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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4월 15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경기 광주 119소방대원들께 감사드리고, 제안드립니다.
2025년 4월 11일 금요일 오전 11시 30분쯤, 경기 광주역 E편한세상 4단지 아파트에 사시는 저희 장모님께서 뇌졸중 증상을 보이셔서 급히 출동요청 드렸던 사람입니다. 저희 장모님께서 댁에 혼자 계셨고, 저희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하체에 힘이 안들어간다. 말이 잘 안나온다"고 하셔서 아내가 깜짝 놀랐고 저도 놀라 119를 눌러 출동 요청 드렸습니다. 전화드린지 5분도 지나지 않아 신속하게 저희 장모님을 데려가셔서 저와 제 아내가 안도할 수 있었고 평소에 생각하지 않고 살았던 소방대원 분들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감사표시라도 하려고 제일 가까운 송정119안전센터와 오포119안전센터에 전화를 걸어 "음료수라도 사다 드리고 싶다"고 했는데, 받으면 안된다고 한사코 거절하셨습니다. 꼭 감사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몇 자 적게 되었습니다.

소방대원 분들께 감사표시할 수 있는 공식 창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시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복지기금이라든지, 작은 선물 전달할 수 있는 창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참여기간 : 2025-04-15~2025-06-14(24시 종료)
  • 관련주제 : 공공질서 및 안전>소방·구조활동
  • 관련지역 : 경기도>광주시
  • 그 : #소방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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