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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3년 07월 27일 시작되어 총 6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2023 공주백제마라톤 대회>
포스터
백제의 고도, 공산성과 무령왕릉 등 찬란한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공주에서 2023 공주백제마라톤대회가 개최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1. 일시 : 2023. 9. 17.(일) 09:00 출발
2. 장소 : 공주시민운동장(공주시 웅진동)
3. 참가종목 : 5개 부문(풀코스, 32km코스, 하프코스, 10km코스, 5km코스)
4. 기념품 : 기념티셔츠, 에너지간식, 완주메달
5. 참가비
  - 충남, 대전, 세종권 소재 초중고 학생 5km 참가 무료지원 / 완주메달만 지급
  - 일반 참가자 : 풀코스•32km(5만원), 하프•10km(4만원), 5km(2만원)
  - 매니아 참가자 : 풀코스•32km(4만원), 하프•10km(3만원), 5km(1만원) / 티셔츠 미지급
6. 신청방법 : 인터넷 접수(www.gongjumarath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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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 사람들은 일본이라는 나라를 너무 얕본다.사실 일본이라는 나라는 무서운 나라다.

일본이 앞으로 해나갈 정책들은 너무 뻔하다..왜냐하면 일본이라는 나라는 창의력이 부족하기에 항상 우려먹고 또 우려먹고 역사는 계속 돌기 때문이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미국의 정책에 로비를 한다..엄청난 돈으로서 로비해서 국제 정세를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자꾸 설정하면서 나아간다. 이것은 참으로 문제이다. 우리 현명한 국민들은 일본을 욕할것이 아니라 미국에 따져야 한다. 왜 우리는 그렇게 노력해서 기술개발하고  인구가 줄어 드는 것을 감안하면서도 경쟁을 해서 우리의 산업을 발전 시켰는데 일본을 놀아가며 살았는데도 왜 핵미사일을 허용해주고 우리의 반도체  기술을 일본에게 줄려고 하는냐고..미국에 따져야 한다..그리고 때로는 중국에 잠시 친한척한 제스쳐도 취하면서 중립으로 나가는 것도 굳이 나쁠거 없다. 일본이 앞으로 쓰게 될 기술에 대해서 몇자 적어 본다..모든 국민들이 알고 대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일본은 여기서 절대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역사를 이해하면 일본이 쓰는 수법들이 너무 뻔하기 때문이다. 야들은  창의력이 없다..좌뇌가 발전되어 있어.모든것이 메뉴얼 대로움직인다. 일단 일본이라는 나라는 빛이 1경에 해당된다.자신들이 세금을 거두면 몇 퍼센트는 조공으로 이자를 내야 한다. 문제는 지금은 지진이 아주 빈번하게 일어난다고 성경에 적혀 있다..그래서 일본은 지진과의 싸움에서 빛이 2경 3경 천문학적으로 늘어날수 밖에 없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그리고 백제가 천왕이기 때문에 한반도를 침탈해야 한다는 지정학적인 위치와 역사적인 정당성을 확보하고 있다. 다시 땅을 찾아야 된다는  그래서 한반도로 진입을 해야 하는데 그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한국의 국력을 빼야 하는데 가장 좋은 것은 북한과 남한이 전쟁을 해 주는것이 가장 좋다. 이것 마처 실패한다면 일본이 집적 한국을 침략해야 하는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중국을 적으로 돌리고 북한에 선제 타격을 할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사실 중국과 적으로 대립하는 것이다. 그리고 역사를 계속 그렇게 인정을 안하는 이유는 사실 우리나라의 힘이 부족한 면도 있지만 일본은 계속 멸망하게  되어있고...전쟁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한국을 계속 적으로 돌려야만 하는것이다. 그래야만 실질적으로 한국이라는 나라를 침략할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이라는 나라의 국민들은 그래서 2차 대전 인물들을 영웅화 하고 있고 야스쿠니 신사에서 참배를 한다. 이건 다른말로 이야기 하면 또 전쟁하고 싶다. 또 과거의  영광으로 돌아 가고 싶다는 일본의 노림수다. 그리고 일본에는 신이 있다. 천왕이라는 자이다. 그리고 천왕이 신이기에 목숨을 바쳐서 집단 최면 상태에 있는 것이다. 광신도 들의 미친 나라 이다. 이런 나라는 절대 한국에게 있어서 사실 북한이나 중국보다도 더 위험한 나라이다.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일본은 백제 시대의 왕들과 노비들만 존재 하는 나라로서 천왕이 전쟁하자면 미친 광신도들이 되어 다들 목숨을 바치는 그런 전체적인 국가 이기에 사실 너무 위험하다. 북한은 김정은이 전쟁하자 해도..거기에 귀족 신분의 밑에 사람들이 실익이 부족하며 이런 이런 조건에 대었을때 전쟁을 해야 합니다 라고 이야기 하면  그글의 의견에 존중하면서 욺직이며 실은 북한 이라는 나라도 김정은에 의해 움직인다고 하지만 귀족의 세력에 함부로 대할수 없는 것이다. 모든것을 다 고려해서  미친척 하는 믿을수 없는 국가이기도 하지만 사실 냉정하게보면 그들은 멍청하지 않기 때문에 절대 미친척하는거지 사실 정상적인 사고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이라는 나라는 시민들이 멍청해서 천왕이 하자고 하면 그냥 하는 진짜 답없는 나라이다. 신이 있고 그 신에 동조하는 광신도 들만 존재하는 그런 나라이다. 마지막으로 일본이 펴는 전략은 항상 메뉴얼을 만든다.중국이 대만을 침공할때 중국에도 스파이를 보내고 미국에도 로비를 하고 계속 전쟁가능국가로서  미국을 위하는 척 하면서도 사실...군사력을 키운다..왜냐 일본은 절대 혼자 망하지 않는다..꼭 한국을 이용해서라도 자신들이 일어서기만을 무조건 노린다. 한마디로 너무 이웃이지만 피곤한 이웃이다. 그냥 자신들이 능력이 안되면 찌그러져 있으면되는데 야들은 그럴 생각이 없다..미국이 있기에 미국을 잘안다고 생각하고  끈임없이 미국과 협상을 하면 뭐 줄께 뭐도 이런 식으로 딜을 할것이기 때문이다.  일본이 왜 2대의 경항모를 개발했는데 다시 개수해서 경향모로 만들었냐면 일본은 뭔가 예측을 했을 것이다. 한국이 방심할때 뭔가 해군력이 필요할 시점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7광구 아니면 대만 전쟁을 대비 했을수도 있다. 그리고 그들은 메뉴얼에 따라 미국의 정책을 로비하고 그것에 맟주어서 군비를 2배 확장한다.  하지만 시민들도 반대가 없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지금 한국의 기술을 빼돌리기를 원한다. 그리고 한국의 제품을 사주면서 경계를 약화 시키기를 바란다.  조선 시대도 그랬다..그리고 기술을 보면 탐이 나고 그 탐나는 것은 전쟁을 통해서 빼앗아 가길 원한다. 우리국민들은 항상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있어야 한다. 기술 남북한 이간질 아니면 전쟁 7광구 등등 원래 근성 자체가 노략질로 살아가는 국민성을 dna안에 가지고 있는 국민성을 가지고 있다. 다만 역사적으로 달라진건 미국이라는 나라가 있어서 로비해서 미국을 최대한 줄것 주고 얻을수 있는것은 다 얻는 것이 목표이다. 일본이 역사를 바꾸지 않는다..핵무기를 5분만에 조립할수 있다. 국방비를 2%대로 늘린다. 독도를 자신들의 땅이라고 교과서에서 가르친지 10년 앞으로 7년 정도가 되면  이들이 성인이 되고 독도를 침략할때 아무런 사고의 꺼리낌이 없다. 그리고 2차 대전 전쟁영웅으로 본다. 결국 전쟁해도 된다는 의미이며 영웅이 된다는 의미다. 그럼 우리 국민들은 미국에 따져야 한다. ,우리는 일본이 이런 나라기 때문에 기술도 줄수가 없기에 미국에도 제공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일본이 놀때  미친듯이 경쟁해서 밤낮은 연구 했고 과로사로 죽으면서 연구 했는데 일본으로 유출될 가능성이 있어 안된다고 이야기 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일본이 무섭기 때문에 한국도 핵을 가져야 한다고 어필 해야 하고 미국의 모든 교과서 뿐만이 아니라 세계 모든 나라에 교과서에 일본이 침략국이며  한국을 핍박 했다는 것을 교과서에서 가리키게 해야 하며 일본이 역사 교과서를 수정하지 않는 한해서는 우리는 사과를 하지 않는다고 미국을 압박하며  일본은 돈질로 한다면 한국은 정당하게 미국측에 우리의 우려를 정확하게 전달하며 미국을 압박하며  우리는 중국에 그 많은 받도체를 팔지 않으면 우리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한미일 대 중러북 이런거에 우리는 동의 하지 않겠다. 우리는중국에 반도체를 팔겠다. 그리고 일본이 이 따위로 하는데 어떻게 동맹을 맺냐고..미국을 압박해야 한다..우리가 반도체를 팔지 못해서 적자 국이 되었다..이러한 것에 정확한 보상을 대달라. 우리는 전기차 분야 뿐만이 아니라 디스플레이 핵 기술 등등 모든 분야에서 일본을 앞서기 시작했고. 우리는 일본때문에 기술을 줄수 없다고  그리고 중국에 팔수 없는 것을 적자분을 메워 달라고 이야기 해야 한다. 일본이 미국에 로비 했다면 한국은 잠시 중국이나 러시아편으로 넘어 가야 한다. 이것이 국익이다. 우리가 눈치를 본다면 그것은 바보 짖이다. 우리가 진짜 중국에게 우리 기술들을 다 넘겨준다면 미국의 패권은 장담하기 힘들다..그리고 그 키는  우리가 쥐고 있다. 사실 우리과 기술과 중국의 자본으로 기술 개발 한다면 미국이 막아도 독자적으로 시스템 반도체 노광장비 부터 해서 모든 기초과학까지  러시아 중국 북한 남한이 힘을 합치면 금방 미국 따라 잡는다. 물론 미국은 패권국이고 앞으로 미래에도 미국이 패권을 질수 있기에 우리는 미국과 친하게 지내는것이 맞다 ..하지만 우리의 국익을 미국에 갖다 바치면서 까지 그럴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우리국민들은 과로 사까지 하면서 노력했다..이까지 올라올수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 국민들은 할말 할수 있고. 미국은 사실 우리 국민들의 눈치를 보게 되어 있다. 우리는 일본 에게 뭐라고 하지 말고 미국에 따져야 한다. 

총5명 참여
지방공공기관* 혁신 대국민 정책공모 (우리말 참여)

□ 추진배경 ◦해커톤 = 해킹(Hacking)+마라톤(Marathon), 플랫폼(Platform) 등 만연한 신조어는 우리나라 말을 사용하는 방식을 해칠뿐 아니라 국민 문화적 정서에 많은 영향 끼침 ◦특히,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 추가적으로 설명을 붙여야 하고,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적 표현을 사용한다면 해당 작업은 불필요한 작업임 □ 현황 및 문제점 ◦해커톤, 플랫폼, 바우처, STOP(버스 하차벨) 등 “한국”의 모습엔 외래어, 외국어로 가득차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언어창제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에서 특히 나이, 성별, 국적에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는 국가정책, 제도적 지원을 하는 공공기관의 운영에서 만발되는 외국어/외국어 사용은 상식적이지 않고 일반화되어서는 안되는 부분입니다. □ 개선사항(구체적인 제안내용) ◦한글문화연대 및 국립국어원 협업을 통한 외국어/외래어 개선사업 적극 반영 ◦올바른 한글사용 조례 개정 및 한글사랑 입법 □ 기대효과 ◦동영상, 그림을 활용하여 제공되는 콘텐츠 등으로 하여금 우리나라 국민 문해력 수준이 점점 낮아지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쉬운 우리말 표현을 적극 장려하고, 반영한다면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강화하고, 실질 문맹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우리말 사용과 관련하여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공공기관에서 활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여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총0명 참여
전라도 찬년사 검증

전라도 천년사 검증 의견   ㅇ 전라도 천년사는 200명의 학자들이 5년간 편찬한 것으로 5만쪽이 넘는다고 들었다. 일반시민에게 두 달안에 검토의견을 내라는 것은 합리를 가장한 억지논리다. 편찬자들에 상응하게 전문가들을 구성하여 체계적으로 검증해야 한다.   ㅇ 건축물도 설계하고 완공하면 감리단이 검증한다. 일반인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전문적인 역사편찬 검증은 누가봐도 합리적인 전문인력을 구성해서 추진해야 타당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   ㅇ 예를들어 편찬자들은 20억원 이상 예산을 받아 5년간 작업하였다. 자원봉사자격인 일반시민들이 어떻게 2달안에 검증할 수 있나? 말도 안된다. 편찬여건에 걸맞게 전문가를 구성해서 검증을 해야한다. 추정이지만 검정예산은 1억정도면 차고 넘친다. 천년사가 앞으로 천년은 간다. 절대 아까운 돈이 아니다. 1년 늦는다고 큰일 날 것도 없다. 1년 정도 충분히 검증해야 한다.   ㅇ 얼마전 광주 mbc 방송토론을 보았다. 수년에 걸쳐 작성한 5만쪽 넘는 방대한 자료를 검증하는 토론시간은 1시간도 안된다. 구색용 토론이다. 토론자 역시 편찬자측은 2명이고 시민단체측은 2명이지만 한분은 전문가가 아닌 열정에 찬 일반시민이었다. 아마 강단사학에 맞서 감히 나서는 학자가 없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덕일 소장 혼자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일제 때 뻔뻔하고 기름기 번들거리는 친일매국세력과 만주에서 힘들고 외롭게 투쟁하는 독립군을 보는 것 같아 매우 서글프다.   ㅇ 역사 문외한이지만 일본서기는 저자도 없고 연대도 몇백년씩 안맞고 내용도 매우 황당하다고 들었다. 더우기 왜국은 4세기까지 해양을 가로지를 목선도 만들지 못했고 7세기나 되어서 철기를 사용했다고 들었다. 그런 원시인적 집단이 철기에 기반하여 강력한 고대국가를 형성한 백제, 고구려를 지배할 수 있겠나? 불가능하다고 본다.   ㅇ 20여년전 이덕일 소장 저서에 나오는 나주지역 왜는 호남을 정복한게 아니고 중국 어딘가 살다가 한반도 남쪽을 거쳐 섬으로 이주했다고 소장님이 말했다. 아마 신석기 청동기 시대 이주경로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비해 강단사학자들은 섬에서 집단생활하던 왜놈들이 돌도끼, 돌창 들고 쪽배타고 와서 철기문화의 강력한 고대국가 가야, 백제, 고구려를 정복하고 식민지를 세웠다는 뜻으로 보인다. 이덕일 소장과 완전 상반되 견해로 보인다. 편찬자측 토론자는 다 알면서 왜곡하고 말꼬리 잡는 것 같다. 괘변을 늘어놓는 것 같았다.   ㅇ 백번 양보해서 전라도 천년사 내용이 모두 옳다고 하더라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전라도가 막대한 예산을 들어 편찬할 일인가? 왜놈들은 침략전쟁은 물론 강제 성노예, 양민학살 모두 숨기고 남의 나라 독도까지 지들 땅이라고 우기는 판이다. 우리정부가 막대한 돈을 들어 그들에게 유리한 이런 자료를 만들어야 하는가 의문이 든다. 바보가 아니고서야   ㅇ 앞으로 천년을 갈 역사서다. 1~2년 늦는다고 큰일 생기지 않는다. 편찬자에 상응하는 전문가 검증단을 구성해서 체계적으로 검증할 시간을 주어져야한다. 그리고 도민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쟁점별로 이틀이고 사흘이고 충분한 토론을 거쳐 도민 전체가 공감하는 여건을 조성해서 최종 발표해야한다. 이렇게 하는데 가장 걸림돌이 예산과 시간이다. 추정이지만 소요예산 1억원, 길어야 1년이면 충분하다고 본다. 전라도 천년을 위해 이게 아까운가?  

총0명 참여
전라도 찬년사 검증

전라도 천년사 검증 의견   ㅇ 전라도 천년사는 200명의 학자들이 5년간 편찬한 것으로 5만쪽이 넘는다고 들었다. 일반시민에게 두 달안에 검토의견을 내라는 것은 합리를 가장한 억지논리다. 편찬자들에 상응하게 전문가들을 구성하여 체계적으로 검증해야 한다.   ㅇ 건축물도 설계하고 완공하면 감리단이 검증한다. 일반인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전문적인 역사편찬 검증은 누가봐도 합리적인 전문인력을 구성해서 추진해야 타당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   ㅇ 예를들어 편찬자들은 20억원 이상 예산을 받아 5년간 작업하였다. 자원봉사자격인 일반시민들이 어떻게 2달안에 검증할 수 있나? 말도 안된다. 편찬여건에 걸맞게 전문가를 구성해서 검증을 해야한다. 추정이지만 검정예산은 1억정도면 차고 넘친다. 천년사가 앞으로 천년은 간다. 절대 아까운 돈이 아니다. 1년 늦는다고 큰일 날 것도 없다. 1년 정도 충분히 검증해야 한다.   ㅇ 얼마전 광주 mbc 방송토론을 보았다. 수년에 걸쳐 작성한 5만쪽 넘는 방대한 자료를 검증하는 토론시간은 1시간도 안된다. 구색용 토론이다. 토론자 역시 편찬자측은 2명이고 시민단체측은 2명이지만 한분은 전문가가 아닌 열정에 찬 일반시민이었다. 아마 강단사학에 맞서 감히 나서는 학자가 없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덕일 소장 혼자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일제 때 뻔뻔하고 기름기 번들거리는 친일매국세력과 만주에서 힘들고 외롭게 투쟁하는 독립군을 보는 것 같아 매우 서글프다.   ㅇ 역사 문외한이지만 일본서기는 저자도 없고 연대도 몇백년씩 안맞고 내용도 매우 황당하다고 들었다. 더우기 왜국은 4세기까지 해양을 가로지를 목선도 만들지 못했고 7세기나 되어서 철기를 사용했다고 들었다. 그런 원시인적 집단이 철기에 기반하여 강력한 고대국가를 형성한 백제, 고구려를 지배할 수 있겠나? 불가능하다고 본다.   ㅇ 20여년전 이덕일 소장 저서에 나오는 나주지역 왜는 호남을 정복한게 아니고 중국 어딘가 살다가 한반도 남쪽을 거쳐 섬으로 이주했다고 소장님이 말했다. 아마 신석기 청동기 시대 이주경로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비해 강단사학자들은 섬에서 집단생활하던 왜놈들이 돌도끼, 돌창 들고 쪽배타고 와서 철기문화의 강력한 고대국가 가야, 백제, 고구려를 정복하고 식민지를 세웠다는 뜻으로 보인다. 이덕일 소장과 완전 상반되 견해로 보인다. 편찬자측 토론자는 다 알면서 왜곡하고 말꼬리 잡는 것 같다. 괘변을 늘어놓는 것 같았다.   ㅇ 백번 양보해서 전라도 천년사 내용이 모두 옳다고 하더라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전라도가 막대한 예산을 들어 편찬할 일인가? 왜놈들은 침략전쟁은 물론 강제 성노예, 양민학살 모두 숨기고 남의 나라 독도까지 지들 땅이라고 우기는 판이다. 우리정부가 막대한 돈을 들어 그들에게 유리한 이런 자료를 만들어야 하는가 의문이 든다. 바보가 아니고서야   ㅇ 앞으로 천년을 갈 역사서다. 1~2년 늦는다고 큰일 생기지 않는다. 편찬자에 상응하는 전문가 검증단을 구성해서 체계적으로 검증할 시간을 주어져야한다. 그리고 도민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쟁점별로 이틀이고 사흘이고 충분한 토론을 거쳐 도민 전체가 공감하는 여건을 조성해서 최종 발표해야한다. 이렇게 하는데 가장 걸림돌이 예산과 시간이다. 추정이지만 소요예산 1억원, 길어야 1년이면 충분하다고 본다. 전라도 천년을 위해 이게 아까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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