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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7월 05일 시작되어 총 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문화적인 국가적 책임은 초등교육부터 ~ 큰 일입니다.ㅠ 비상입니다.ㅠ
저는 중등 음악교육을 한 현장교사입니다.
자녀가 5명입니다.(자녀들 학교 음악교육)
초등 음악전담제 기간제 교사를 4년차 아내가 했습니다.
저의 제자가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 소개를 드리는 것은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것이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근거의 말씀이고자 합니다.

추진
- 초등학교 중등 음악교원 음악 전담제를 배치하고자 합니다.

원인
- 초등학교 교사가 피아노를 60%가 칠 수 없다고 교육신문에 나왔습니다.
- 초등학교에서는 영어, 체육, 과학, 미술, 음악 이렇게 전담교사를 기간제로 채용을 하기도 합니다. (학교에 따라 다름)
- 영어 (교사의 발음때문에)
- 체육 (교사의 운동력 부족으로)
- 과학 (실험 준비가 많고 위험하기도 해서)
- 미술 (준비하고 전시하고 색감을 잘 몰라서)
- 음악 (너무 어려워서)

내용
- 갑자기 초등 음악 전담교사를 선발하지 않습니다.
- 왜? 
- 오프라인으로 음악 가르치는 것이 어렵기에
- 온라인으로 "유튜브" 아이돌 영상을 40분 보여주고 끝난다고 합니다.
- 아이들도 좋아하고 교사도 편하고 끝.
- 5,6학년이 되어도 계이름을 모른다고 합니다.
- 사교육을 받은 학생들만 압니다.

문제점
- 사교육을 받아야 음악을 안다. 공교육은 모른다.
- 중등교원을 채용하면 초등교원들이 밥그릇 뺏는 기분이겠지요?
- 아이들을 너무 편하고 자연스럽게 무지로 가고 있으며
- 교육에서 정서적 함양이라고 하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요?

오해
- 아이돌의 영상이 나쁘다?
- 초등교원이 놀면서 음악한다?
- 모두가 오해입니다. 아이돌 영상은 아이들이 너무도 평소에 잘 봅니다.
- 그럼 진정한 음악교육을 언제 받느냐? 하는 것입니다.
- 열심히 하시는 초등교원 음악연구회 하는 교원들도 많이 있습니다.
- 안하시는 학교와 혜택을 못받는 아이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해결점
- 중등 음악교육을 받은 교사가 초등교육의 필수 연수를 들어서
- 준초등교사로 채용이라도 해서 
- 초등교사로 음악을 책임지고 문화적인 어린이가 성장하여
- 정서적 함양으로 건강한 우리나라를 만드는데 힘쓸 수 있도록 
- 초등 음악교육을 시정하고자 거시적으로 글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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