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 바쁘시면 그림들만 훑어봐도 파악 가능합니다. 그만큼 "단순하고 쉬운 구조"이며,
장점이 많아진 핵심 이유가 바로 그 단순함입니다.
(이미지 첨부 오류로 pdf 첨부)
1> 태양광 패널을 "
똑똑하게 배치"하면, "소비지"에서 "싸게" 전기 생산 가능!
// <소개도1: 발전 효율- 해바라기 되기 참 쉽다.. 청소도 참 쉽다>
- 아시다시피 우리는 "
국제 유가"는 불안정하고, "
환경" 문제도 심각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전기 공급의 안전성"이 점점 더 위협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 예를 들어, 기후변화로 "
산불"의 위협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은, "
송전의 안전성"에 문제가 생기고 있다는 뜻입니다.
- 예: 경기도 산불 발생> 송전 시설 피해>
세계적 대도시 서울에 "정전"> 엄청난 피해!
- 따라서,
화력 발전소나 원전 등 기존의 방식은, 미세먼지나 안전성 등의 문제가 없다 하여도,
"더 늦기 전에" 의존도를 줄여나가야 합니다.
- 그래서 "
도시에서 전기를 생산하자"는 움직임이 있으며,
태양광 등의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하려는 시도도 꽤 오래되었습니다.
- 하지만 두 접근법 모두 "
공간 비용" 문제가 큽니다.
-
게다가 기존의 태양광 발전은 "환경 문제까지 발생"시킨다는 아이러니가 있습니다.
- 예: 호수 덮어버리기. 숲 밀어버리기.
- 그외에도 문제가 많은 방식입니다.
- 예: 화재 발생은 쉽고, 진압은 어려움.
- 하지만 "
생각을 바꾸면" 이 많은 문제가 한번에 해결됩니다.
-
"덮어버리기 = 수평 배치(2차행렬)"이라는 뜻이니, 이 방식을 바꿔버리면 됩니다.
- 이 시점에서,
태양광 패널의 "특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
빛과 90도"일 때, "최대 효율"
- "
고온" 되면, "효율 저하, 수명 단축"
- "배터리"가 거의 필수이므로, "화재/폭발" 위험 있음
- "
표면에 방해물"있으면, 당연히 효율 저하
- 하지만 "
생각을 바꾸면" 이 많은 문제가 한번에 해결됩니다.
- 최대 효율을 높이기 위해, "회전"시키는 시도는 기존에도 있지만, 비싸고 저효율입니다.
- 비유:
컴퓨터 모니터 회전 vs 바베큐 통닭 회전.. 어느 쪽이 쉽고 싸고 안정적이겠습니까?
-
"통풍"이 "열"의 천적입니다.
- 회전이 쉽다는 것은,
"자유낙하"를 활용한 "공짜 청소"가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 낙엽이 쌓인다? 자유낙하로 떠나갑니다.
- 비가 온다? "공짜 물청소 타임"입니다.
- 게다가 "시민들의 복지"에 추가 장점들이 생깁니다.
- 비가 온다? "지붕" 기능 쉽게 제공.
- 너무 덥다? "그늘" 기능에다, 심지어 "선풍기" 기능까지 쉽게 제공.
- 더 나아가, "복지 향상"을 누리는 것은 사람만이 아닙니다. 심지어 "패널 자체"도 무병장수를 누릴 수 있습니다. 다음 그림들에서 설명드립니다.
* 참고: 소개도1을 보고 "
바람부는 날 위험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구조도와 함께 그렇지 않음을 설명합니다.
// <구조도: 단순- 나무도 숲도 프렉탈.. 확장 참 쉽다>
- 소개도1에서 이미 파악하셨겠지만, 비유하자면 "바베큐 통닭"같은 구조입니다. 핵심은..
- 바베큐 통닭의 가로봉 = 통닭의 중심을 꿰뚫는다
-
패널의 "회전축" = 중심축을 지난다 = 모터의 "회전축"
-
회전이 쉽고 싼 이유입니다.
- 기존의 태양광 발전도 패널을 회전시키는 시도는 있었지만, "구조" 때문에 "회전장치"가 비싸고 비효율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 하지만 [기둥형 발전소]는 단순한 회전 모터에 연결만 하면 하면 됩니다. "
쉽게 선풍기로 변신"하는 이유입니다.
-
"바람부는 날에도 안정적"인 이유입니다.
-
역학의 토크(torque)라는 개념이 핵심입니다.
-
"회전축 = 중심축"이 아니었다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
"회전하기 때문(움직이기 때문)"에, 오히려 덜 위험합니다.
- 튼튼한 참나무는 부러지거나 쓰러져도,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는 태풍에 멀쩡한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
"바람을 타는 방법"을 알면, 서퍼(surfer)들이 "오히려 큰 파도를 좋아하는 것"과 같을 수 있습니다.
- 물론 바람 타기 연구, 베어링 등 신뢰성 향상을 위한 노력은 필요합니다.
- 예:
강풍에 날아온 간판 등에 의한 파손 가능성은 "모든 옥외 구조물"의 숙명이므로, 그런 경우의 "피해 최소화" 방안 등은 미리 연구해두는 것이 바람직.
- 뒤에 나오지만,
"실내에서 먼저 사용"하며, "확장"해나가는 것이 현명한 전략입니다.
-
"확장이 매우 쉽다"는 것 자체가 [기둥형 발전소]의 장점입니다.
- 단 1그루의
"나무"와 여러 그루의
"숲"의 구조와 기능이 비슷한 것과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겹치는 부분 생략 가능하다는 장점 추가)
- "
다른 전력망과의 관계" 또한 쉽게 확장 가능하며, "
동적"으로 구성하는 것도 쉽습니다.
- 설치 대상이 "기둥"에만 국한되지 않기 때문에, 확장이 더 쉽습니다.
-
심지어 설치 대상이 움직이는 구성도 가능합니다. (소개도3 참조)
- 이는
"조합"이 매우 유연하다는 말과 같습니다.
- 예를 들어, 태양광 패널은 "회전 가능하게 연결"하는 게 좋겠지만, "추가로 더 사용"하는 패널은 회전 기능을 뺄 수도 있습니다.
- 예:
"반사판" > 빛의 양 증가 >
발전 효율 상승
- 예: "정보판/안내판", "광고판", "그림판" >
복지/미관/수익 상승
- 예: 이런 것들에 배터리의 "지붕 역할" 추가 >
화재 위험 감소
- 예: 이런 것들에 사람/동식물을 "지붕 역할" 추가 >
복지 향상
- 이는 "
기존 설비 활용"을 넘어, "
쓰레기 활용"까지 간다는 뜻입니다.
- 앞에서 "
도시의 공간 비용"을 언급했는데, [기둥형 발전소]는 매우 저렴합니다.
- 도시에 많은 "이미 공용인" 공간 활용 > 매입비/임대료 없음
- 도시에 "흔한" 기존 설비인 "전봇대", "가로등" 활용 > 재료비 대폭 감소
- 거기에 더해, "폐전주", "폐패널" 등의 "
골치아픈 쓰레기"를 업사이클링해주기까지 합니다.
-
폐패널도 태양광 발전을 "친환경"에서 멀어지게 하는 이유인데, 이것을 "도로 지도", "교통표지판" 등의 정보판/안내판으로 쓰거나, 아름답게 꾸며 디자인적인 요소로 쓰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물론 반사판으로 쓸 수도 있습니다.
- 이름이 [기둥형 발전소]인 이유는 "전봇대와 가로등을 활용하자"는 취지이지,
설치 대상이 기둥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존에 골치 아프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 예: 지하철 환기구가 오히려 나쁜 공기를 유입시키는 문제
- "버리던 것"을 "
바람까지"로 확장시켜버릴 수 있습니다.
- 바람에 맞춰 움직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움직임을 전력 생산에 활용해버릴 수도 있습니다. (즉,
풍력 겸용 가능)
-
성능과 수명이 향상되므로, 생산 단가와 유지비가 감소합니다.
- "빛을 향해 회전" + "통풍으로 온도 유지" > 성능 향상 + 수명 늘어남(고장 감소, 화재 감소):
((나무 입장))
- 이에 더해, "고장난 패널 특정 용이" + "고장난 패널 수리 용이" > 성능 유지:
((숲 입장))
// <소개도2: 고장과 화재- 문제 알아채기 참 쉽다.. 해결도 참 쉽다>
- 설치 장소로 공원/도로가 좋은 이유
- 시민들에게 그늘, 선풍기, 정보판 등의 복지 제공
-
"시민들 자신"이 고장난 패널을 알아챌 수 있으므로 > 더 빠른 수리 가능
- 전봇대/가로등 이름을 조합하면, 쉽게 패널 지칭
- 시민에게는 물론, 전봇대/가로등 번호만 묻습니다
- 패널의 종류를 접미사로 붙이면, 부가 패널 이름도 쉽게 붙일 수 있음 (소개도5 참조)
-
"도시" 또는 "근교"에서 생산하면, "전기 안정성"과 편리함 확보
-
송전은 "멀리" 보낼수록 "고압"이 필요한, 위험하고 비싼 단계
-
기후변화로 산불, 태풍, 폭설 등으로 인한 송전 시설 피해 가능성이 커짐
- "
전기(차) 충전소" 확보가 쉬워짐
- "확장성 있는 발전소"이므로, 쉽게 자체 생산 가능
// <소개도3: 전기로 회전- 선풍기 되기 참 쉽다.. 특히 "식물"에 참 좋다>
- 첫 설치 장소로 농장, 그 중에서도 "비닐 하우스" 추천 이유
-
"기후변화"로 인해, "농업"을 보는 "시각"을 "늦기 전에" 바꿔야 함
- 이미 과일 가격, 채소 가격이 물가 상승을 견인
- 비닐 하우스/온실은 "빛"은 보장되면서, "고온" 문제는 있는 공간
-
식물은 "통풍"이 건강과 생산성에 매우 중요
- 벌레/곰팡이/유해균/바이러스 대응에도 중요
-
폭염으로 인해, 해마다 열사병 사망 농민 증가
- "
공짜 바람", "공짜 지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주는 동시에,
시범 설치 설비를 테스트 베드로 활용할 수 있음
- 앞에서 "설치 대상"이 움직일 수 있게 만들 수 있다고 했는데, 특히 농업에서 유용(설명 생략)
// <소개도4: 회전으로 전기- 풍력도 놓치지 않는다.. "물고기"도 좋아한다>
- 추후 설치 장소를 바다로 확장한다면..
- 물고기는 이런 시설을 좋아함 >
수산업자와 관광업자 수혜
-
풍력 겸용에 가장 적합한 장소
-
"미세먼지 번식 촉진제"인 "안개" 없애는 데에도, 더 효과적일 수 있음(설명 생략)
// <소개도5: 쓰레기 활용- "폐패널"까지 활용한다>
- 요약
- 장점을 "광고판"에 "광고"해봤습니다(물론 실제 모습과는 다름)
- "이름 붙이기"는 소개도2 참조
- 설치 장소의 예로, 도로(공원의 인도), 온실/비닐하우스, 바다, 도로(차도)를 들어봤습니다.
- 제안 이유와 설치 전략
-
제안 이유는 당연히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입니다.
- 특히 "기후 변화"가 티핑 포인트를 넘고 있으며, "국제 유가"가 치솟을 위험도 높은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 ("규모를 확 줄여서" 개인용을 만들어 팔 수도 있었고, 핵심 기술을 파는 길을 선택할 수도 있었습니다만)
-
참고로, "왜 보냈을까"의 3장에 개인용의 예가 나옵니다: "체리 보드"
-
핵심 기술: 회전 가능 연결 수단, 제어/모니터링 수단
- 설치 전략은 전술했듯, 다음 순서를 추천합니다
- "
실내 먼저" > 점점 확장 > "바다로까지 확장"
- 구조는 보시다시피 매우 단순하고, 설치비/유지비도 매우 저렴하지만,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는 필수 인력입니다.
- 예: 고속도로에 설치시,
"태양의 방향"에 따른 배치 결정
- 앞에서는 생략했지만,
기둥의 배열마저도 "1열 횡대"로 한정되지 않으므로, 장소마다,
응용마다 "최적의 배치"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바람을 타는 방법 연구" 등에도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응용도 확장해나갑니다(설명 생략)
- 예: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활용, 폭설 대비에 활용 등
2> 참고 자료: 시각적 간접 경험을 위해, "소설(왜 보냈을까)"의 형태로도 만들어봤습니다.
- [추리/SF/심리 스릴러/드라마]가 유기적으로 섞인, "매우 독특한 범죄"가 나오는 소설이라, 범죄 현장으로 쓰였습니다.
-
[기둥형 발전소] 기준 중요도: 5장 > 4장 > 3장 > 7-8장과 먼 뒷 장
- 참고로, 다른 환경 아이디어도 나오며, "선거제" 등 다른 현실 아이디어들도 나옵니다.
1 환경정책: 전봇대 프로젝트, 버린음료 프로젝트= 도시에서의 전기 생산 (저비용 고효율로)
> 빈풍장하군의 소설 "왜보냈을까": 05 고장난패널을찾아라 + 04 범행은한번이아니었다
https://novel.munpia.com/481901/page/1/neSrl/7083021
https://novel.munpia.com/481901/page/1/neSrl/7077073
https://blog.naver.com/chickj/223324911869
2 선거제도: 선거제 자체를 활용하여, 선거시 "정책"에 관심을 갖게 하자 (저비용 고효율로)
- 후보용[삼단논법, 영상공보] + 유권자용[객관식]
> "왜보냈을까" 10 도오령 vs 오리오
https://novel.munpia.com/481901/page/1/neSrl/7105252
3 법조인지원: 판검사와 (변호사)에게, "경험"을 선물하는 아이디어 (2번과 일맥상통)
> "왜보냈을까" 11 매화당
https://novel.munpia.com/481901/page/1/neSrl/7109323
// <발췌: from 왜 보냈을까>
### 04 범행은 한번이 아니었다
사실 전봇대라는 코드명은 그 이상의 의미다.
'비싸고 위험한 고압 송전 시설'
이 필요없는
"도시형 전기 생산 프로젝트"
를 의미하므로.
뭐? 전기 생산? 발전소 말이야? 도시에 발전소를 짓는다고?
뭐? 발전소 없이 전기 생산? 도시에 널려있는 것으로? 말이 돼?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 직접 눈으로 살펴보자. 어째서인지
'범인은 이 중요한 행사장에서도'
범행을 저질렀으니 말이다.
행사장 모습 큐!
---
### 05 고장난 패널을 찾아라
행사장을 찍은 영상은 당연히 실외를 보여준다. '체리 보드'의 실외 버전을 선보이는 자리니.
'시범 설치'할 곳으로 선정된 곳은 공원. 산책로를 따라 서 있는
기둥들 사이에
패널들이
연결되어 있다.
기둥과 패널(또는 판)은 "편의상" 붙인 호칭이다.
기둥: 앞에서 말했듯, 길쭉한 것들(가로등, 전봇대 등)
패널: 말 그대로, 넓적한 것들(태양광 패널 등)
미니 버전 체리 보드는
"기둥-패널-기둥"
구조이지 않나? 대형 실외 버전은 이를 "기둥-패널-기둥-패널-기둥..."으로 늘린 것이라 할 수 있다. 사실 다양한 변형이 가능한데, 한 예로, 기둥 하나에 가지를 여럿 만들어, "가지-패널-가지.."로 변형한 것도 보인다.
'전기를 생산하는 설비'를 선보이는 자리이니, 기본적으로
태양광 패널
이 많이 보이지만, 그 외에도
반사판, 광고판, 안내판, 그림, 화분, 벤치 등
다양한 것이,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다.
***
환경부 행사라는 것을 알리는 것 자체에, 기둥 사이 광고판들을 사용한 것이, 이 행사의 특징 중 하나다.
예를 들어, 3개의 패널을 활용하여, 커다랗게 "환경부"를 쓴다거나 하는 식이다.
기둥 - "환" - 기둥 - "경" - 기둥 - "부" - 기둥..
다양하게 변형하기 쉽지 않겠는가? 환경부로 3행시를 보여준다거나, 게시판으로 사용해서,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게 한다거나..
이런 식으로, 이 행사도 앞에서 봤던 음료 행사처럼 그냥 축제같다. 딱딱한 정부 행사가 아니라, 시민들이 체험하고 즐기는 행사.
사람들은 특히
'그늘이 쉽게 만들어졌다'
는 것을 좋아하는 모습이다. 공원에서 연 행사답게, 벤치에 앉아, 위쪽에 설치된 패널을 올려다보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패널을 기둥 사이에 연결했을 뿐인데, 햇빛과 비 등을 가려주는
'지붕이 생기고'
그늘 아래 앉을 수 있는
'벤치가 생겼으니'
말이다.
일부 벤치에서는 시범 설치된 버튼을 눌러, 지붕 패널을 회전시키며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실외에서 공짜로 즐기는 선풍기'
가 생긴 셈이라나.
아예 각잡고 하는 체험 행사, 시연 행사도 활발하다. 축제처럼.
- 폐 태양광 패널을 그림판으로 변신시켜보기 체험
- 기둥에 연결된 패널들에 일부러 낙엽같은 것을 날려보내면,
패널이 회전해서, 떨어뜨려버리는 시연
같은 것들.
***
오리오가 행사를 진행하기 시작한다. 태양광 패널들을 활용해서. 예를 들어,
태양광 패널들이 일제히 수직 방향으로 회전 후,
파도타기 하듯, 도미노처럼, 하나씩 태양과 직각 방향으로
회전하는 식이다.
오리오가
"고장난 패널을 찾아라!"
를 외치자, 광고 패널들이 하나씩 회전하며, 패널당 큼직한 글자 하나씩으로 바뀐다.
"고.장.난.패.널.을.찾아라!"
라고 바뀌더니, 이어서
"전.봇.대.번.호.를.알려주세요!"
까지 바뀌고, 같은 내용이 쭉 반복된다.
아이들을 비롯한 시민들, 동작이 이상한 패널을 찾기 위해 흩어진다.
보물 찾기 하는 느낌이다. 하지만 사실상 선착순. 너무 쉽게 찾을 수 있으니까.
활짝 웃으며 신나게 달리는 아이들의 모습들이 영상으로 기록된 행사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