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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7월 13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사각지대 정신병원.. 휴대폰, 컴퓨터사용 허용이 시급합니다
현행 정신건강법 개선이 필요합니다

정신과 의사 중에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면서 멀쩡한 사람 정신병원 넣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가족이 허위신고하고 정신과의사 한명이 허위진단 내리면 끝입니다

1. 인신청구 제도는 유명무실 
이렇게 부당하게 정신병원에 입소를 하게되면 인신 청구를 하게 되는데 휴대폰을 다 뺏아가서 다른사람들 전화번호를 외우지 않으면 전화할 수가 없습니다

전화를 못쓰는데 어떻게 조치를 할 수가 있는지.. 외부와 연락이 차단된 상태에서 인신보호 청구란 게 사실상 유명무실한 제도입니다

한번 국가인권위원회에 전화를 한 적이 있었는데 병원에서 바로 저한테 하루 전화회수 1회 제한을 걸었습니다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병원 차원에서 차단하는 것입니다

현행 제도상 멀쩡한 사람을 정신병 진단 내리고 강제입원시키면 부모님 설득해서 나오는 거말고는 답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가족이 성격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같이 살다보면 싸울수도 있는건데 악용의 소지가 높고 인간적으로 매우 잔인한 제도입니다

가족이랑 싸웠다는 이유만으로 정신병원에 장기간 갇혀있는게 말이 안됩니다 

2. 신뢰할 수 없는 정신병 진단과 처방 
정신병 진단 또한 백프로 신뢰할 수 없습니다.  해당 검사자료를 공개하지 않는 만큼 의사의 정신병 진단을 백프로 신뢰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약도 거부할 권리를 주셨으면 합니다. 다른 기타 국가에서는 부작용이 염려되면 본인이 약을 거부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본인 몸인 자기가 제일 잘 압니다. 다리를 움직이기 힘들고 정좌불능증이 왔는데도 계속 주사맞으라고 강요를 당해야 했습니다. 

현재 국내 정신병원에서는 약을 주면 강제로 먹어야하고 안 먹고 거부하면 묶어놓고 약을 먹이거나 주사를 맞힙니다.

저같은 경우 병원 의사가 리페리돈으로 해결 가능한 걸 인베나서스티나 주사를 맞으라고 계속 강요를 하였고 이 주사를 맞지 않으면 병실을 옮겨버리겠다는 협박까지 의사한테 받았습니다.

이 주사를 두 번 맞고 약들 다 먹은 결과 다리에 문제가 생겨 제대로 오래 앉지를 못합니다.

합법적으로 사람 인생을 완전히 망쳐버릴 수 있는 제도입니다.

3. 입소기간 동안 노트북 사용허용 필요 
가족이랑 싸웠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정신병원에 있는 동안 컴퓨터도 못쓰고 모든 걸 포기해야 합니다.

가족이랑 싸웠다는 이유 때문에 노트북을 못쓰고 모든 활동을 접어야 한다는게 말이 되지 않습니다. 

역시 다른 나라의 경우 입소 중 노트북을 쓸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인신보호 청구 기회를 확대하고 약을 거부할 권리 또한 인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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