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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8월 01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대구에 살고있는 쌍둥이 아들과 딸 3자녀를 둔 아빠 입니다. 휴가로 몇년전부터 매년 포항 오도리 간이해수욕장에 아이들과 함께 휴가를 보내고 있어 이번에도 휴가를 맞아 아이들과 오도리 해수욕장에 방문하였습니다. 매년 올때마다 물이 깨끗하고 모래도 곱고 수심도 얄아서 아이들과 놀기엔 이만한곳이 없다싶어 방문하는곳인대 매년 제스트키 레져사업 하시는분 때문에 너무 불쾌해서 더이상 방문하고싶지 않은곳이 될것같습니다. 저희가족 뿐만아니라 많은 가족들이 아이들과 방문하는곳이지만 아이들이 보는앞에서 레저사장이 여기저기 분들과 듣기민망한 욕설과 함께 음주를하신듯한 모습을 아이들에게 너무 안좋은 환경이였습니다. 또한 안전요원도 재대로 배치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사업을 허가해준 지자체도 너무 이해되지않으며 아이들이 많이찾는 쫍은 간이해수욕장에서 레저사업을 한다는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앞이로도 레저사업을 계속 이어간다며 어린자녀를 둔 아버지로서 오도리 간이해수욕장은 더이상 가고싶지 않은 곳일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작은해변을 지켜주시길 바라며 글 올립니다 .
  • 참여기간 : 2025-08-01~2025-08-15(24시 종료)
  • 관련주제 : 공공질서 및 안전>안전관리
  • 관련지역 : 경상북도>포항시
  • 그 : #오도리레져욕설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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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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