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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4월 17일 시작되어 총 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여러분, 혹시 퇴비 부숙도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가축분뇨로 만든 퇴비가 어느 정도 잘 썩었는지를 나타내는 기준이에요.
 
부숙도가 낮은 퇴비는 냄새도 심하고, 토양과 수질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요. 그래서 2020년부터 일정 기준 이상 부숙된 퇴비만 농지에 뿌릴 수 있도록 규정이 생겼어요.
 
이에 따라, 정읍시에서는 보다 많은 농가에게 이를 알리고자 농가 대상 교육, 현수막, 전단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 있어요.
 
퇴비 부숙도는 우리 농촌의 환경과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준인 만큼, 보다 많은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가 필요합니다.
 
이 외에도 퇴비 부숙도에 대한 정보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나눠주시면, 더 많은 시민들이 이 중요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정읍시도 함께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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