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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7월 30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대구 동구 안심 119센터 직원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난 2025년 6월 22일 am 1-3시 사이 평소 건강하기만 했던 44살 남편이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바로 119에 전화하였고 안심 119센터에서 신속하게 출동해 주셨습니다.
거의 패닉 상태에 빠진 저를 진정시키시면서 당시 상황을 상세히 정리하시면서도
빠르고 전문성있게 쓰러진 남편을 처치해 주셨고 
덕분에 지금 남편은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 생활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이송중인 구급차 안에서도 한번의 심정지가 더 왔었고
그때에도 안심 119센터 직원분들의 재빠른 대처로 저희 남편이 살아 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병원에서 치료 받고 퇴원 후에도 나기욱 소방장님께서 전화 주셔서 
저희 남편의 건강상태를 물어 주셨을땐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부족한 글 솜씨라 감사한 마음 칭찬하고 싶은 마음을 다 담을 수 없지만,
안심 119센터 직원분들 덕분에 지금 세상에 없었을지도 모르는 한명의 생명이
어린 두아이의 아빠로, 소중한 남편으로 존재 할 수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싶어 이 글을 씁니다.
평소에도 119 직원분들의 처우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일을 계기로 정말 생명을 구하는데 앞장서시는 119 센터 직원분들의 처우가 많이 향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저희 역시 베풀며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 참여기간 : 2025-07-30~2025-09-28(24시 종료)
  • 관련주제 : 보건·사회복지>건강관리
  • 관련지역 : 대구광역시>동구
  • 그 : #안심119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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