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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5월 07일 시작되어 총 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과거 농경사회에서는 자식은 생산제였기때문에 부모는 자식을 낳으면 노동력증가 등의 이득을 취할수있어 많이 낳게 되었지만 요즘 사회에서는 자식은 소비제라 낳으면 이득보다 경제적, 정신적인 소비가 심해 결국 출산은 손해라고 판단이 든다” 라고 어느 전문가가 말했습니다. 저도 이에 공감합니다. 저는 98년생으로 흔히 말하는 MZ세대로서 요즘같이 자신의 삶의 질이 중요하고 본인이 우선인 세대가 특히나 정부에서 돈준다 지원한다해서 본인의 삶을 굳이 ‘희생’해서까지 아이를 낳을까요? 단기적으로는 효과를 보일수있으나 장기적으로는 별 효과가 없을거같습니다. 이에 저의 생각은 우리나라 교육을 상대평가제에서 절대평가로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허무맹랑 이야기 같아 보이시겠지만 우리나라와 같이 저출산인 일본과의 공통점, 이미 우리나라보다 먼저 선진국이됐지만 우리나라보다 출산율이 높은 서양과의 차이점을 보면 ‘아이 한명을 키웠을때 드는 비용‘이 핵심 키워드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는 아이가 성인이 되기 전까지 소비되는 비용 중 가장 큰 지출을 차지하는게 교육비이며, 특히나 상대평가제이기때문에 교육열이 심해지고 이에 사교육비가 많이 듭니다. 아이들은 이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자라며, 이 아이들이 커서 또 아이를 낳을 나이가되면 이것들을 되물림히고싶지않고 본인도 자식을 위해 희생하고싶지않게되는것이죠. 하지만 절대평가제로 바뀐다면 97점맞아도 2등급이 아닌 A가 되고 99점과 큰차이가 없어져 학업스트레스도, 교육열도, 사교육비도 줄게되고 장기적으로 봤을때 경쟁의식이 잠차 줄어들어 출산율증가에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듭니다. 추가로 말씀드리면 정책적으로는 공교육의 예산을 늘려 공교육의 질도 높여 사교육비 절감도 함께 이루어져야된다 생각합니다. 저출산은 단기보다 장기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방면에서 바라보고 정책을 바꿔야겠지만 정치계 전문가분들이 교육쪽으로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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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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