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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9월 15일 시작되어 총 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자동차, 오토바이 소음이 너무 심한데 막을 방법이 없다.
 
소음이 심해서 민원을 넣어도 이런저런 이유로 안된다고 한다.
도로 여건상 불가능하다
번호판이 안 찍혀서 불가능하다
첨부된 파일(사진, 동영상등)으론 규정이 어긋난게 확인이 안된다고 한다.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해결되는지 감도 안잡힌다.
지금 이걸 쓰는 새벽에도 집 근처 큰 도로에선 불법으로 개조한 이동수단(자동차, 오토바이등)이 굉음을 내고 있다.

검색을 해보면 대부분 그런 굉음의 원인은 불법으로 마후라를 개조했기때문에 불법마후라 + 번호판을 찍어서 신고하라고 한다.
그것도 방법이 되겠지만 쉬운 방법은 아닌 것 같다. 만약에 지금 작성하는 시간처럼 새벽에 울린다면 직접 그 도로에서 죽치고 기다려서 사진을 찍어야한다는 말인 것이다.
다음날 회사 가야하는 사람이 새벽까지 늦게 잠도 안자고 그걸 찍고 잠에 들어서 출근할 수 있을까
그리고 과연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도 의문이다. 저렇게 달리는 이동수단들은 기본 60km이상 달릴텐데 일반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불법마후라 + 번호판까지 온전히 찍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솔직히 그냥 한숨밖에 안 나오고 마음이 심란해서 이런저런 말을 늘어놨다.
이것저것 찾아보다 이 사이트를 발견해서 속마음이라도 털어놓고 싶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이라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다.
(ex: 밤~새벽 시간대에 소음기준을 낮춘다 / 단속을 강화한다 등등)

아니면 댓글에 자동차, 오토바이등 소음으로 고통받았다면 털어놔도 좋다.
솔직히 차분하게 쓰고 있지만 속에선 욕이 나온다. 그리고 사고방식도 궁금하다. 자신의 한 행동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 정말 모르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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