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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7월 20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많은 수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1. 공기업(공사, 공단) 시험은 공무원 시험과 다르게 국가가 시험출제가 아니라 대행사에 맡기는데, 이 부분에서 공정성과 형평성 문제가 수험생들간에 항상 올라옵니다. 문제도 공개 안되고 대행사 책임넘기기, 시험문제 유출 등 이런 부분을 고려해 국가기관에서 공정하게 출제하면 좋겠습니다.

2. 박근혜 정부에서 공기업 시험 과목중 전공이 줄고 ncs나 psat으로 대체되었는데, 기술직의 경우 예를 들어 전기는 ncs나 psat은 전혀 업무와 무관합니다. 과거처럼 업무에 기초지식이자 직접적 영향이 있는 전기 전공과 외국 메뉴얼을 번한 또는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영어 등 직접적으로 관계있는 전공과목으로 변경 요청드립니다.

참고로 한국전력공사에서 당시 정부지침대로 psat으로만 전기직을 뽑은 적이 있는데 전기직 기초소양이 부족해 직원 감전사고가 발생한 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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