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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7월 17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삼성전자 서비스에 대한 불합리성(휴대폰 AS건)
폰구입해서 5개월 차에 유투브 동영상을 보는 와중에 껌벅껌벅~하는 현상이 생겼고 화면을 나갔다오면 괜찮을까싶어 접는 순간 멍울현상으로~검은 잉크가 번지듯 화면을 덮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저녁수업이 있어서 급하게 1시간 이상을 운전해서 도화점AS센터 방문하였는데 떨어뜨린 흔적은 없으나, 어딘가에 찍혔다며..저의 과실로 수리비 38만원가량을 납부하게했습니다. 도화점 팀장님은 이 z플립 폰이 본래 약하다면서 업무폰으로 적합하지않고..손톱으로 눌렀을 경우에도 이와같이 액정파손이 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네일 아트도 하지않을뿐더러 짧은 손톱을 유지하는 저로서는 받아들이기 쉽지않은 사항이며 터치폰 형식으로 만들어진 폴더폰을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난감한 입장입니다. 결국 기존에 사용하던 폰으로 수업을 다니고 있으며 z6폰은 보관함에 넣어서 모셔두는 애물단지가 되었습니다. 삼성측에서 광고 하거나 홍보 시에 *강화된 액정*이란 문구는 실상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며 제 이야기를 듣게된 측근들조차 예전에 z플립폰을 구입한 후에 다시 새로 폰을 장만하였다며 아직까지도 폴더 폰에 대한 취약한 부분이 개선되지않았다며 혀를 내두르는 입장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와 같은 문제점이 해결되기도 전에 또다시 Z플립7 시리즈를 사전예약 받는다며 방대한 선전 중에 있는것에 대해 전 개탄스러움을 느꼈고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Z플립 폰을 꼭 구매하셔야 한다면 반드시 판매처가 아닌 구입을 했었던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들어보시고 현명한 판단하셔서 저와 같은 피해가 없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네이버에 Z플립 액정 수리->검색하면 저와 같은 사유로 고액의 수리비를 지불한 억울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습니다. 삼성전자측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미세흠집이다..아주 약간의 흔적만 있어도 고객과실로 전부 처리가 되었더라구요..아무리 조심히 사용한다해도 필름이 부착된곳에 흠집하나 없는 휴대폰이 존재하기나 하는건지?의구심이 듭니다. 제 경우, 겉 액정화면은 구입해서 필름 붙이자마자 찍힘이 생겼거든요..이게 다 고객의 잘못이라고 치부한다면..너무나도 약한 액정을 마치 내구성이 엄청 튼튼한 휴대폰으로 둔갑해서 판매한 삼성전자의 횡포라고 밖에는 판단할수없습니다. 삼성전자의 폰을 사용하는 국민들 한 사람 한 사람..고가의 기기값+40만원가량의 수리비를 산출해보니..발생하는 이익이 상상이 안될정도인데..대기업의 이런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를 엄격하게 심사하고 규제할수있는 기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글을 올립니다. 소비자보호원에서 이미 이 부분을 인지하고 있으나, 강력하게 제지할 힘이 없는 단체에 불과할뿐이기에 반드시 국가가 나서서 제도와 장치를 마련해주었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여기간 : 2025-07-17~2025-08-16(24시 종료)
  • 관련주제 : 통신·과학>기타
  • 관련지역 : 인천광역시>미추홀구
  • 그 : #삼성전자 #AS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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