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7월 04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매년 반복되고 점점더 심해지는 여름철 가축피해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받아 보는건 어떻습니까? 우선 제 아이디어를 제안해 봅니다.
오늘 기사를 보니 벌써 10만 마리 이상이 죽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그리고 기후 환경은 매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럴때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들을 나라에서 발굴해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선 제 아이디어를 써봅니다.

관련 특허는 등록및 출원 하였으나 개인으로 연구와 제작을 이어 나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멈춘 상태입니다. 
(첨부한 특허 등록및 출원서 이후 개선사항이 더 있고 연구해야 하는 부분이 더 있지만 핵심적인 냉매 안에 공기의 관이 지나게 되는 구조는 같습니다.)

찬 공기를 생성하기 위해 지금까지의 기술은 보통 구리관이나 알루미늄관 안에 냉매를 흐르게 하고 그 주위를 공기가 지나는 방식으로 차가운 공기를 생성합니다. 

그런데 역으로 큰 탱크안에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관을 관통시키고 탱크안에 냉수와 관 안을 흐르는 공기가 열교환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습기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찬 공기를 만들어 내게 되는 방식입니다.

탱크의 냉수는 일정 온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산업용 칠러등과 물교환을 통해 다시 냉수를 공급받습니다. 

이 방식은 장점은 

1) 에너지 절감 기존 방식에 비해 약 20~30% 에너지를 절감합니다.

2) 산업용 칠러를 연속 동작하지 않고 일정시간 쉬어주게 되어 기계의 수명이 늘어납니다.

3) 대용량의 차갑고 건조한 공기를 만드어 낼수 있습니다. 대규모 축사나 하우스 또는 공공건물등.

4) 산업용 칠러 외에는 냉기를 만들어 내는 장치의 유지보수 이슈가 적습니다.

5) 물을 냉매로 사용하여 환경 오염의 염려가 적습니다.

6) 외부의 공기를 이용할 때는 산소농도가 충분한 공기를 공급하고 내부공기를 덕트를 통해 회수해서 가공 공급시에는 에너지 효율을 더 높일수 있습니다.

7) 태양광등을 적용하면 에너지 효율이 더 커질수 있습니다.

8) 온수나 냉수를 외부에서 가져 올수 있으면 에너지를 거의 소비하지 않고 차갑고 따뜻한 공기 생성 

9) 장치의 연구와 개선으로 공공건물이나 대형공장등에 적용 가능

10) 필터와 자외선 살균등으로 공기살균기능 추가 가능

11) 적절한 관리만 된다면 수명 15~20년 이상

이 방식의 단점은

1) 기계의 사이즈가 커지게 됩니다.

더 필요한 연구

1) CFD분석을 통한 최적화

2) 송풍팬 : 관에서의 압력손실등

3) 관배치 :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응축수(습기) 제거 및 열교환 계수 최적화

4) AI적용 에너지 최적화
-----------------------------------------------------------------------------------------------------------------------------------------------------------------------------------------------------------------------------------

이런 제안을 드려보는 것은 이번 정부에서 에너지고속도로 정책을 작 적용하면 더 좋은 시너지를 내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이 장치에서 전기를 사용하게 되는데 농촌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저렴하게 사용 할 수 있다면 매년 반복되고 앞으로 더욱 심해질 지구 온난화에 의한 가축 및 농산물 피해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적어봅니다.

물론 더욱 좋은 아이디어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한 개인이 실현하기에는 어렵지만 힘을 합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요?

※ 건전한 토론을 위해서 비방·욕설·도배 등 토론을 방해하거나 토론과 무관한 게시물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1000
목록
제일 상단으로 이동
x

국민생각함
자동 로그아웃 안내

남은시간 60

로그인 후 약 120분 동안 서비스 이용이 없어 자동 로그아웃 됩니다.
로그인 시간 연장을 원하시면 연장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