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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7월 03일 시작되어 총 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국립산림과학원) 숲을 키우는 기술,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 미래 임업에 관한 아이디어를 함께 나눠주세요!
여러분은 나무가 심기고, 가꾸어지고, 수확되는 과정을 직접 본 적이 있으신가요?

산림은 단순히 푸른 풍경을 넘어, 우리 삶의 터전과 공기를 지키는 보물창고입니다. 그 숲을 가꾸는 일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사람들의 손과 땀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임업인들이 줄어들고 농촌, 산촌 인구고령화도 심각합니다.
또한 높은 경사, 무거운 나무, 반복적인 작업… 이 모든 것이 점점 더 많은 어려움을 주고 있죠.

그래서 필요한 것이 ‘첨단 기술’입니다.

양묘장에서 묘목을 키우는 데 드론이 쓰인다면?
조림 작업에 GPS 기반 자동 식재기가 등장한다면?
숲가꾸기를 로봇이 대신하고,
목재수확은 AI가 최적의 수종과 위치를 추천해준다면 어떨까요?

벌써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스마트 임업(Smart Forestry)을 위한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핀란드는 자율주행 숲가꾸기 기계를, 일본은 고해상도 위성정보로 조림 위치를 정밀 예측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앞으로 이런 기술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 여러분의 생각입니다!

“임업과 산림 경영에 어떤 첨단 기술이 도입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나요?”
“산림 작업의 어떤 점이 더 편리해지고, 안전해졌으면 좋겠나요?”
“미래의 숲을 위해 어떤 기술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국민 여러분의 기발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기다립니다!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우리 산림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 참여기간 : 2025-07-03~2025-09-30(24시 종료)
  • 관련주제 : 농림·해양·산림>산림·산촌
  • 그 : #임업숲산림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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