 갚아가는 대출자들에게 
적어도 대출 초기에 설정한 이자에 대해 대출 기간이 지날수록 만기 때가지 이자를 자동으로 감액해주는 것은
시뮬레이션으로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이자 납입일을 잘 준수하면 특정 시점에서 1%씩 감액해 주고 어기면 다시 1%씩 상승하는 방식 등으로
조정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는 이대통령이 무조건 서민 금융의 이자를 낮추라는 뜻은 아닐 것으로 생각합니다.
방법을 찾아보면 좋은 해법이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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