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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2월 27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저는 네이버에서 통신판매업을 하고있는 개인사업자입니다.
요즘 개인사업자들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아실 것입니다. 한숨뿐이죠!

그런데 저와같은 통신판매업자들의 큰 고충은 부정클릭입니다.
부정클릭이란? 
네이버 광고는 수백개의 키워드를 사용하는데, 한 키워드당 1만원선입니다. 
누군가가 한번 클릭만해도 1만원이 광고비로 지출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고객이 아니라, 경쟁업체들이 타업체를 공격하려고, 광고비지출을 위한 
부정적인 클릭을 하는것을 부정클릭이라고 말합니다. 
이 피해는 수많은 통신판매업종사자들이 지금도 지속적으로 당하는 피해일 것입니다. 

이 부정클릭은 범인을 잡기가 정말 어렵다고합니다. 
수시로 아이피를 바꾸고 들어오면, 범인 특정이 어렵고, 
많은 업체들이 한달에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도 부정클릭으로 광고비 피해를 당하고 있다고합니다.
그런데도 범인을 잡을 수 없으니 한탄만 하며, 고통속에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밖에 없는것이죠. 

저도 지난 몇달동안 수천번의 부정클릭을 당했고, 물질적 피해뿐만아니라 정신적 피해를 계속 당해왔습니다.
그래서 경찰서를 찾았지만, 이동아이피는 잡을 수 없다는 수사결과가 나왔고, 

마지막 수단으로 파주경찰서를 찾아갔고, 
그곳에서 정말 진지하게 저의 고충을 경청해주시고, 진실하게 수사에 임해주신 수사관님을 만났고, 
조사결과 1주일만에 범인이 잡히게되었습니다.
그로인해 저는 피해를 더 이상 당하지 않게되었고, 부정클릭으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업체들 사이에서는 부정클릭해도 잡을 수 없다는 생각들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경쟁업체를 죽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동원해, 경쟁업체 죽이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식들속에서 이번에 범인을 잡게되어, 통신판매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큰 경종을 울리고, 
더이상 부정클릭으로인한 피해를 당하지않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신것에 대해 크게 감사드립니다.

저는 칭찬하고 싶습니다. 
파주경찰서 
통합수사 6팀 
최민상 경감님.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시민들에게 좋은 이웃이 되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참여기간 : 2025-02-27~2025-04-28(24시 종료)
  • 관련주제 : 공공질서 및 안전>경찰
  • 관련지역 : 경기도>파주시
  • 그 :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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