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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4월 29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개인적으로 철길숲에서 상가들이 이어지는 그 길의 느낌이 녹색도시 같고 좋다고 느낍니다.

그런데 영일대 해수욕장은 너무 들쑥날쑥 미관상 통일된 느낌의 정비가 아쉽습니다.
다른 곳은 제가 많이 다니지 못해서 잘 모르고 영일대 해수욕장은 개인적으로 너무 아까운 생각에 써봅니다.

1. 동남아 같은 지푸라기 벤치가 있다가 갑자기 철물 구조가 있다가 어딘가 촌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구조물 설치나 길 조성을 조금 통일감 있게 하면 좋겠습니다.

2. 다른 건 그렇다 쳐도 시민들이 앉을 벤치가 많고 영일대 해수욕장쪽 2차선은 해운대나 대구 동성로처럼 차가 없는 길을 운영하면 시민들이 많이 걸을 수 있어서 그 길이 더 발전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영일대 바다 라인이 예뻐서 포항시도 충분히 해운대-광안리 구조를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3. 상가 간판도 통일감 있는 글자체로 하는 동네들도 봤습니다. 영얼대 해수욕장 상가라인들은 전반적으로 세련되다기 보다는 유흥가의 느낌이 강합니다.
바닷가 버스킹이나 품바, 트로트 공연들도 신고를 하고 하시는 거겠지만 솔직히 소음 공해 수준이 많아요. 정리가 좀 되면 좋겠습니다.

4 더불어 크리스마스 시즌에 전구색도 금색 같이 통일감 있게 해주면 좋겠어요. 어떤 곳은 빨갛다가 어떤곳은 금색이다가 어떤곳은 여러색 섞여서 좀 이상해요
장미 정원도 이왕 만든거면 더 크게 했다면 좋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 참여기간 : 2025-04-29~2025-06-28(24시 종료)
  • 관련주제 : 지역개발>도시정책
  • 관련지역 : 경상북도>포항시
  • 그 : #포항 #영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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