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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6월 11일 시작되어 총 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간병인에 대한 근무 처우에 대한 의견
안녕하세요 저는 개인 간병을 시작한지 1개월된 요양보호사 입니다 개인 간병은 법적으로 제도화되지 않았지만, 빠른 시대의 변화속에서 필요에 의해서 수요가 발생하고 병원측에서도 환자 보호자에게 필요에 의해서 간병사를 고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병원에서 24시간 근무하면서 병원 관계자를 도와서 환자케 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병원에서는 유령과 같은존재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2015년에 민간에서 도입되어 지금은 더욱더 수요가 많 이 늘어나고 있는데, 병원근무시 간호사의 의미없는 막 말(환자가 기저귀에 대변과 소변을 같이보면 대변량과 소변량을 나누어서말해달라는....)과 병원내에 근무복을 빨거나 건조할수있는 시설조차없어 서 밤에 침상옆에 걸어서 말리면 안된다고 합니다. 간병사도 일상생활을 해야하는데 가까운곳에 빨래방도 없고, 시설 내에서 말릴공간도 없고 네요. 간병인은 인간으로서 자기 존엄성을 존중받지못하 고 살아가야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서글프기만합니다. 병원 시설내에 간병인과 보호자를위한 세탁실이 있는건 어떨까요?
  • 참여기간 : 2025-06-11~2025-06-25(24시 종료)
  • 관련주제 : 보건·사회복지>사회복지일반
  • 관련지역 : 충청북도>충주시
  • 그 : #유령간병인
  • 찬성찬성 : 1
  • 반대반대 : 0
  • 기타기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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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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