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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7월 25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단어부터 바꿔야 합니다 – ‘보이스피싱’ 대신 ‘전화사기’
보이스피싱이라는 용어, ‘전화사기’ 등 직관적인 한국어 명칭으로 바꿔주세요 제안 내용: 보이스피싱은 현재 사회적으로 큰 피해를 유발하고 있는 심각한 범죄입니다. 특히 어르신들과 바쁜 일상을 사는 시민들이 주된 피해 대상이 되고 있는데, 저는 ‘보이스피싱’이라는 용어 자체가 예방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이스피싱(voice phishing)’은 영어 단어의 조합으로,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입니다. ‘보이스(목소리)? 피싱(낚시?)’ 이렇게 단어 자체에 대한 해석이 필요하다 보니, 실제로 피해를 당하기 전까지는 단어만 듣고는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보이스피싱? 그게 뭐더라?” 이렇게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단어보다는, ‘전화사기’처럼 바로 의미가 전달되는 용어가 훨씬 효과적인 예방책이 될 수 있습니다. ‘사이버사기’, ‘문자사기’, ‘전화금융사기’ 등 한국어 기반의 직관적 표현으로 변경하거나, ‘보이스피싱’이라는 단어 옆에 괄호로 쉬운 뜻(예: 전화사기)을 병기하는 등 적극적인 용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인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단순한 정보 제공보다도, ‘명확하고 직관적인 표현’으로 국민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이스피싱이라는 용어가 가진 언어적 장벽을 허물고, 모두가 쉽게 이해하고 조심할 수 있는 표현이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
  • 참여기간 : 2025-07-25~2025-09-23(24시 종료)
  • 관련주제 : 공공질서 및 안전>범죄예방
  • 그 : #사기 #보이스피싱
  • 찬성찬성 : 0
  • 반대반대 : 0
  • 기타기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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