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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7월 15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충남알뜰교통카드, 청소년 공유자전거도 할인
충청남도 온라인 소통 홈페이지 '충남서로이음'을 통해서 제안된 제안의 실현 방안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합니다.

현실태/문제점
○ 충남 아산, 천안의 경우 대중교통 배차간격이 넓고,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시경계지역 영업권 분쟁으로 생활권 내 대중교통 운행이 시민의 편의가 아닌 영업자의 편의로 운영됨에 따라 택시, 버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
○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교통분담율 제고 수단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가 필요하며 공유자전거 운영시스템은 사용장소, 이용방법이 이용자 중심의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음

개선방안
○ 충남 지역 내 공유자전거(민간 운영)를 대중교통 분담 수단으로 인정하여 청소년이 이용시 1일 일정금액의 할인 지원 또는 대중교통비 지원 수준으로 1일이용 횟수로 구간 요금 지원

(유사사례: 경기도 '똑타' 청소년 공유자전거 이용요금 지원- 1회당 1천원 즉시 할인)
○ 공영자전거 운영을 위한 시군별 시스템 개발은
- 이용자 입장에서는 시군별 앱설치를 해야하고 이용방법, 대여소 위치 등 교통정책을 이해하는 시간적 비용이 발생하는 비효율적인 면이 있어 민간의 공유자전거+ 티머니를 연계해 충남내에서 영업하는 공유자전거를 이용시 할인 지원
- 공급자 입장에서는 시스템 개발비, 운영비, 관리비, 인건비 등 많은 비용이 발생하게 되므로 공유 자전거 시스템을 활용한 광역차원의 교통 정책 수립

기대효과
○ 대중교통 운행의 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시민 만족도 제고
○ 도로에서 보내는 시간이 줄어 들수록 청소년의 학업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 미래 인재 양성지원 효과
○ 교통분담율 제고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 기여
○ 청소년 자전거 이용율 데이터 확보를 통한 교통분담 정책 활용

 
  • 참여기간 : 2025-07-15~2025-08-09(24시 종료)
  • 관련주제 : 교통 및 물류>대중교통
  • 관련지역 : 충청남도
  • 그 : #교통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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