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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2월 20일 시작되어 총 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월요일 고정으로 쉬는 회사, 주말 근무에 대하여
월요일에 고정적으로 쉬는 회사들이 꽤나 있습니다.
저 또한 이에 해당하는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회사들 다수는 근로자는 회사내의 팀원들과 스케줄 근무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모든 팀원들이 주말을 골고루 들어가다보면, 한 달에 9번 있는 주말을 1~2회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 얘기는 가족들과 온전히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날이 그만큼 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보다 심한 곳은 고정휴무제를 사용하여 한 달에 쉴수 있는 주말의 갯수가 더 적기도 합니다.

월요일에 생업에 종사하는근로자들도 가정이 있고 부모님이 있고 아내가있고 자녀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모든 근로자와 모든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어느정도 보장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달에 주말에 2회를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떻게 자녀를 양육하고 출산하려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어떻게 원만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을까요?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나오지만, 모두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보장되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특수 업종이 아닌 회사에서는 주말 하루(토요일 혹은 일요일)는 법적으로 모든 근로자가 쉴 수 있게 해야합니다.
이는 저출산 극복과 일과 가정 양립을 할 수 있는 진정한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귀한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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