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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8월 31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기업들의 정규직 비중 의무화 제도 시행
청년들의 고용불안이 저출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저출산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 높은 육아비용 및 사교육비, 지나친 주택가격, 결혼비용 등도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청년들의 고용불안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기업들은 인건비 절감을 위해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을 더 선호한다. 심지어 경력이 있는 사람마저도 수습사원으로 채용하여 인턴기간을 너무 길게 그리고 자주 활용한다. 정규직되기가 너무 힘들다. 기업들의 또다른 의미의 노동착취(?)다. 이래서는 안된다. 생각해 보라. 청년들이 고용이 불안한데 어떻게 결혼하고 애를 낳겠는가? 사교육비며 집값은 그다음 문제다. 우선은 청년들에게 고용불안문제를 해소해 주어야한다. 요즘 기업들의 근무직원 중 정규직, 비정규직의 비중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 고용의 유연성이 기업경영을 편하게 하고 비용을 절감하여 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런지 모르지만, 이러한 비정규직의 높은 비중은 청년들의 고용불안과 저출산으로 이어지고 있음은 분명하다. 따라서 제안한다. 기업들의 정규직 비중을 최소 70% 또는 80%이상 유지하도록 정부에서 적극 지도해야한다. 지나치게 수습사원을 자주 오래동안 활용하는 기업은 불이익을 주고, 35세 이하 또는 40세이하 정규직 직원 비중이 높은 기업은 정부지원이나 세제상 혜택을 주는 등 청년들의 고용불안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정규직 비중을 높이는 정책은 공기업은 바로 시행하고 사기업은 점진적으로 시행하는 식으로 즉시 반영해야 한다. 그래야 청년들의 고용불안도 어느정도 해소되고 길게는 저출산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 참여기간 : 2025-08-31~2025-10-30(24시 종료)
  • 관련주제 : 고용노동>고용노동일반
  • 관련지역 : 서울특별시
  • 그 : #청년고용청년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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