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8월 10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며칠전 일을 다니다 그만두고 친구들과 11시에 만나 얘기하면서 술은 가볍게 마시고는 마음이 우울해서 택시타고 ㅇㅇ대교 방향으로 갔습니다 기사님이 느낌이 안좋으니까 젊은친구가 마음잡고 훌털고 가야지 하면서 술한잔하고 집가라면서 ㅇㅇ대교 근처 편의점앞에 내려주고 갔고 저는 길을 모르니까 그냥 걷다가 우울한 생각으로 멍하니 걷다 ㅇㅇ대교 차도로들어가게 됐고 순찰하던 경찰차가 오더니 나가라고 해서 가고 있는데 갑자기 경찰관 한분이 내려서 달려오니까 제가 당황하면서 도망치듯 달렸고 갈림길에서 위로 올라갔는데 경찰관들이 가고나서 길을몰라 친구한테 연락하고 기다리는데 이후 다른 경찰차까지 두대가 와서는 앞으로 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알아서 갈테니 제발 다가오지말아달아. 집에가겠다라며 말씀드리고 반복하는데 제앞에 버티고 서서 범죄자보듯 하는 사이 다른 경찰관분 두명이 차에서 내려 제게와서 혹시몰라 영상찍는 저에게 뭐하는거냐며 헤드락걸고 넷이 달려들어 다리차면서 엎어뜨리고 팔을꺾고 얼굴도 짓이기고 온몸을 흔들어재끼면서 바닥에 쓸리게 만들고 엎드린상태로 뒤로 수갑을 채웠습니다. 공포에떠는 저를 친구가 보호자로 같이 간다고했으나 그친구를 다른 경찰차로 태우고 가는중간에 내리라고 보내버리고 제가탄 경찰차에서 김ㅇㅇ, 홍ㅇㅇ 경찰관은 바디캠 껐다켰다 하는듯하면서 저한테 시ㅇ새ㅇ, 개ㅇ끼, 가만히 안있으면 죽여버린다라며 욕설까지 했습니다 차에서도 경찰서에서도 얌전히 무서워 앉아 있었고 도착후 물좀마시고싶다고 말하고 팔이 아프다고 하니 앞으로 돌려 수갑을 다시 채웠고 그대로 1시간좀 넘게 경찰관들끼리 앉아 무슨 조서같은걸 쓰는데 일절 어떤 질문이나 상황설명을 하라는 얘기도 없었고 한시간조금넘게 있다 조서같은걸 들고와서 읽어보란 소리도 없이 싸인하라고 들이 밀었고 두려움에 말도 못하고 싸인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후 수갑 풀고 내보내주고. 철심박힌 다리쪽 발등이 부어오르고 통증으로 제대로 걷지 못하고 온몸에 찰과상,열상이 다수했습니다 절뚝거리는데도 집도 알아서 가라고했고 음주및 마약투약 의심자로 저를 체포한거면 경찰서에서 시료 체취를 하거나 음주측정이나 소변검사등 해야하는데 일체 없었습니다 그냥 잡아다 앉혀놓기만 하고 그렇게 공포에 떨다 집에 겨우 왔습니다.. 8/8일 새벽4시경 일어난일입니다
  • 참여기간 : 2025-08-10~2025-09-09(24시 종료)
  • 관련주제 : 일반공공행정>국민권익·인권
  • 관련지역 : 서울특별시>마포구
  • 그 : #과잉진압 #교통 #시민폭행 #인권

※ 건전한 토론을 위해서 비방·욕설·도배 등 토론을 방해하거나 토론과 무관한 게시물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1000
목록
제일 상단으로 이동
x

국민생각함
자동 로그아웃 안내

남은시간 60

로그인 후 약 120분 동안 서비스 이용이 없어 자동 로그아웃 됩니다.
로그인 시간 연장을 원하시면 연장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