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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9월 09일 시작되어 총 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주거지역 포함한 오토바이, 차량 소음 관련 단속
안녕하세요
저는 주거지역 소음에 대하여 여러분들과 생각을 나누고 싶어서 글을 쓰고, 동의를 요청 드립니다. 

물론 제가 이야기 하는 부분에 대하여 어떤분들은 동의 하고, 어떤분들은 동의하지 않겠지만요

1. 주거지역 포함한 오토바이, 차량 소음 관련 단속
 - 처음 시작부터 제목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네요
 - 소음이라는건.. 시끄러운 소음부터 시작해서 자신이 듣기 싫은 소리를 포함할 듯 합니다. 
 - 오늘 생각 참여를 하는 주제는 시끄러운 오토바이, 차량 소음 관련된 부분임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2. 편견일 수도 있는 편견
 - 저는 왕복 8차선 도로에 인접해서 살고 있습니다. 
 - 도로변에 살고 있으니 집값은 쌀꺼고.. 그런데 뭔 불만이냐고 한다면 할 말은 사실 없긴 하죠

3. 공론화를 위한 설명
 - 최근 경찰서 문의 결과 과속 지역은 아니고 속도 제한 50(?) 으로 되어 있는 도로로
   출근시간 전/후 부터 ~ 저녁 9시 정도 까지는 교통량이 많은(?)편 이지만 그 이외의 시간은 교통량이 적은편 입니다. 
 - 생계를 위한 배달 오토바이 많이 다니므로 
   보통 소음을 용인(?) 하는 낮 시간부터 저녁 정도까지는 이해하고 있는 시민 입니다. 
 - 저는 도로변에 살고 있지만 
   뉴스에 몇 번 나온 "어느 단지에는 배달 오토바이 출입 금지로 인하여 인권 피해를 본다" 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 하기로는 배달 오토바이 중에 1/10000 의 오토바이가 문제 되어 전체 피해를 준 것이 아닌가 봅니다. 
 - 저는 도로변에 살고 있다고 해서 어쩔수 없다(?) 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아파트 단지 구조상 작은 소음도 울리고 있는 곳 도 꽤 많을 듯 합니다. 

4. 현재 상황
 - 참고 참고 하다가 올해 7월 末 경부터 신문고에 민원을 올리던지, 근처 파출소, 그리고 112 에도 신고해 봤습니다.  
 - 잠시 현재 진짜 상황 : 지금 글을 쓰는 순간에는 " 소음 시작시간 ( 폭주 하는 오토바이, 자동차가 있어야 할 시간 ) 이 되었는데 조용 하기는 하네요

5. 생각 참여에 대한 공유 사항
 -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검색 하면
   오토바이 소음은 "작은 오토바이가 지나갈때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큰 소음을 내려고 하는 사람이 많으니 법적 단속이 어렵다"
   라는 블로그들이 많이 올라와 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 올해부터.. 주변 소음이 너무 심해 진 것 같아서 검색해 보니
   "여러 지역에서 소음 현상을 경험하고 있다" 라는 블로그 글을 보고 있습니다. 
 - 위의 4번 사항 마지막에 쓴 것과 같이 공유 드리는 글을 쓰는 현재는 소음이 별로 들리지 않지만
    이러한 피해를 보시는 분들과 공유 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6. 경험 사항 (아래 대화 내용은 녹취를 다시 듣지 않고 저의 기억 속의 내용 입니다. 90% 이상 맞을 듯 하지만.. )
 - 위의 글의 일부에서 보셨듯이.. 1.5개월 이상 지겹도록 파출소에 신고하고
   신문고에 몇 회에 걸쳐서 개선 요청을 하였습니다. 
 - 1.5 개월 이상 지난 지금.. 경험 했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신고 : 오토바이 너무 시끄럽게 가는데요? ( 지나가는거 실제 보면서 신고 )
       답변 : 아.. 네... 출동해서 확인 하겠습니다. 
       결과 보고(문자) : 신고 장소 출동 결과 차량 발견 못 하였습니다. 

  2) 신고 : 오토바이 너무 시끄럽게 가는데요? ( 새벽에 자다가 깜짝 놀라서 신고 )
      답변 : 아.. 네... 출동해서 확인 하겠습니다. 
      결과 보고 : 차량이었습니다. 

 3) 신고 : 너무 시끄럽게 가는데요?
     답변 : 아.. 자주 연락해서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오토바이 단속을 하기 힘듭니다. 
     신고 : 아니 ... 그럼 자동차는 되요?
     답변 : 네
     신고 : 저번엔 자동차라면서요?
     답변 : (우물쭈물...) 아.. 다 힘듭니다. 

7. 마지막으로
 1) 신고 하기 시작 한 것으로는 1달 2주 정도 되었지만 매일 매일 정말 힘든 시기였습니다.  
     주말 이라고 하면 " 애이 씨xx 라고" 잠결에 일어나서 신고 하겠지만..
     평일인 경우 출근을 위해서 참고 참은 나날도 많습니다. 
 2) 종결 되지는 않은 소음 내용 이지만 (어제, 오늘 정도는 좀 덜하긴 합니다)
      신고는 필요하고.. 신고에 대한 시정이 즉시 일어나지 않으면 "재신고!!!"가 필요 할 듯 합니다. 
 3) 신고의 중요함은...
      만약 지금 저의 바람대로 오토바이, 자동차 소음이 이 지역에서 없어지면
      다른 지역으로 가지 않을까요??

 4) 신고 관련
     저는 집 앞에 바로 눈에 보이는 파출소에 신고를 했는데요..
     상담 참 잘 받아 보시고... 결국은 112에 신고 하랍니다. 
     몇 분이 이 "생각쓰기"를 보실 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거리가 떨어져 있어서 어려워도.. 파출소 신고 말고.. 112 신고 하세요 (이건 상황에 따라서 다르지만.. 실망하는 입장으로..)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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