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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3월 02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논산소방서 병원안내 소방관님을 칭찬합니다.

2025년 1월 24일 저녁 7시경 저의 부주의로 7개월 아기가 다쳐 급하게 119에 전화했습니다.
처음에 지역응급센터를 안내해주시면서 해당 병원에 꼭 전화해 진료 여부를 확인해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말씀대로 전화해보니 해당 병원에서 소아과 진료를 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들어 급하게 타지역 응급센터로 갔습니다.

하지만 가는 길에 타지역 응급실이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번 갈 수 있는 병원을 안내 부탁드렸고, 세종 모 병원을 알려주신 덕분에 해당 병원에서 적절하게 진료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다쳤다는 죄책감과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허둥대는 상황에서 병원 방문 전 통화를 하라는 조언과 적절한 병원 안내 덕분에 시간 허비 없이 빠르게 진료를 볼 수 있었습니다.

사고가 한달 반 지난 지금 시점에 아이는 별다른 후유증 없이 잘 크고 있습니다.

당시 통화하셨던 소방관님 성함은 모르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귀 소방서와 소방관님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참여기간 : 2025-03-02~2025-03-16(24시 종료)
  • 관련주제 : 공공질서 및 안전>소방·구조활동
  • 관련지역 : 충청남도>논산시
  • 그 : #칭찬 #병원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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