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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6월 19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금 현재 3자녀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지금은 다자녀의 기준이 2자녀 부터 이고, 3자녀를 낳았지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그리 없으며
직접적으로 느껴지지 않고 있습니다.

불경기에 자영업자들은 매출이 줄어들고 대출만 늘어가는게 현실이며,
월급을 받는 사람이 1명이라도 없으면 생계조차 힘들지경입니다.
이런 상황에 아이 셋을 키우고 교육하는데 너무 부담이 크고 힘이 드네요,
지금 다자녀 혜택은 전혀 실감나지 않을 정도이고, 대출 저금리 혜택은 이제 아이를 낳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니,
저처럼 이미 아이를 세명 네명 낳은사람들에겐 너무 살기가 힘듭니다.

소득이 많이줄어 아이들 학원비가 너무 부담이 되어, 교육비지원을 받으며 학교 방과후 수업을 듣고있는데
금액이 60만원 한도라  수학, 영어도 1년동안 다 들을 수 없을 정도로 금액 부족합니다. 영수만 들어도 교재비 빼고 10만원입니다. 
수강료에비해 교육비 지원금액은 너무 터무니 없이 적습니다.
경기는 어렵고 물가는 치솟고, 아이들 키우는데 돈은 많이 들고,
교육비지원라도 지원이라도 아이들이 1년동안 걱정없이 들을 수 있게 지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존 세자녀이상 가구에게도 현재 출산하는 가구의 혜택처럼, 똑같이 혜택을 주었으면 합니다.
지금 낳는 가정만 힘든게 아니고, 이미 낳고 키우는 다자녀가구도 너무 힘이 드는 현실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감 할 수 있는 혜택과 지원이 있기를 희망합니다.

 
  • 참여기간 : 2025-06-19~2025-07-03(24시 종료)
  • 관련주제 : 교육>초중등교육
  • 관련지역 : 경상남도>창원시
  • 그 : #다자녀혜택 #교육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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