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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9월 17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샌드위치 데이(끼인 평일)를 법정 유급휴일로 지정하여 내수 진작 및 근로자 권익 보호 실현
현행 공휴일 제도에서는 법정공휴일과 주말 사이에 끼어 있는 평일(일명 ‘샌드위치 데이’)에 대한 것으로
회사 내규에 따라 연차 사용을 1년 전체를 스케쥴 처럼 연초에 공표하여,
개인의 삶과 회사 일을 분리 운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회사에서는 시간에 대한 업무 효율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중견중소 기업들 중에서는 알아서 쓸때 쓰라고 하지만 정작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용하지 못한 연차를 금융치료 해주는 것도 아닌 회사도 있구요.

스타트업이나 소규모 회사에서는 수입이 작으니 그런 부분들도 챙기지 못하는 것은 맞겠지만, 
공식적으로 정부에서 1년 샌드위치 데이를 임시 휴일로 하게된다면,
한국에서 일하는 모든 근로자가 눈치 보지 않고 휴무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서 발생 할 수 있는 것은,
내수 경제 활성화가 된다는 부분입니다.
휴식 시간을 집에서만 보내려는 것도 지겨움이 느껴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가정있는 사람들은 알것입니다. 아이들과 집에서만 쟁일 몇날 몇일..나가는 게 상책이죠.

실제로 임시 휴일로 지정되어 4박 이상쉬는 경우 여행객이나 쇼핑몰 등에 매출이 올라갔으니까요.

* 실제로 제가 일하던 회사에 대표님이 쉴때 쉬고 일할때 일해라고 하면서 했던 것인데,
   타회사에 와보니 1년 전체 휴일 스케쥴이 있을때와 없을 때가 계획 잡는 게, 어려워 지게 될 줄은 몰랐네요.
* 연차는 법적으로 보증해 주는 건데, 특별한 일이 아니면 못쓰게 만드는 상황
   금융치료 해줄게 아니면 맘편히 쉬게라도 해주는 게 제도 개선이 아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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