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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4월 20일 시작되어 총 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입마개 권장견을 의무견으로 바꿔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어릴 적에 반려견을 키워봤습니다.
개 주인입장에선 그 개가 자기 집 가족들은 안 물었으니~
당연히 안물겠지? 생각하겠지요..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수컷 개들은  동종 수컷 개를 물어버리는 습성이 있습니다.(암컷을 차지하고  서열을 정하기 위한 당연한 개의 본능입니다.)
공원내에서 
진도견 수컷이    산책 중이던 푸들 강아지 등을 물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주민들이  진도견 주인에게 입마개 하세요   지적하니
그 주인왈" 진도견은 입마개 의무견이 아니니 안합니다~!!" 라고 하더군요...
관련 법을 찾아보니 
입마개 의무견과  권장견이 있더군요.
권장견 이라는 애매한 단어를 사용했더군요.

진도견 수컷들은  공격 본능이 원래부터 있습니다.(사람 마다 성격 다르듯이 완전 순한 일부 진도견도 있기는 하지요.)
진도견 자체가 사냥견입니다. 

이번 사건이 만약에  산책 중이던 작은 어린이였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주인 입장에서 생각하지 마시고  제 3자! 그리고  5살 이하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입마개 권장견 단어는 삭제 하고 
입마개 의무 유,무 견으로 확실히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 참여기간 : 2025-04-20~2025-06-19(24시 종료)
  • 관련주제 : 농림·해양·산림>축산ㆍ동물
  • 관련지역 : 서울특별시>동작구
  • 그 : #입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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