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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6월 03일 시작되어 총 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고령화는 단순 통계상 변화가 아닌 지역 생태계 변화, 지자체 역량과 경쟁력 강화
고령화는 단순한 인구 통계상의 변화가 아닌 지역 생태계의 변화!

시간이 지나면 고령화율 높은 지방 소멸? 전문가들 경고 

고령층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존엄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즉 실천해야 함.

인프라 구축도 중요하지만 그 인프라를 주로 활용해야 할 사람은 지자체 주민들이 체감으로 느끼고 실감해야 할 것이다.
잘못하면 우회도로만 하나 뚫는 샘이 될 수 있다.

특히 보여주기식 행정은 시대변화에 뒤쳐질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타 선진 도시의 벤치마킹도 중요하고, 차세대 전략 수립도 중요하다.

때로는 자자체 공무원들의 대부분 몇년 있다가 부서를 옮기다 보니 전문성이나 업무 해결 능력, 역량이 부족해보인다.....전문역량부족, 정체성

1. 지자체에서도 직무별 자격제도를 도입하여 전문성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2. 특정 분야에는 민간 전문가를 채용하여 문제를 스피드 해결능력 확보.
3. 전문성이 필요한 직무는 장기 직무 배정이 필요.

  -통상 2년?마다 보직 변경이 되니 업무 해결 능력 저하 원인
4. 응대 역량 향상 프로그램도입 및 성과제도 연계(단순 친절공무원 아님)
5. 시민 소통 강화- 지자체들의 경쟁구도 도입(중앙정부차원 관리감독/ 모니터링 현실화 요구됨)


네이버 카페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 중 하나는 "5도 2촌"이라는 단어가 있다.
도시에서 5일 촌에서 2일 즉, 주말농장이나 소소하게 노후를 위해 준비하고, 건강과 힐링을 위해 도시민들이 일상 가질 수 있는 하나의 꿈 >= 실제 경험(육체적 피로 vs 힐링)
애완동물을 키우기까지의 계획 vs 실제 보호 능력...이웃 주민들의 불만 제기
위와 같이 남이 사는(보이는) 삶과 실제 체험하는 삶과의 차이는 각자에 따라 같을수도 전혀 다를수도 있다.

여기서 문제..
1. 기존에 오랫동안 살고 있는 원주민 주변에 새로 전입한 주민들로 하여금 피해를 주는 사례 증가(배수, 오물, 조망 등)
 -지자체에서는 개인간 사적 문제이므로 관여하려고 하지 않음.->갈등 증폭-->감정 지속
2. 시골마을일수록 동네 이장님은 그 동네 젊은이, but 나이는 6~70대로 새로 전입한 사람편
-지자체 공무원은 대부분 이장님 의견을 우선함.-->원주민 요구 해결 어려움 
►실제 지방도시마다 현장 모니터링 및 관리감독하는 중앙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있는지? 없으면 지금이라도 조직 구성(현장 모니터링 후 관리감독, 체감적 조치능력)이 필요.

이젠 지자체간 경쟁구도를 가져가야 할 때로 보이며,  고령화와 인구유입의 노력을 누가 얼마만큼 의미있게 하느냐에 따라 향 후 자족 도시를 만드느냐? 흡수 되느냐?에
판가름 날 것 같습니다.. 현재 대학들 통합 또는 소멸하듯...

미래 지향적인 자세와 시선으로 미래를 대비할 때입니다.

중앙정부에서는 지자체에 자율적으로 맡길건 맡기고, 관리 감독할 것은 철저하고 투명하게 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도 필요해 보입니다.
현 프로세스: 군청에 요청-> 반응 없음--> 도청에 민원--> 도청에서 검토 없이 다시 그대로 군청으로 감.. only 지자체 미해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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