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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6월 10일 시작되어 총 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7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 휴업에 관한 정책이 추진되고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취지는 이해하고 필요성도 공감하지만 제가 아이를 키우기전에는 미처 몰랐던 부분이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아기 조제 분유/액상분유/기저귀 등을 구매하려면 '대형마트'에 가야합니다.
불과 며칠 전 현충일 휴무 주말에도 시 안의 대형마트가 모두 같은날 휴업이라 아기 분유를 구하지 못해 난처했습니다.
분유를 온라인으로 구매하여 부족하지 않게 준비하지만 여행갈때 미처 양을 잘못 계산하거나 빠뜨렸을 때 대형마트가 아니면 아기 분유를 구할 수 없습니다.
모유수유 하지 않는 아기들은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판매처를 다양화 하던지 대형마트가 휴업하더라도 다른 오프라인에서 아기 분유 및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 보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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