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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5월 28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일상에서의 실천 방안
안녕하세요. 모두들 선생님과의 추억이 하나씩은 있지 않으신가요? 그 추억속에서 선생님은 어떤 모습이신 가요? 다정하고 따뜻하신가요?.. 하지만 그런 선생님들에 대한 존중과 이해는 나날히 약화되고 있습니다. 교육통계서비스와 교육부의 자료에 따르면 교권보호위원회 개최건수가 2020년 1197회 에서 2024년 4234건으로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주장합니다. 최고의 교육은 교사가 아니라, 교사와 학생 모두가 함께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사에 대한 학생의 존중. 학생에 대한 교사의 배려가 더욱 증진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다함께 세가지만 실천해봅시다. 첫째는 인사입니다. 상호간 바른자세로 인사하게 된다면 자연스레 존중하는 태도와 마음이 생길것입니다. 둘째로는 경청입니다. 경청이란 상대방의 말을 주의깊이 듣고 완전히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교사와 학생 서로가 경청을 실천하게 된다면 상대방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더욱 정확히 이해하여 필요를 채울 수 있을것입니다. 마지막 세번째로는 존중하는 말하기 태도입니다. 말하기를 할때 존중 없이 필요로만 대화한다면 서로에게 점점 불만이 쌓이게 될것입니다. 학생이라면 교사에게 듣는 말이 그저 잔소리라고 생각할 것이고, 교사라면 학생의 존중없는 태도에 가르칠 마음 마저 없어지고 말겁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최고의 교육은 교사와 학생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다시는 서이초교사 사망사건, 특수교사 사망사건과 같은 가슴 아픈일이 일어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학교 안에서 만이 아닌 세상 모든 곳에서 사랑과 존중이 봄에 베어있는 사람이 되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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