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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7월 29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담배신분증과 큐알코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 자영업자이면서 비흡연자로서 보는
흡연인의 모습은 좋은 인상을 주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간접흡연뿐만 아니라 거리에 아무렇게 버리는 꽁초들
매장에 써 놓아도 오히려 보란듯이 일부러 더 버리는 꽁초를 보며 생각해낸게 담배에 신분증도입과 큐알코드를
삽입해보자는건데요.

담배 구매시 담배 신분증을 보여 인증하면 구매 가능합니다.
구매한 담배는 각 한개피씩 각각 큐알코드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9세 이상 성인에게 담배를 판매하는데
구매자가 확실해야 하므로 담배 신분증을
별도로 만들어야 합니다.
고로, 마트나 편의점에서는 구매자의 데이터가 누적됩니다.
담배신분증은 본인 책임을 확실히 규정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각종 범죄에 유용하게 이용 될 수 있습니다.
어린 청소년들이 대신 담배 구입을 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해당되며, 또다른 예로는 담배로 산불을 낸 구매자가 있다는
가정하에 담배에 인쇄된 큐알코드로 구매자를 알 수 있고,
혹 형사들이 수사중인 사건에 증거물로 발견 될 시
국과수에 넘기기전 간단히 큐알로 구매자 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 큐알 코드를 이용하여 제가 생각해낸 방안은
거리 청소하기 입니다.
담배꽁초에 있는 큐알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각 시에서는 포인트제도를 만들어서 담배꽁초를 수거하는 시민에게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큐알코드가 찍히게 사진을 보내야함 찍히지 않으면 포인트 채택이 안됨.
(예를 들어, 포인트 한달에 몇개까지 수거가능한지는 각 지자체에서 채택하며 모인 포인트는 1년이내 미 사용시 소멸되며 모인포인트는 지역 상품권 교환가능)

[담배꽁초 수거시 건의]
담배꽁초는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손으로 줍고 근처에 비닐봉지가 없어 바로 버리기 어렵습니다.
고로 각 버스 정류장 쓰레기통에는 집게가 비치되어 그 집게로 꽁초를 모아서 사진을 찍고 버립니다.
여기서 시민이 찍은 큐알 인쇄된 담배들은 국민신문고로 민원을 넣어 신고한 시민은 포인트를 얻고 아무렇게 버린 꽁초 주인들은 패널티를 받습니다.

여기서 말한 패널티는 담배 구매시 가격 인상입니다.
패널티가 많이 쌓이는 경우 담배 가격 인상되며 구매 제한 될 수 있습니다.
대리 구매 불가하며 그 책임은 과태료 부가 됩니다.
큐알코드 인쇄는 불에 타지 않고 젖지 않는 잉크로
제작해야합니다.
간혹 큐알코드 인쇄된 부분을 태워 본인것을 모르게 하는 행위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이를 위함입니다.

저는 담배를 피우지 않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는 담배값이 저렴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몸에 좋지 않는 담배 가격을 많이 인상하면 덜 피울까요? 가격도 싼대 아무렇게나 버리고 치우는건 남이 해주고 본인만 생각하는 그런 이기심은 공동체에 위배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것도 제대로 담배를 버리는곳에 버렸다면 쓰지도 않았을겁니다. 버스정류장에는 10m이내에서 흡연시 과태료가 부가됩니다. 이 문구가 있는곳에서 아무렇지 않게 담배를 태우고, 연기를 내 뿜습니다. 말을해도 듣지않는 비상식적인 행동이 이런생각까지 하게 만들었습니다. 백해무익한 담배 노담이면 좋겠지만 피해를 주지 않으면 더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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