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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4월 15일 시작되어 총 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반 강제적 특별연장근로 시행에 대한 노동자의 반대 권리 무시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반 강제적 특별연장근로 한회사에서 8년 재직동안 반강제적으로 힘들게 일하였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당신이 서명한것이니 노동자를 보호해줄 수 없다고 합니다. 왜? 한국이 저출산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왜? 청년들이 일하지 않으려고 할까요? 왜? 자살률이 OECD 국가중 1위일까요? 왜? 청년들이 결혼을 하지 않으려고 할까요? 반강제적 특별연장근로 1년에 3번 가능한 제도이고 주7일을 일해야 하는 노동자에게는 아주 악랄한 근로 제도 입니다. 서명 왜 했냐? 먹고 살아야죠 진급 해야죠 불이익 당하고 싶지 않아요 서명을 하지 않으면 왜 안하려고 하는거냐 라고 부터 시작해서 면담을 지속적으로 거치고 인사고과에 불이익은 물론 한번의 진급누락이 지속되어서 월급과 나보다 늦게 들어온 동료보다 진급이 느려집니다. 그게 퇴사하기 전까지 평생이 될 수도 있구요 이전 주야 2교대로 특별연장근로 인하여 회사에서 심장마비로 2명이나 쓰러졌지만 지속적으로 특별연장근로를 작년에도 진행 했었고 올해도 시행 했었습니다. 회사는 직원들의 건강보다는 오로지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노조가 없는 회사들은 소모품, 가축 그 이상으로 대접 받습니다. 하루이틀 일할꺼 아니고 평생 일해야 하는 회사에서 과반수 이상이 특별연장근로를 원하지 않지만 불이익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서명을 할 수 밖에 없는데 고용노동부 또는 해당 지역에서는 사인은 본인이 하였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경고나 처벌을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처벌까지도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사람답게 인간답게 강제적으로 일하고 싶지 않습니다. 고통 받는 기업이 정말 너무나도 많습니다. 노조없는 회사들 중 규모가 큰회사들도 예외는 없습니다. 사람답게 일하고 싶습니다. 최소한 적어도 4대보험 중 고용보험 세금을 내고 있는데 기업이 아닌 노동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발전해 나가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정말 최소한 이런 갑질 회사들로부터 노동자가 큰 용기를 내어서 반강제적 특별연장근로를 시행 못 하도록 최소한의 방패는 되어주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고용노동부로부터 실망이 매우 큽니다. 얼마나 노동자들이 고통을 받았으면 이런 강성노조와 전화응대를 받는 사람으로부터 산업안전시행법 부터 내용이 나오고 욕설하면 처벌 받는 내용으로 통화가 진행 되겠습니까? 솔직히 고용노동부가 저는 재기능을 매우 못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노동법들이 노동자들을 위한 법들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저의 이야기를 말씀드리자면 (첫번째) 2018년에 연차법이 제정되어 저는 2017년도에 입사해서 월차비도 하나도 못 받았으며 2017년에 월차 못 받은 노동자들은 법적으로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없다고 합니다. (두번째) 2017년3월말에 입사해서 2025년 3월 초에 퇴사 날 만 1년이 안된다는 노동법 이유로 2025년 연차도 못받았으며 2025년 1월 2월 월차도 노동법이 없어서 못 받았습니다. (세번째) 2025년 진급과 임금 상승분을 3월까지 근무하였지만 회사내규 규정으로 3월 중순에 임금상승분을 발표하여 진급 및 임금 상승분을 받지 못 하였습니다. (네번째) 성과금도 3월 퇴사 전에 정해졌지만 2025년 일한만큼의 성과금은 회사규정에 부적합으로 받지 못 하였습니다. 성과금이든 연차비 또는 월차비는 정해졌으면 일한만큼은 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기본급도 340만원이나 되는데 7일 일한만큼만 받았는데 왜? 임금상승 진급 및 소급분 성과금과 연차비 월차비는 일한만큼 안주는 겁니까? 이게 바로 노동법의 문제라는 겁니다. 오로지 노동자보다는 기업 우선 제도를 바꾸지 않는이상 청년들은 더더욱 일을 하지 않을 것이고 결혼? 출산? 왜 합니까?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세상으로 갑질회사들 좀 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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