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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9월 01일 시작되어 총 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노란봉투법에 상응하는 경영자의 권리도 강화해야 균형이 맞는다
노란봉투법의 재정과 상법, 세법개정 릴레이로 국내 기업 경영자는 경영권 방어 및 기업운영의 유연성이 줄어들었습니다.
제조업중심의 국가경제가 주주환원 (배당 및 자사주 소각) 및 노동자의 경영참여 요구를 수용하다 보면 연구개발이나 시설확장을 위한 재투자나 공격적 경영 등이 힘들어 향후 국가경제의 미래가 걱정입니다. 
자사주 소각등은 주가가 단기적으로는 오르게 하겠으나 잦은파업에 따른 기업비용이 증가하고  주주환원을 위해서 재투자가 줄게 되면서 제조업 중심의 기업경쟁력이 사라지면 결국 우리 기업은 중국,일본 등의 경쟁국에 밀려 도태되고 경제가 후퇴할 수있습니다. 특히, 강제적 자사주 소각 의무화는 공격적 행동주의 펀드에 의해서 국내 기업들의 소유권을 제3자에게 뺴앗겨서 경쟁국(중국, 일본 등)의 해외 기업에게 우리 알짜 기업의 경영권이 넘어갈 우려가 있습니다.
단기적 주가 상승 등에 환호하기 보다 국민경제 차원에서 장기적 관점을 가지고 고민해야 합니다.  

따라서, 고용의 유연성 증진, 배임에 관한 경영주 책임 완화, 경영 방어권 수단 강화 등의 경영자의 안정적 경영을 위한 입법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대로 가면 제조업의 국내탈출 러시가 이어져서 미국처럼 서비스업 위주로 재편될 것이고, 수출로 살아가는 우리나라는 경쟁력이 약화되고 위기가 재발할 우려가 큽니다.

이에,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필요한 법률, 시행령 등으로 균형을 갖추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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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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