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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4월 15일 시작되어 총 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과태료 통지서, 노란 실선 주차 단속 관련 제안.
1. 과테료 통지서 - 간단하게 과태료가 나올만한 정보가 찍히면 그 정보가 곧바로 전송이 되어 집행 되었으면 합니다. 제 경험으로도 과태료 부과 통지서가 찍힌 날에서 항상 12일이나 11일이 넘어서야 제 집에 도착합니다. 당연히 과태료는 내야하죠 카메라가 틀렸을리는 없을태니까요. 문제는 뭐냐하면. 이걸 받아들이는 시민의 입장입니다. 우린 모두 사람이죠? 사람도 모든 동물과 같이 감정을 갖고있습니다. 본인이 잘못했던 안했던 기분이 좋지 않죠? 보통은 이런 경우에 블랙박스를 한번은 돌려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블랙박스는 보통 32~64gb 이정도의 한나절도 안돼는 영상 저장용량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이 블랙박스는 개인의 부담이죠. 국가에서 이걸 무상으로 혹은 세금 들여서 달아주는것도 아니구요. 그렇다면 공공기관에서는 최소한 단속된 대상자도 블랙박스의 내용을 확인하고 스스로도 어느정도는 납득이 될 정도의 기간안에 통지서가 도착하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최소한 카메라에 찍히고 나서 아무리 늦어도 2~3일 안에는 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통지서 방식이 어렵다면 요즘 휴대폰으로도 확인을 할 수가 있는데 이걸 카톡알림처럼 2,3일 안에 빠르게 알 수 있었으면 합니다.


2. 주차 노란 실선 단속 - 그리고 주차 단속도 시민들 신고나 손에만 맏길게 아니라, 경찰 인력이 24시간 직접 나와서 길거리를 깨끗하게 해 주어야 시민들도 법이 평등하게 집행되고 있구나 하며 생각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나도 이 법들을 잘 지켜야 겠다고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무려 경찰 인력만 13만명이라고 하는데 이 엄청난 인력을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니다보면 양 차로에 장기불법주차가 되어 3차선정도 되는 도로폭을 1차선처럼 사용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추신 - 통지서가 더욱 늦게 오는 등, 제안을 역으로 악용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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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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