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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7월 24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인천 미추홀구 주안7동 주안2동 행복복지센터 사례관리사님들과 푸른나눔재단과 담당 김 일회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목: 푸른나눔재단과 담당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최근까지 교정시설에서 2년 6개월간 생활하다 2024년 3월 4일에 출소한 이후, 인천에서 다시 생활을 시작하게 된 사람입니다. 출소 이후 저는 치아가 없는 상태로 인해 기본적인 식사조차 어렵고, 수감 중 납부하지 못한 임대료 체납금 약 400만 원 가까이가 발생해 거주지에서 퇴거해야 할 위기에 놓여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정을 인천 미추홀구 주안2동 맞춤복지팀 김윤수 사례관리사님께 말씀드렸고, 사례관리사님께서 여러 기관에 직접 연락하신 끝에 민간재단인 푸른나눔재단에 지원 신청을 해주셨습니다. 그러던 중 2025년 7월 19일(금요일), 푸른나눔재단의 한 담당 목사님께서 제게 직접 연락을 주셨고, 먼 거리인 서울에서 인천에 있는 제 집까지 방문해주셨습니다. 그날 2025년 7월 23일(화요일) 오전 10시, 목사님은 직접 찾아오셔서 저의 사정을 자세히 들으시고, 먹을 것이 마땅치 않은 저를 위해 치아 없이도 먹을 수 있는 여러 음식들까지 챙겨와 주셨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치아 치료(틀리)와 임대료 체납과 정신병적으로 인한 저의과거의 구속 사건을 알고있는 몇몇에 입주민들에 따가운 눈초리... 제 삶의 가장 어려운 문제들을 진솔하게 말씀드릴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친절하게 상담해주셨고, "심사를 거쳐 결정하겠다"고 하셨지만, 먼곳에서 직접 찾아와주시고 이야기를 들어주셨다는 사실만으로도 또 저를위해 안수기도를 해주셨어 마음에 치유와 싸움에서 이기는 힘과 함께 성령충만으로 저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7월에 공무원 인사이동으로 인천 미추홀구 주안2동 행정복지센터에 새로오신 김도일 사례관리사님께서도 저의대한 현상황을 김 윤수 사례관리사님께 들으시고 적극전인 행정공무를 행해주셨어 고립과 어둠속에서 어둠속에 포기하고싶은 삶을 되살려 저와같은 약자를 위해 일어설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 잡아주셨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혹시 이 사연이 보건복지부나 인청광역시청, 인천미추홀구청에 내부와 외부 평가에 도움이 된다면 또 같은 사유로 푸른나눔재단 내부나 외부 평가에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지 공개해도 괜찮습니다. 이런 분들이 계시기에 제가 다시 살아볼 용기를 내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인천 미추홀구 주안7동 김윤수 사례관리사과 같은 주안2동 행정 복지센터에 김 도일 사례관리시님,푸른나눔재단과 방문해주신 김 일회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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