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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6월 04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강서뉴미디어지원센터 활용 방안 (방화동)
<현황>
현재 이용객이 없어 시설을 활용 못하고 방치되어 있습니다. 띄엄띄엄 있는 소수의 미디어 교육생 및 강사만 교육 특전으로 드물게 무료로 사용하고 있고, 해당 웹페이지에 명시한 전문 영상 인력뿐 아니라 일반 구민들의 자유로운 이용으로의 센터 존립 이유로는 활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 장비는 고가이고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월 구독료가 꾸준히 발생합니다. 그러나 해당 장비 이용료와 사용 시간은 미디어 제작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합니다. 미디어 제작은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해당 시설의 이용시간과 이용 대여료는 효과적으로 미디어 제작 환경을 지원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현 시간당 1000원은 미디어 제작의 현실 상 구청의 세수 창출도 못하고, ‘종합시민 문화공간으로서의 편의 제공 역할도 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센터 관리는 전문 미디어인력에 의해 관리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렇게 시설을 놔두면 트렌드가 빠른 미디어 시설의 특성 상 기존 장비는 제대로 충분히 활용 못 한 채 폐기되고 새로 업데이트 되어야 합니다.

<개선방안>
<이용료의 현실화와 운영 시간의 다변화>
1. 이용료를 시민이 시설에 부담 없이 접근하고 시설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낮추는 방안: 편집실 대여료 현 시간당 1000원에서 500원 이하로 낮추어 진입 허들은 유지하면서 종합시민 문화공간으로서의 편의 제공 역할은 증진합니다. 개인적 의견으로 미디어 제작의 긴 시간을 고려할 때 시간당 200원이 일반인에게 시설 이용 요금으로 현실적입니다. 실제로 많은 타 미디어 센터나 공공 도서관은 무료로 편집 기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 운영시간 변경
현재 시설 이용 가능 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2, 13시부터 17시입니다. 전문 미디어 인력이 아닌 공무원 근무 시간에 맞추어져 있는데 미디어 이용하기에 너무 짧거나 시간대가 허들입니다. 이 상황에서 이용가능 시간을 최대로 늘려 조정하거나, 도서관처럼 주말이나 야간 자율 이용 증대로 접근성과 사용 편의성이 미디어 특성에 맞게 재고되어야 합니다.

<기대효과>
-설립 목적에 맞는 종합시민 문화공간으로 활용.
-집행예산의 목적에 맞게 효율과 효과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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