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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4년 04월 18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다문화미래설계 꿈을job자 난민전문통역인 양성과정 안내
천군가족센터에서는 422일부터 결혼이민자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다문화 미래설계 꿈을 job!‘난민전문통역인 양성과정을 개강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난민전문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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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제도 개편

대입 제도의 개편에 대해 논의해 주시길 희망합니다. 학생들은 공부를 배우는 것이 아닌 그저 문제를 빨리 풀어나가는 방법을 배울 뿐입니다. 고등학교 공부는 원래 이런 거다, 대학가면 달라질 거다 수도 없이 말합니다만 학생들이 공부에 대해 흥미를 잃는데 그게 대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인 지금, 내년이면 저는 고등학교를 떠나게 되지만 남아있는 학생들이 가여워서, 앞으로 이 나라의 학생이 될 수많은 아이들에게 이러한 교육을 물려주는 것이 미안해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습니다. 학교에서 매일 보는 친구들 중 몇몇은 수시 준비를 하며 수능 공부를 병행하느라 골머리를 앓고, 몇몇은 수시를 포기해 학교를 나오는 것이 의미없다 생각하여 결석을 하기도 합니다. 교욱현장의 모습이 이게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학교 교육은 이미 가치를 잃었습니다. 공교육 정상화 정책을 아무리 펼친다 한들, 근본적인 ‘대입’이라는 제도가 그대로 남아있다면 학생들은 변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학생들이 제도에 맞춰 스스로 변해주길 바라는 것은 오만이죠. 오히려, 공부를 하려는 학생은 점점 더 줄어들 것입니다. 최근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예년과 같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학문이 목적이 아닌 교육, 스펙을 위한 교육, 대체 누가 받고 싶어합니까?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아직도 학문을 원하는 학생은 있으니까요. 하지만, 우리나라 학생들이 주로 선호하는 학과는 웬만하면 정해져 있습니다. 이과에서는 메디컬, 소프트웨어, it, 기계공학, 전자공학 등이 있고, 문과는 상경계열 아니면 취업은 물건너갔다고도 말합니다. 위에 나온 학과들은 대부분 졸업 후 취업을 위한 선택입니다. 아무도 순수과학, 인문사회학을 연구하려 하지 않아요. 우리는 창의성을 발휘하지 않습니다. 정해진 해설을 암기해 시험을 봐야 했기 때문에 창의성이 차지할 자리가 없었습니다. 교육과정에 포함된 창체시간은 틈만 나면 주요 교과과목과 교체되기도 했으니까요. 우리는 창의적 체험활동은 중요하지 않다고 배웠으니까요.(어쩌면, 우리에게서 창의성의 가치가 바닥을 찍은 것은 우리의 교육의 영향일 수 있겠네요.) 그런데, 창의성과 맞바꾼 그 주요하던 문학시간에 달달 외우던 산업화 사회의 인간소외 문제가 지금 4차산업의 시대에 제 눈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인간이 소외된 세상, 그게 어떻게 교육현장과 관련이 없다고 말할 수 있나요? 현재 이 나라 대부분의 사회문제의 원인은 교육제도와 깊은 연관이 있을 것입니다. 가장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두고 생각을 해봐도 교육제도와 결부됩니다. 주변에서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모두 다 한국에서는 애 절대 안 낳을 거라고 얘기합니다. 힘들다고, 미래가 없다고, 해외로 뜨겠다고, 내 자식도 이런 고통 속에서 살게 하느니 차라리 나라가 사라지는 모습을 보는 게 낫다고 합니다. 그렇게나 나라의 미래라 부르짖는 학생들의 현주소는 나라의 파멸을 바라며 고통에 몸부림치는 연약한 생명일 뿐입니다. 학교에서 수업을 들으며, 친구들과 1등급을 놓고 경쟁을 하며 제가 배운 것은 허탈함이 전부입니다. 대체 왜 우리는 이렇게까지 경쟁을 해야 하나요? 왜 우리는 원하지 않는 것을 배우며 고통스러워해야 하고, 왜 우리는 이 경쟁이 끝나지 않나요? 가난한 나라에서 가진 것은 인적자원 뿐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찢어지는 가난이 우리를 성장시킨 것도 다 압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있습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우리나라가 부유해질수록 우리의 유일한 자원인 인적자원은 점점 소멸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부유함은 모두 자원을 갈아서 만든 것이니까요. 고갈되어가는 자원을 살리려면 새로운 자원을 찾든, 기존의 자원을 보존하든 해야 합니다.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땅에서 기존의 자원조차 유지하지 않겠다면 그 자원이 해외로 유입되는 것은 막을 수 없겠네요. 결국 이 나라는 노인만 남은 채 다른 나라와 병합하게 될까요? 그러나 그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이렇게 살기 힘들고, 고통이 가득하지만, 그렇지만 여전히 저는 이 나라를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의 한민족을 사랑하고, 우리의 음식, 문화, 역사, 그리고 현대의 문화까지 과거부터 이룩해 온 저희의 것이 그 명맥을 계속해서 이어가길 바랍니다. 사회가 이어지려면 사람이 필요합니다. 사람이 있어야만 문화는 전승될 수 있어요. 그것들은 모두 사람이 만든 것이니까요. 저희는 사람을 보다 소중히 여기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언제 보면 이 나라에는 아직도 사람이 참 많구나, 아직도 많으니 사람을 이렇게 홀대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사람을 하대하는 것, 이것도 분명 소년기에 형성된 사상이겠죠. 올바른 교육을 세워야 합니다. 경쟁만을 가르치고, 부품이 되기 위한 교육은 이제 막을 내리고 새로운 교육의 막을 올려줄 때가 왔습니다. 세대교체가 필요합니다. 그때와는 상황이 달라졌으니 뿌리박힌 우리의 교육방식도 바꿀 때가 됐습니다. 고등학교까지는 그저 지식의 함양을 위한 공부를 목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성취도는 검사를 하되, 그것의 목적은 단지 성취도를 파악하여 추가 공부를 계획하는 일의 수단일 뿐 등급의 바탕이 되면 안됩니다. 등급을 나누고, 낙오되는 학생은 탈락시키는 교육이 아닌, 공부 자체에 흥미를 느끼게 해줄 교육이 필요합니다. 고등학교 과정을 대입을 목적으로 한 수단에 그치게 하지 마시고, 고등학교 교육 자체에 집중해 주세요.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지식의 함양을 위해 설정한다면 우리나라도 정말로 가고 싶은 사람만이 대학을 진학할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쓸데없이 너무 고등교육을 요해요. 대학이라는 기관은 오로지 학문과 전문지식을 위한 공간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대입 시험을 없애고 학문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공부할 수 있게 하되, 졸업요건을 엄히 하면 정말 수준높은 인재를 양성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는 이 나라가 너무 미워요. 십 년이 넘는 세월동안 저에게 고통을 주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이 세상을 사랑할 수 있는 세상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힘들다고 도피하지 않고,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아동청소년에게 쓰는 돈과 시간을 아까워하지 말아주세요. 어린아이가 불행한 나라에 미래란 없습니다. 그 불행한 아이들은 불행한 어른으로 성장해 불행한 세상을 낳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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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과 고용지원에 연계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정책과 행정시스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고용정보원 #한국산업인력공단 #고용노동부 #워크넷 #고용24 #Hrd #내일배움카드 #직업훈련 #국가자격증  #자격증 #직업상담사  #큐넷 #수료증 사람을 위한 시스템이 아닌 시스톔에 의한  수동적인 대처와 그런 시스템을  올바르고 제대로?  기획 ,통제, 관리,  운영하지 못하는 역량을 가진 사람들이 일하는곳은 어떨까요?  국가 자격증과정 특히 직업상담사 훈련과정과 시험 그리고 채점과 발표까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말그대로 수료증이 아닌 자격증 그것도 국가가 인정한 자격즘 직업상담과 취창업지원등 고용정보부터 고용노동부 (고용24.구위크넷포함) 한국산업인력공단 (HRD)  내일배움카드등과 관련된 모든기관과   직업과 고용지원에 연계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정책과 행정시스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력뿐만 아니라 직업체험과 다양한 경헝을 바탕으로 잠재된 능럭까지 발휘할 수 있는  직업매칭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직업상담 또한 객관적인 자료만을 바탕으로한 상담자중심의 특성ㆍ요인 상담을 비롯해 내담자의 현재 환경과 상황을 충분히 고려한 내담자중심상담도 가능할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직무역량수준을 갖추기 위한 직업훈련강사양성과정부터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국내 외국인의 한국어와 내국인의 영어 일어 중국어등 언어능력평가시 시험점수만 높고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하지 못하는 문법위주의 언어어교육이 아니라  의사소통중심으로 실전에 사용가능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교육과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단순암기위주의 시험을 위한 과정이 아닌 괴정을 전반적으로 파악해 통합적인 핵심요약기술로 서술할 수 있는 역량강화 교육훈련과   익혀야 사례문제를 해결하는  기본역량이 갖추이지지 않을까요? 직무를 이해하고 수행할 능력이 있는지를 검증할 수 있는 과정중심의  효용적인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체계적이고 전략적기획으로  맥락을 파악해 이해와 근거를 제시하기 위한 프로젝트수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제시할 수 있고 상호참조가 가능한 근거제시하는 수행평가형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시험문제도 채점기준도 펑가방법과 평가가 전반적으로 과학적으로 검증된 내부검수와 외부검수가 모두 이루어져야 공정하고 공평하지 않을까요? 그래야만 신뢰도와 타당도 놉으며 변별력 까지 높아지지 않을까요? 시험 문제에 대한 채점기준과 정답에 대한 투명성확보뫄 행정의 편리성에 의해 만들어진 법에 따른 무조건적인 수용자세가 과연  국민믜 권익에 어떤 도움이 된까요? 국민의 인귄이내 상황등 다양한 환경이나 사례들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고 이미 저정된 법에  의한 수동적인 대처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퇼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비슷한 생각] 국민생각함 | 국가 자격시험 실기시험인 경우 인권이나 알권리보다 행정의 편리성과 비공개되어야하는 원칙이 우선인건가요?  - https://naver.me/G85llFzY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는 국가자격 실기시험인 경우 모두  주관식문제인데 정답과 채점기준이 비공개라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그럼 신뢰도와 타당도는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정답과 채점기준이 비공개라면  쓴답이 정답과 오답이라는 근거는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왜 국가 자격시험 의 정답과 채점이 비공개이어야만 할까요? 그럼 수험자가 채점에 대한 이의제기는 어떻게 무엇을 근거로 해야할까요? 국민의 인권이나 알권리보다 행정의 편리성과 비공개되어야하는 원칙이 우선인건가요?  왜 비공개되어야하는지 납득이 되는 설명과 근거를 국민의 알권리와 국민의 입장에서 납득이 가능하고 공개된 해당근거를 제시해야  하지 않을까요? 국가자격 실기시험의 정답과 채점기준의 비공개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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