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7월 29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유기견 . . 그러니까 내가 입양한 진도믹스견 . .
작년 1월 산에 버려진 진도믹스 1마리 입양 , 올 4월 경주 가족여행중 동물사랑 보호센터에서 진도믹스견 1마리 입양 
경주보호센터에는 99프로 진도믹스견이 있더라 참 많기도 하더라 

우리집에는 2마리의 반려견이 있다 
진도믹스다 보니 금방금방 자란다 
반려견과의 생활도 만족 하고 , 다만

진도믹스를 키워보면서 안되는게 너무 많더라 
비싼 펜션도 무게?를 따지고 진돗개라 안되고 
애견카페도 입장제한 걸리고 크다는 이유로 , 무섭다는 오해로 

그렇다면 저 많은 진도믹스견은 입양이 잘될까 .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 

중-대형견을 위한 공간과 장소가 없는데 어떻게 입양을 하라는건지 
대책이 없어도 너무 없다 

내가 진도믹스를 키우면서 느낀건 
산책도 자주 해줘야 되고 뛰놀아야 되는데 . . 
뛰놀곳이 없다 . .없어도 너무 없다 중-대형견을 위한 장소가 . .

경주만 해도 저렇게 많이 있던데  .. 저 사랑스런 강아지를 입양해서 집에만 있어야 된다면  . .철창에 갇혀있는것과 뭐가 다를까 

중-대형 견들도 놀수 있는공간 , 뛸수 있는 공간 만들어주세요 
그래야 다른사람들이 입양생각을 1이라도 하지 않겠어요 ?

 

※ 건전한 토론을 위해서 비방·욕설·도배 등 토론을 방해하거나 토론과 무관한 게시물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1000
목록
제일 상단으로 이동
x

국민생각함
자동 로그아웃 안내

남은시간 60

로그인 후 약 120분 동안 서비스 이용이 없어 자동 로그아웃 됩니다.
로그인 시간 연장을 원하시면 연장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