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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6월 19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제 저출산에 대한 프로그램을 보다보니,앞으로 30년뒤면 노인인구비율이 비대해 지고 다음세대 아이들은 사라지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다 아내와 문득 이런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돈을 준다고 인구문제가 해결되는것도 아닌것 같고, 요즘세대가 아이 갖는걸 싫어하는것은 결국 아이를 키우는것에대한 불편함과 비용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라 생각 했습니다. 저도 두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정부가 지원해주면 지원해주는대로 때로는 지원사업별로 그 지원금을 받아 먹으려는(학원비, 교육비,병원비, 산후조리원등) 장사치들이 귀신같이 알고 그 항목에대한 비용을 올린다는 것 입니다. 결국 올린 금액만큼 우리는 추가로 또 부담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차라리.. 다음세대를 정부가 키워주는건 어떻습니까? 핀란드는 아이가 태어나면 지자체나 정부에서 편지를 산모에게 써준다 합니다. 편지의 내용은 "당신의 자녀를 우리 국가가 책임을 지겠습니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국가가 책임을진다.. 이제 우리도 그렇게 해야하지 않을까요? 아이가 성인이되기 전까지 국가에서 부모에게 카드를 발급해 주고 양육을위한 분유나 학원비 먹을 음식과 옷가지 등 결제하게하고 지자체 에서는 투명하게 사용처 등을 (소상공인이 세금 신고전 세무사 사무실을 도움을 받는 것 처럼) 부모로 부터 소명하게 하여 처리하게 해 주는 시스템. 그로인해 우리 다음세대가 태어나면 아이를 키우는데 국가가 책임지고 관리 해 준다는 인식을 갖도록 하고 지금의 세대도 인식 할수 있도록.. 이제는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제 일년에 태어나는 인구는 약20만명 입니다.  공무원 여러분 우리가 60이 되고 70살이 되면 우리 다음세대를 보는것이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당신의 자녀를 위해 당장 반짝 주는 지원이 아닌 장기적인 계획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정책이 필요 할 때 인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참여기간 : 2025-06-19~2025-07-03(24시 종료)
  • 관련주제 : 보건·사회복지>아동ㆍ청소년
  • 그 : #자녀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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