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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7월 30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행정기관에서 7개월아기에게 공공장소에서 조용히하도록 교육을시키고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오늘 고용노동청을 아기와 동행하여 방문하였습니다
기다리는동안 아기가 불편한지 엥~소리를 내었고 그러자 공무원분이 아이는 수유실로 데리고가라 하였습니다.
이곳이 아이가 출입불가능한지 묻자 이곳은 공무집행을 하는곳이니 아이를 데려오면 안된다하였습니다.
항의하였더니 7개월아이에게 공공장소에서 조용히하도록 똑바로 교육하지못한 부모잘못이라합니다.
7살이아니고 7개월입니다.... 아직 걷지도못하는 아기인데 조용히하도록 교육을시키라니요??
이게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심지어 옆창구는 모성자보호창구이며 아이를 동행하면 안된다 제지하는곳에는 수유실이있습니다.
너무 아이러니하지 않나요? 출산율을 높여야한다 얘기만하지마시고 아이를 혐오스럽게 보는 그마인드를 교육해주시길바랍니다.
적어도 나라의 중앙행정기관에서 이런얘기를 들을줄을 몰랐습니다.
출산율출산율하지마시고 제대로된 핵심이 무엇인지 짚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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