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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4년 04월 27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글이 다 날아가서 정리해서 올릴게요.
4남매 중 첫째 입니다. 동생들이랑 사이좋게 커서 셋 낳아서 키우는게 목표였습니다.
지금 30개월 9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문제가 많습니다. 우선 집이 보안, 엘리베이터, 주차 생각하고 1층안되고 반지하 안되고 하면 아파트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아파트까지 갈라면 엄빠도움없이 대출이 커야 하고 아파트 관리비까지 생각하면 월 100만원정도가 그냥 깨집니다.
돈을 모아야 하는 시기니까 빌라에 살고 있지만 아파트에 살아야 안전하고 등원하기 편하고 유모차 낳기 편할 것 같은데 지원이 되는것 같지만 주거지 지원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두번째는 요즘은 대가족 시대가 아닌데 아이가 크는동안 픽업서비스가 없으면 안전하지 못해서 누군가는 아이를 봐줘야 합니다. 맞벌이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유죠...아이돌봄이 되어있다고는 하지만 정말 아이만 돌봐주기 때문에 간식,저녁,숙제 등 문제가 많습니다. 차량있는 학원아니면 아이 보내기도 무서운세상이 되었는데 그거에 비해 정부지원이 부족합니다.
셋째는 이제 생각만 해봐야 하는 삶이 되어가고 있어요.물가는 상승하고 월급은 상승해도 제자리라 외벌이로는 절대 2명도 힘든 세상 입니다. 그리고 나이차이가 나면 그거에 맞게 등원준비하고 엄마가 출근준비해야 하는데 8시간 온전히 일하기도 힘듭니다. 정말 셋낳는 국가가 되야 한다면 유,초,중 이렇게 키우는 엄마 입장도 생각한번 해주세요.
이정도 지원이면 1명 키우기는 좋은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안전쪽으로 많이 부족합니다. 차없어도 주택이여도 아이키우기 쉬운세상은 아닌것 같아요. 차없어도 되지만 차없이 어린이집 가기에는 이제 어린이집이 많지 않고 대중교통 이용하기에는 울기만 해도 눈치보입니다..
  • 참여기간 : 2024-04-27~2024-05-11
  • 관련주제 : 보건·사회복지>보육ㆍ가족 및 여성
  • 그 : #저출산 #1억 #출산
  • 찬성찬성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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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1억 무이자 대출 / 출산 시 대출 감면 / 24년 2월 출생아수 2만명 이하.

안녕하세요. 30대 기혼 남성입니다.  결혼 후 1억 무이자 대출. 출산 시 대출 감면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해당 대출 DSR 포함 / 전세대출도 DSR 포함 / 74제곱형 이상 임대주택 대량 공급 / 육아휴직 의무화 /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사업자도 저출산 혜택 적용 등.. 하나 더 해서 아동 학대, 교권 보호, 촉법소년..등 아니다 모든 법 x10년 강화까지  지금 18년동안 380조를 사용 했고 23년도는 48조 원(출생한 신생아 수는 23만 5000여 명) 인당 2억원씩 지급해도 되는 금액. 무엇이 바뀌었나요?? 24년 2월 출생아 수 2만명도 안되고 게속 줄고 있습니다. 이러다 24년도 출생아 수 0.5명대 갈듯 합니다. 각종 지원이 많긴 합니다. 출산 전부터 각종 진료비 / 출산 후 산후 조리비 / 보육료 지원 비용 / 각종 바우처 등.. 근데요. 저 각종 진료비 / 산후 조리비 / 보육료비가 지원받는 금액 = 사용처 금액 똑같거나 더 비쌉니다. 참 ㅋㅋㅋ....아이러니 해야될까요. 정부지원 금액이 오르면 오른만큼 사용처 금액도 올라갑니다.  1억을 18세까지 나눠서 주자. 1억을 준다고 해봤자 딩크족의 생각은 못 바꾼다. 1억이라는 돈 때문에 책임감 없이 아이를 낳는 사람도 생긴다 등.. 많은 찬/반 의견들이 있지만 적어도 아이에 대해 지금 당장 돈때문에 이자때문에 망설이고 있는 가정에는 이 돈이 용기를 낼 수 있는 자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도 당장 1억이라는 금액이 들어오면 엽산부터 챙겨 먹을겁니다.) 결혼 후 1억 무이자 대출. 출산 시 대출 감면만 되더라도 출생아수 증가에 무조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고 각종 비용 안정에도 오히려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의견 마무리하며 다른분께서 정말 와닿게 작성하신 글이 있어서 똑같이 공유합니다. ---------------------------- 1억이라는 지원은 1) 누군가에게는 사는게 각박해서 아이 생각은 못했는데, 생각 한 번 다시 해보게 하는 금액이고 2) 아이 키우는 동안 맞벌이에서 외벌이가 되는 시기를 버틸 수 있게 해주는 금액이고 3) 육아휴직 수당의 혜택을 못보는 자영업자 프리랜서에게도 도움이 되는 금액이고 4) 학자금 대출도 못 갚았는데, 출산은 언감생심인 20대 젊은 부부에게도 도움이 되는 금액이고 5) 생긴 아이를 낳을지 말지 고민하는 미혼모가 있다면, 낳아서 키워보자는 용기를 내게 하는 금액이고 6) 신혼부부의 주택 대출 상환에도 도움이 되는 금액이고, 7) 경제적으로 부담되니, 승진이나 이직해서 월급 오르면 아이 낳자고 출산을 미루는 젊은 부부에게, 출산 시기를 당기게 하는 금액입니다. 첫 째를 조금이라도 일찍 낳아야 둘 째도 낳습니다. 1억 지원을 시도해보면, 분명 이전보다는 확실히 20대, 30대의 생각을 돌려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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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1억의 문제가 아니라 제도와 기업 문화 변경 시급.

1억을 줘도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고 봅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외면한채 돈으로 형식적으로  가장 쉽게 해결하려하는 것 같습니다. 근본적인 문제 및 해결방안 1. 여성이 직장생활 속에서 임신 및 출산 그후 양육에 있어서 출산 및 양육을 안하는 남자 또는 딩크에 비해 차별이 없을지? 결국에 경단녀가 되기 전에 바껴야할 부분들은 없을지?  : 기업의 대부분의 간부이상급들은 남자. 그당시 남자들은 양육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낮았기때문에 양육의무가 많은 여자들에 대한 커리어 및 고과평가에 반영이 됨. 당시 과거 여성은 결국 소중한 아이를 위해 퇴사하고 경단녀가 되던 분위기. 살아남은 고위급 여자들은 양육 거의 포기상태로 워커홀릭의 결과로 지금의 자리를 얻어냄. 그래서 양육과 일을 병행하고 가정이 우선시 되는 사람들에대한 비판적인 시선이 존재. 결국 이러한 문화는 계속 꼬리에 꼬리를 이어지게 됨. -> 근본적으로 양육기간(최소 20년) 동안 일을 병행할 수 있는 제도만 있을게 아니라 문화를 만드는게 시급함. 경단녀든 경단남이든? 되지 않도록 -> 기업에게 단순 장려만 할게 아니라 출산시 파격적인 세금 절감안을 내놓고 양육을 하면서 안정적인 직장생활이 보장되게끔 나라에서 세금 절감안을 내놓으면 개인에게 1억주는거보다 더 출산을 장려할수 있다고 생각함. 2. 평생 일하고 돈벌어야 하는데 고용안정성이 안정적일지? 최소 20년의 양육기간동안 내가 돈을 벌수 있을지? :아이 한명 최소 20년 양육하는데 들어가는 돈은 어마어마함. 그에 비해 내 직장 생활속 고용안정성은 불안불안함. 나평생 먹고 살기도 불안정한 생활속에 아이까지 책임을 져야한다면 부담감이 커지고 하나까지는 어떻게 키우겠는데 둘까진 엄두가 안남. 여기서 내가 길어봤자 10년일거 같은데 2명 20년씩 어떻게 키우지? 클수록 난감한데... -> 기업에게 다자녀에 대한 고용안정성을 확립할 수있는 세액 절감안 등을 제시해서 직적접인 기업이 느끼게끔 혜택을 줌. 그러면 고용안정성에 대한 불안한 기업내 직장인들에게 이만큼 파격적인 혜택이 없음. 사기업 10년 다니면 그때부터는 더 오래다닐수 있을지 모르겠고 이 이상 성과를 못내면 결국 나가게 될텐데(자의든 타의든) 다자녀인 경우 정년 보장되면 아이를 최소 20년 키우는게 있어 부담감이 줄어들 것 같음. 3. 워킹맘의 자녀는 늦게까지 돌봄이 필요함. 결국 내 아이도 함께 희생해야만 하는 상황. 일과 육아가 병행되면 결국 부모도 일부 희생..아이도 함께 희생... 그게 너무 가혹하여 출산을 안하거나 한명이 퇴사 후 전업하여 아이보는데 집중하는 상황이 됨. : 결국 부부가 둘다 일을 해도 가장 소중한 아이가 희생당하지 않고 일하면서 아이도 일을 안하는 집과 똑같이 키울 수 있다면 굳이 일을 안하지 않고 일을 하면서 육아를 할것같음. 요즘같이 집값과 물가가 비싼 상황에서 2명이 돈을버는것과 1명이 버는것은 차이가 큼. 2명이 돈을 벌수 있는 상황이면서 아이도 다른아이들과 다르지 않게 생활할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 모두가 근무시간이 6시간이 되고 자율출퇴근이 되는 분위기가 장려되면 부부가 일하면서도 시간 조절해서 등하원이 다 가능하고 다른 도움 없이도 아이 케어가 가능해짐. 2명도 가능할 것 같음. 현재 둘다 자율출퇴근에 8시간 근무중인데도 8시간으로는 시간을 아무리 조절해서 하려해도 누구의 돌봄 없이는 온전히 케어는 불가능함. 하루에 2시간 업무시간이 줄고 2명의 업무시간인 4시간이 절감되면 조절해서 한명은 등원담당, 한명은 하원담당, 저녁시간 함께 육아가 가능해짐. 결국 이것도 기업에서 엄청 장려하고 보여주기식 장려가 아닌 진짜 장려가 되려면 세액감면 등 기업에서 만족할 만한 정책를 제시해야함. 4. 남자의 육아휴직과 양육 장려 :여자의 육아휴직에 대한 문화는 과거대비 많이좋아졌지만 아직까지 윗사람들이 다 남자고 자신들은 양육의 책임이 덜했고 자신들은 누리지 못한 복지라 그런지 남자에 대한 육아휴직과 양육의무로 회사에 조금이라도 소홀할 시에는 불이익이 있을것같음. 최초로 누군가가 시도를 해야하는 부담감도 있고 평생 돈 벌고 먹고 살아야하는 기업에서 굳이 꼬투리?를 만들고 싶지 않을 것 같음. 결국 여자만 휴직쓰고 여자에대한 양육의무만 이해해주는 분위기가 된다면 어떤 여자가 일하면서 자기만 양육하고 싶겠음 ? 남편이 여자는 그래도 이해해주잖아.. 우리회사도 여자는 이해해주는데 남자는 아직까진..이런식이면 결국 여자는 회사에서 그나마 이해해준다는 이유로 일하면서 양육 의무를 많이 가져야함. -> 남자는 반강제적으로 라도 애 낳을 시 육아휴직 1년. 정부에서 이또한 파격적인 지원을 통해 예를들어 남자 육아휴직을 10명이상 할시 세액 몇프로 절감. 또 30명 이상 할시 얼마. 50명 이상할 시 얼마 이렇게 많이 하면 할수록 세액 절감해 주도록 함. 그래서 남자가 양육하면서 일하는 여자와 다를바 없는 근본적인 문화개선이 필요함 결국 3-4년 돈보다도 평생을 일하면서 안정적으로 아이를 양육(최소 한명당 20년)..해야하는 부담감이 줄어드는 제도뿐만이 아닌 국민 의식의 변화가 필요함. 그러한 문화를 만들려면 기업의 문화 자체를 보여주기식이 아닌 뿌리까지 고칠수 있는 제안을 국가에서 해야함. 이외에도 부동산, 유치원 돌봄 지원확대, 초등학교 돌봄 등등 할말은 많지만 너무 길어져서 여기서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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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수 대폭 늘려라~~~~^^

■의사 인원수 대폭 늘려라 전무직은 의사,변호사,약사,교사,세무사,법무사, 회계사등 많다. 업무가 독점인데 인원수까지 줄이면 국민들이 전문직들의 인질이 된다. 가장 심각한 것이 의사다. 의사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의사등 전문직들이  흘러넘치게 하든지 업무 독점을 폐지하라 대학교는  의대 재학생수의  제한을 없애고  학생이 의학을 배우고 싶다면 모두 받아줘야 한다. 의사가 많아야 국민들은 이득을 본다. 의사들이 의사수를 조절하며 늘리지 않고 고소득과 자기들만의 카르텔을 만드는 것은 의료행위를 이용 고소득보장과 특혜를 유지하기 위한 자기들만을 위한 이기적인것으로 국민들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행태다. 정부의 의사수 늘리기는 너무 잘하는 것이다. 윤석렬정부의 최고 업적이다. 이왕 늘리는거  매년 5,000명 이상씩 대폭 늘려라 매년 학생수를 대폭 늘려 매년 1만명이상 배출하라 현재 일선에서는  의사가 모자라 출산을 해야 하는데  산부인과도 없고 응급환자를 호송하는 119는  병원을 뺑뺑이 돌다 길거리에서 죽어간다. 의사는  과중한 업무로 과로에 시달린다. 모두 의사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일어난 인재이고 대 참사다. 의사수를 늘리지 않는것은 살인은 방조 하는 것이다. 정부의 직무유기다. 의사수 늘리는 것에 반대하는 의사는 전원 파면시키고 의사면허 영구 취소시키고 취업금지,개업금지 시켜야 한다. 또한 업무에 복귀하지 않아 환자가 피해를 입으면 손해배상을 의무화하고 진료와 치료 의무자가 있는 의사가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부작위에 의한  질병이 악화되면 상해죄, 사망하면 과실치사죄,살인죄등의 처벌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 특히 지방에는  병원도 없고 의사도 없어 심각하다. 또한 모든 의사를 7급 공무원화 시키면 하고 싶은 사람 즐을 서고 넘쳐 난다. 교사와 같은 수준의 대우만 해줘도 서로 하려고 한다. 의사도  자기전공만 공부하고 업무를 할수 있도록 자격을 간소화 하고 문턱을 대폭 낮춰야 한다. 모든 의사가  대학원까지 나올 필요 없다. 전문대만 나와도  피부과,마취과,방사선과,이비인후과, 산부인과, 치의과 등을  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 특히 공공의사는  대학 학사만 졸업해도 의사를 할수 있도록  문턱을 대폭 낮춰야 한다. 의사가 많이 보급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의사는 특권층이나 권력계층이 아니다. 생필품,복지 개념으로 봐야 한다. 의사는 우리곁에 항상 가까이 있어야 하는 존재다. 또한 간호사도  간단한 진료나 약은 제조할수 있는  자격과 권한을 주고 의사와 약사를 상당부분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의사와 간호사가 수평관계가 되게 해야 한다 의사의 고소득만 보장하자고 의사수를 늘리지 않고 유지하는 것은 이기작이고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다. 의사도  다른 직종처럼 경쟁하고 취직을 못할정도로 많아져야 인건비도 대폭 줄일수 있다. 그 이익은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의사소득은  보통 근로자 소득의 10배 이상으로 지나치게 너무 높다. 최대 2배 이내로 대폭 줄여야 한다. 특헤받는 직업을 없애는 것이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다. 의사등 전문직, 특정직에 대한 특혜와 독점 권한과 속득을 줄여야 국민들이 전문직들의  인질에서 벗어난다. 또는  이들을 모두 7급 공무원화시켜 특혜받는 직업업을 없애야 한다. 의사는 사람의 건강과 질병, 생명을 다루는 아주 중요한 직업인데 사람 생명을 이용 의술이 돈벌이에 사용 된다는 것은 국민들이 인질이 되는 것이다. 의사는 업무가 독점적이고 지나치게 소득이 높고 정년이 없는등 다른 직업에 비혜 특혜가 많고 이득을 본다. 그러니 너도 나도 의사만 하려고 한다. 혜택과 소득이 의사에 너무 치우치고  쏠림 현상이 있다. 다른 직업에 맞춰야 한다. 그래야 과학자 기술자도 유능한 인재가 들어가고 국가발전의 기틀을 마련할수 있다. 의사를 과학자 기술자와 똑같은 수준으로 대우해야 한다. 그래야 과학자 기술자에 유능한 인재가 몰린다. 의료에 대한 국민부담이 너무 많다. 건강보험,비급여,간병비,민간보험등 국민들은 이중 삼중으로 부담한다. 전국민 건강보험 강제로 걷어 민간인 의사에게  고소득 챙겨주고 갖다 바치는 것이다. 의사는  한번 자격을 취득하연 고소득이 보장되고 정년이 없다. 죽을때까지 의사를 할수 있고 사기,횡령,음주운전,폭행,성범죄,절도등 왠만한 범죄를 저질러도  자격정지와 취소도 어렵고  곧바로 다시 취득한다. 의사도 다른 직종처럼 의사수를 무한데로 늘려 경쟁도 하고  범죄를 저지르면 영구 박탈하고 실력이 부족하면 취업도 힘들게 만들고 자격도 65세등 나이제한을 두고 간호사도 할수 있는 의사의 일정부분 업무를  간호사가 대신 수행할수 있도록  해야한다. 보수도 일반 근로자의 2배를  넘지 못하도록 하여 의사에 대한 특별혜택을 없애야 한다. 말기암과 노환, 중증질환자등 의학으로 더이상 치료가 안되는 사람들은 의사보다 간병인이 더 필요하고 소중하다. 의사가 만능은 아니다. 간병인이 의사보다 더 힘들게 일한다 간병인도 의사나 간호사 수준의 대우와 처우를 해야 한다. 그래야 이들 환자를 제대로 돌봐줄수 있다. 의사에게만 너무 집중된 특혜와 대우는 이제는 없어져야 한다. 이것이 진정한 자유민주주의다. 이번 윤석렬 정부의 의사수 늘리기 의료개혁은 국민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고 의사등 특권층의 저항에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 진정한 개혁은 특권층을 깨부수고 무너뜨러 그 이익익을 국민들에게 돌려주는 것이다. 윤석렬 정부가 한 것중  가장 잘하는 것이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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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징병제, 세부내용 실현가능성은?

훈련소 및 자대에선 숙소가 아니라 집에서 출.퇴근 하는 것은 어떨까요? 훈련소 및 자대의 경우, 겨울: 7시에 출근, 4시 퇴근, 봄.여름.가을: 6시출근, 7시퇴근 아침, 점심, 저녁은 군에서 주는 것으로 하는 것은 어떨까요? 훈련소는 “도” (훈련소의 경우, 남성과 여성 같이 훈련받는 것으로 단, 남성따로 여성따로 그리고 70~80m 떨어져서 훈련받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자대의 경우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자대내부에서도 여성따로 남성따로이지만, 이야기할때는 남성과 여성은 같이 있는 것으로 해야할 것같아요) (단, 남성들이 이야기하는 것 따로, 여성들이 이야기하는 것 따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훈련기간에도 여성들은 출.퇴근이 나을것같아요 군관련 교육은 군 내부에서 다른것은 다른 장소 및 기관에서 #훈련소 및 자대에서의 전제조건은 남성과 여성 상대방에 대한 비하발언 및 상급자가 욱하게 만드는 행위 금지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여성의 경우, 장교으로 군복무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군복무기간은 남성보다 3개월적게 해도 괜찮을 것같구요 훈련소기간: 16주 여성징병제 연령층: 20세~35세 해당년도에 35세이하인 여성은 군복무 시작 20세부터 군복무 시작 #미래에는 결혼률이 떨어져서 남자아이가 별로 없을 것으로 사료되니, 여성징병제가 시급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여성징병제가 지금으로부터 15~20년까진 필요없을 것이라 전망해도 군의 특성상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누군가 징병제에 대해서 비판을 하겠지만, 징병제가 아닌 모병제가 되려면 여성과 남성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야 하지않을까요? 여성과 남성이 결혼과 임신 그리고 출산, 육아등이 전부가 아니라 개인의 선택이 존중받는 사회가 더 낫지않을까 싶어요 어떤 사회는 그것이 전부라 할지라도, 그것이 전부가 아닐 수가 있기때문에 "기득권"층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해보시는게 낫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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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징병제, 세부내용 실현가능성은?

훈련소 및 자대에선 숙소가 아니라 집에서 출.퇴근 하는 것은 어떨까요? 훈련소 및 자대의 경우, 겨울: 7시에 출근, 4시 퇴근, 봄.여름.가을: 6시출근, 7시퇴근 아침, 점심, 저녁은 군에서 주는 것으로 하는 것은 어떨까요? 훈련소는 “도” (훈련소의 경우, 남성과 여성 같이 훈련받는 것으로 단, 남성따로 여성따로 그리고 70~80m 떨어져서 훈련받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자대의 경우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자대내부에서도 여성따로 남성따로이지만, 이야기할때는 남성과 여성은 같이 있는 것으로 해야할 것같아요) (단, 남성들이 이야기하는 것 따로, 여성들이 이야기하는 것 따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훈련기간에도 여성들은 출.퇴근이 나을것같아요 군관련 교육은 군 내부에서 다른것은 다른 장소 및 기관에서 #훈련소 및 자대에서의 전제조건은 남성과 여성 상대방에 대한 비하발언 및 상급자가 욱하게 만드는 행위 금지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여성의 경우, 장교으로 군복무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군복무기간은 남성보다 3개월적게 해도 괜찮을 것같구요 훈련소기간: 16주 여성징병제 연령층: 20세~35세 해당년도에 35세이하인 여성은 군복무 시작 20세부터 군복무 시작 #미래에는 결혼률이 떨어져서 남자아이가 별로 없을 것으로 사료되니, 여성징병제가 시급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여성징병제가 지금으로부터 15~20년까진 필요없을 것이라 전망해도 군의 특성상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누군가 징병제에 대해서 비판을 하겠지만, 징병제가 아닌 모병제가 되려면 여성과 남성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야 하지않을까요? 여성과 남성이 결혼과 임신 그리고 출산, 육아등이 전부가 아니라 개인의 선택이 존중받는 사회가 더 낫지않을까 싶어요 어떤 사회는 그것이 전부라 할지라도, 그것이 전부가 아닐 수가 있기때문에 "기득권"층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해보시는게 낫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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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정책의 효율성

30개월간 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살짝 술먹고 씁니다ㅎㅎ 둘재 계획이 있었는데 포기했습니다. 제가 포기한 이유를 알고 국가에서 일부 해결할 수 있다면 아마 출산율에 도움 되지 않을까 글을 써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부모의 시간과 마음을 케어할 수 있어야합니다. 시간을 쓰거나 쓰지 않는 경우. 두가지 모두 마음의 걱정이 생깁니다. 하나는 쓰지못해 생기는 아이에 대한 걱정과 불안, 미안함. 이것이고 둘은 내가 아이에게 시간을 쏟음으로인해 기업이나 업무 관련자들에게 생기는 미안함이나 불안함입니다. 결국 애를 낳기만 했다는 이유로 걱정, 불안, 미안 이 상황을 무조건 겪게 되는 것입니다. 즉, 애 낳은게 죄가되는 사회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해결 할 수있는것은 부동산가격이나 평균 지식수준의 증가, 여성의 권위 상승 등 그런 거시적인 차원이아닙니다. 이런 것들은 받아들여야할 시대의 흐름이고 독재자가 아니고서야 해결 불가한 일들입니다. 우리가 해야할 것은 이 시대에 맞는 실질적 지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포기한 두가지 이유입니다. 첫째, 질병 등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사건으로 생기는 공백기에 대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30개월간 아이를 키워보니 전염병이 세번 걸렸습니다. 코로나, 폐렴, 수두 입니다. 저희는 양가 부모님이 지방에 거주하시며 현업 종사자입니다. 이 시기 엄청난 타격을 입게됩니다. 이런 시기에 국가적으로 부모가 심적으로 시간적으로 걱정을 덜 수 있게 지원이 필요합니다. 다만, 이 지원에서 기업에 대해 어떤 부담을 주어선 절대 안됩니다. 돈을 보태라는 것은 물론 안되며, 근로자가 자녀를 위해 시간을 쓸 때 회사의 공백을 위한 기업지원도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쉽게 '기업이 당연히 일부 부담해야한다. 책임져야한다.' 말 하지만 그런 스탠스로 하는 정책들은 다 문제가 됩니다. 실제로는 근로자에게 눈치가 가게 되어있습니다. 막상 상황이 닥치면 근로자도 행동을 못합니다. 나의 공백으로 기업이 피해보는 것을 생각하게되고 알아서 눈치껏 뭘 못하게됩니다. 이런 생각을 없앨 환경을 조성해야합니다. 이럴 때 기업이 오히려 지원을 크게 받게 해줘야합니다. 당 직원이 자녀가 있음에 감사한 분위기가 조성될 정도여야합니다. 우리 회사에 출산한 직원이있음에 감사한 분위기가 있어야합니다. 이렇게 되면 직원 또한 당당하게 소위 '회사가 내 덕분에 기업 개꿀빨았네?' 같은 마음을 품어 행동에 거리낌이 없어집니다. 기업에 해당 직원의 인건비 이상의 지원을 주거나, 대체 인력조직이나 서비스를 양성해 절대 걱정없게 맺구어 줄 수 있어야합니다. 하지만 어차피 공기관에서 하는 대체 인력조직이나 서비스 같은 것들은 기업에게 불만족스러울 것이이기에 헛짓 하지말고 돈을 주세요 그냥 제발. 둘째, 초등학교 저학년에 대한 대처가 시급합니다. 여기가 부모 난이도 극상 구간입니다. 여기만 해결해주면 '너넨 애 낳지마라' 이런 소리안나오고 '사실 정말 힘든게 없어~' 라는 말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저학년의 학교는 일찍끝나고 부모는 저녁에 복귀합니다. 한명은 일을 포기해야 가장 좋은데 요즘 현실은 그럴 수도 없습니다. 결국 학원 뺑뺑이 밖에 답이 없습니다. 곧 저학년이 될 아이와 각종 질병이 걸릴 확률이 높은 둘째가 태어날것을 생각하니 도저히 낳을 수가 없습니다. 둘째가 커서 초등 저학년의 부모인 시기가 늘어지는 것은 더더욱 무섭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상당히 도움을 줍니다. (그 점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직접 체감적으로 크게 느끼는것은 두가지인데, 매달 들어오는 소정의 돈과 어린이집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어린이집을 이용하면 매달 들어오는 돈이 적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매달 10~20정도의 돈이 들어오고 어린이집을 무료로 이용하니 굉장히 좋습니다. 이건 정말 나라에서 잘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어린이 장난감이나 도서 대여, 놀이 공간 이용 등 이 무상인게 좋긴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남들 쉴 때 쉬는 근로자가 거기있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맞벌이 부부가 함께 쉬는 날에 들릴 수 있는 곳이어야만 의미가 있습니다. 어차피 받기 힘든 지원이라면 재원 낭비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한 인건비를 재원으로 사용하고 있다면 더더욱 낭비입니다. 이런 애매한 포지션을 유지할바에 확실하게 365일 돌아가게 하거나, 아예 없애는게 맞다고 봅니다. 또한 자녀가 있는 부모가 이용시에는 주차비 등 비용도 없애는게 맞습니다. 할거면 아예 '이곳이 있기에 내가 애를 키울 수있다. 정말 부모의 피난처가 된다.' 라는 생각이들 정도 수준의 서비스를 유지하는게 맞습니다. 지금은 그냥 '있으니 좋긴좋네~' 수준이며 이런 것은 아이를 낳는데 전혀 도움이 될 수없는 안해줘도 될 예산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말한 시간 케어만 확실하게 해결되면 적어도 저같은 사람은 둘째 셋째 낳습니다. 돈도 돈이겠지만 돈보다 시간이 문제인 사람들입니다. 저는 부자도 아니지만 돈이 크게 없어도 아이를 키울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부모님이 저를 키운것처럼 키운다면 뭔들 못할 까요? 어느정도 가난하게 커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그러나 돈이 부족한 것은 어떻게든 채울 수 있지만 시간을 계속 뺐기는 것은 완전한 파멸의 길이기 때문에 당장 둘째가 엄두가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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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아이행복 가족행복 사진 공모전

결혼 및 출산율 감소로 인한 저출산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적 관심과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아이행복 가족행복 사진공모전」을 개최하오니 관심있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가. 공 모 명 : 아이행복 가족행복 사진 공모전 나. 접수일시 : 2024. 4. 29.(월) ~ 5. 17.(금) 다. 공모자격 : 봉화군에 주소를 둔 자 혹은 봉화군 직장에 재직중인 자 라. 공모주제 : "아이가 주인공인 희망찬 봉화 Be Hopeful! Beautiful Home! Bong-Hwa"   - 아이가 있어 행복한 가족의 모습으로 출산장려 메시지 전달   - 임신·출산·육아 참여 모습이 담긴 사진   - 아빠의 가사·육아 참여 모습이 담긴 사진   - 형제·자매가 있어 좋은 이유를 표현하는 사진   - 다자녀, 다문화, 3대 가정 등 다양한 가족의 의미가 담긴 사진   - 기타 출산 장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사진 마. 출품제한 : 최근 3년 이내 촬영한 사진으로 1가족당 2작품 이내 바. 출품규격 : 파일크기 2MB, 300dpi 3,000픽셀 이상 고화질 사진, JP(E)G파일 사.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YBW10250@korea.kr)    * 봉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아. 제출서류 : 사진파일, 공모신청서, 서약서, 주민등록등본(혹은 재직증명서) 자. 시상내역 : 최우수(1명) 60만원 봉화사랑상품권, 우수(2명) 40만원 봉화사랑상품권, 장려(3명) 20만원                     봉화사랑 상품권, 입선(14명)    * 우수작 선정자 20명에게는 사진 전시 후 액자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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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해보니..1억원이문제가아니다

각종 지원해준다는 뉴스기사가 무색하게 임신하고 나면 우리사회에 참 지원안되는게 많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생각하는 문제는 1)임신초기에서 입덧이 끝나면 제일 좋지만 20주가 지나도록 입덧하는 산모들 천지다..12주까지 근로사업장 2시간 단축 근로너무 기간도 짧고 오후만 되면 능률 제로.. 퇴근하고픈맘이 간절하다 2)임신바우처 100만원 나오는데 당장 입덧약만 봐도 비급여다.. 입덧약은 3주치 타면 13만원이 넘어간다…임신6주부터20주까지타도182만원이..입에 풀칠도 못할 의료비 지원… 3)또 임신 연령대들이 높아지면서 기형아 고위험으로 인한 양수검사 검진률이 많아지는데 이것도 비급여다..80만원에서 쌍둥이는 200만원이 넘어간다..비급여때문에 팔딱 뛰겠다. 건강보험은 꼬박내는데 다 도움이 되는 치료 행위들인데 왜이렇게 비급여 투성이인가.. 앞으로 펼쳐진 검사들에 또 뭐가 기다릴까 두렵다 4)코로나 지나면서 산후조리원 금액이 어마무시하게 올랐다..2주가 300만원부터 시작….첫만남 지원금은 만나보지도 못하고 쓰게 생겼다.. 5)출생하면 산후도우미 도움이 절실한 가정이 한두곳이 아닌데 지원은 고작2주다..출산후 적어도 10세까지는 생애별 지원이 필요하다 이처럼 돈만필요한게 아니고 사회 곳곳에 장치들이 필요한데 이런것부터 해결하고 지원해줄것이지.. 1억준다고 나라가 생색내는 느낌.. 제발 본질좀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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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시대 1억 지급에 대해서

저출산이지만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인 워킹맘입니다. 현재 초2, 6살,4살 키우는 중입니다. 저는 그저 아기가 좋아서 다복한 게 좋아서 넷까지 계획이 있었고 실천하는 중입니다. 그렇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닙니다.  지방에 살면서 아파트 대출금 갚아가면서 아껴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원을 일시불로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반대합니다. 나눠서 줘야 할 것 같고, 나이나 연령도 정해서 낳은 아이들 포함해서 줘야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월100만원 나오는 것도 만0세라고 했으면서 21년생 중 만0세는 안주는 것도 있었고요   또 저출산을 극복하려면 일단 만5세이하를 둔 맞벌이들은 매일 단축근무를 시행하는 방안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임신기간에도 공무원들만 두시간 단축이 아닌 모든 일하는 산모들에게 적용되어지면 좋겠습니다. (현재는 12주이전 36주 이후에만 가능) 이런것들 외에 다른 방안도 생각해보면 많습니다. 일하면서 육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지 돈으로 해결하려는 건 무지한 생각 같습니다. 다자녀 카드도 역시 현재 두자녀로 바꼈다하지만 다녀보면 세자녀를 적용시키는 곳도 많습니다.  다자녀 카드도 두자녀, 세자녀, 네자녀 카드 색을 다르게 하던지, 아니면 모든 곳에 두자녀이상을 적용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서 넷째라고 하면 축하한다면서 걱정을 많이 합니다. 대단하다고도 하지만 실질적으로 혜택을 많이 볼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학원비 10프로 할인된다는데 보니 최대1만원입니다. 보통 학원비 한달에 15만원 넘습니다. 해주나마나인 정책말고 일하면서 육아가 가능한, 마음이 놓이는 정책이 더 낫다고 봅니다.  아이돌보미도 하나인 집보다 둘이나 셋이상인 맞벌이에게 더 우선적으로 선정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장 가을에 넷째 낳으러가는데 아직도 선정이 안되어서 첫째 아이가 7시30분에 등교해야할 상황입니다. (남편 출근시간이 빨라서..)  세세하게 정책들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라 읽는 사람들의 반박이나 안좋은 댓글이 달릴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자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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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시대 1억 지급에 대해서

저출산이지만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인 워킹맘입니다. 현재 초2, 6살,4살 키우는 중입니다. 저는 그저 아기가 좋아서 다복한 게 좋아서 넷까지 계획이 있었고 실천하는 중입니다. 그렇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닙니다.  지방에 살면서 아파트 대출금 갚아가면서 아껴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원을 일시불로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반대합니다. 나눠서 줘야 할 것 같고, 나이나 연령도 정해서 낳은 아이들 포함해서 줘야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월100만원 나오는 것도 만0세라고 했으면서 21년생 중 만0세는 안주는 것도 있었고요   또 저출산을 극복하려면 일단 만5세이하를 둔 맞벌이들은 매일 단축근무를 시행하는 방안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임신기간에도 공무원들만 두시간 단축이 아닌 모든 일하는 산모들에게 적용되어지면 좋겠습니다. (현재는 12주이전 36주 이후에만 가능) 이런것들 외에 다른 방안도 생각해보면 많습니다. 일하면서 육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지 돈으로 해결하려는 건 무지한 생각 같습니다. 다자녀 카드도 역시 현재 두자녀로 바꼈다하지만 다녀보면 세자녀를 적용시키는 곳도 많습니다.  다자녀 카드도 두자녀, 세자녀, 네자녀 카드 색을 다르게 하던지, 아니면 모든 곳에 두자녀이상을 적용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서 넷째라고 하면 축하한다면서 걱정을 많이 합니다. 대단하다고도 하지만 실질적으로 혜택을 많이 볼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학원비 10프로 할인된다는데 보니 최대1만원입니다. 보통 학원비 한달에 15만원 넘습니다. 해주나마나인 정책말고 일하면서 육아가 가능한, 마음이 놓이는 정책이 더 낫다고 봅니다.  아이돌보미도 하나인 집보다 둘이나 셋이상인 맞벌이에게 더 우선적으로 선정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장 가을에 넷째 낳으러가는데 아직도 선정이 안되어서 첫째 아이가 7시30분에 등교해야할 상황입니다. (남편 출근시간이 빨라서..)  세세하게 정책들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라 읽는 사람들의 반박이나 안좋은 댓글이 달릴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자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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