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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3년 05월 02일 시작되어 총 6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포스터


<2023년 공주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
- 기간 : 5. 5. ~ 9. 23.(매주 금, 토) / 17:00 ~ 22:00
- 장소 : 공주산성시장 문화공원
   ► 개장공연 : 5. 5.(금) 18:30


공주를 대표하는 먹거리 판매와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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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전통시장 개선방안 건의문 (온양용화고)

안녕하세요. 저희는 온양용화고등학교에 재학중인 3학년 학생들입니다.저희는 아산을 대표하며 아산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통시장을 보면서 많은 아쉬운 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저희는 8월 3일 전통시장을 직접 돌아다니면서 전통시장의 문제점을 들여다보고 상인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첫번째로 주차장의 시설 부족으로 자동차,자전거,오토바이가 시장 안으로 들어오면서 손님들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 두번째 시장 천장에 부착되어있는 현수막이 너무 낡아 외관에 좋지 않다는 문제점을 발견하게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주차장 시설 겸비,전통시장 내 탈것 유입 금지,아산의 소식 등을 담은 현수막을 주기적으로 교체하는것이라는 해결방안을 찾게 되었습니다. 또한 쇠퇴하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현 광명전통시장에서 운영되는 '놀장'이라는 배달 어플처럼 시장 또한 트렌디화를 진행하여  1. 시장 전용 마일리지 앱 지원 2.청년몰 거리를 통한 푸드트럭 거리 활성화 3. 카드사용 추진 4. 전통시장을 메인으로 한 지역 축제 기획 으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시장 전용 마일리지란 시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지역 자체에서 제작하여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마일리지가 쌓여 이를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이며 청년몰 거리를 통한 푸드트럭 거리 활성화란 지역 젊은이들의 스타트업을 시자체에서 지원하여 시장에 청년몰을 설치하고 청년들의 입지를 활성화하여 노년층만 즐기는 시장이라는 편견에서 전세대를 아우르는 시장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전통시장의 문제점들이 해결된다면 전통시장이 우리 지역의 특성을 담은 문화 관광지로 더욱 발전을 하게 될것이며 특정 연령층으로 한정되어있던 시장을 현대화하여 전세대가 이용하는 트렌디한 시장으로 만들 수 있게 될것입니다. 우리 온양전통시장은 상인들이 삶의 터전이자 우리의 역사를 그대로 담고 있는 공간입니다.전통시장만이 갖고 있는 향토적인 분위기를 잃지 않으면서 시대에 밀려 쇠퇴하지 않도록 트렌디화를 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전통시장이 대형 마트에 결국 사라지게 된다면 우리 지역의 역사를 잃게 되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저희의 이런 의견들을 수렴해주시어 전통시장을 꼭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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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전통시장 개선방안 건의문 (온양용화고)

안녕하세요. 저희는 온양용화고등학교에 재학중인 3학년 학생들입니다.저희는 아산을 대표하며 아산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통시장을 보면서 많은 아쉬운 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저희는 8월 3일 전통시장을 직접 돌아다니면서 전통시장의 문제점을 들여다보고 상인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첫번째로 주차장의 시설 부족으로 자동차,자전거,오토바이가 시장 안으로 들어오면서 손님들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 두번째 시장 천장에 부착되어있는 현수막이 너무 낡아 외관에 좋지 않다는 문제점을 발견하게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주차장 시설 겸비,전통시장 내 탈것 유입 금지,아산의 소식 등을 담은 현수막을 주기적으로 교체하는것이라는 해결방안을 찾게 되었습니다. 또한 쇠퇴하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현 광명전통시장에서 운영되는 '놀장'이라는 배달 어플처럼 시장 또한 트렌디화를 진행하여  1. 시장 전용 마일리지 앱 지원 2.청년몰 거리를 통한 푸드트럭 거리 활성화 3. 카드사용 추진 4. 전통시장을 메인으로 한 지역 축제 기획 으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시장 전용 마일리지란 시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지역 자체에서 제작하여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마일리지가 쌓여 이를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이며 청년몰 거리를 통한 푸드트럭 거리 활성화란 지역 젊은이들의 스타트업을 시자체에서 지원하여 시장에 청년몰을 설치하고 청년들의 입지를 활성화하여 노년층만 즐기는 시장이라는 편견에서 전세대를 아우르는 시장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전통시장의 문제점들이 해결된다면 전통시장이 우리 지역의 특성을 담은 문화 관광지로 더욱 발전을 하게 될것이며 특정 연령층으로 한정되어있던 시장을 현대화하여 전세대가 이용하는 트렌디한 시장으로 만들 수 있게 될것입니다. 우리 온양전통시장은 상인들이 삶의 터전이자 우리의 역사를 그대로 담고 있는 공간입니다.전통시장만이 갖고 있는 향토적인 분위기를 잃지 않으면서 시대에 밀려 쇠퇴하지 않도록 트렌디화를 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전통시장이 대형 마트에 결국 사라지게 된다면 우리 지역의 역사를 잃게 되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저희의 이런 의견들을 수렴해주시어 전통시장을 꼭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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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라페스타 개선안 제안

안녕하세요. 저희는 경희대학교 외식경영학과 재학중인 학생들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일산 라페스타 관련하여 상권을 부흥시키고, 동네 상권이 재발견 될 수 있는 지역으로 일산 라페스타, 일산 스트리트 상권을 선정하였으며, 이러한 방식으로 개선하는 것은 어떤지에 대해 저희 조의 생각을 업로드 합니다.    제안자명 경희대학교 외식경영학과 학생(김경수, 손유진, 이서현, 최이지, 한학희) 제안이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퇴근, 귀가, 외식의 순으로 외식 소비 형태 변화하였다. 이는 생활형 외식의 증가로 이어지며 동네 상권 부흥의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 기회를 활용하기위해, 현재 동네 상권이 재발견되면 좋은 지역은 어디인지, 그 지역에서 무엇을 강조하며 동네 상권을 부흥시킬 수 있는가에 대한 고찰해보았다. 장소 선정 이유 우리 조가 일산으로 지역 선정한 이유는, 첫째, 도시재생적 측면에서 과거 한차례 성공기를 누렸던 도시인 일산을 상권 부흥을 통해 경제적, 사회문화적 회복이 가능한 지역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또한 둘째, 지리적 접근성이 좋은 일산,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과 근접한 지역, 서울에서 최대 1시간 거리에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탄생이 가능하며, 지하철과 대중교통이 활발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셋째, 고양시 내 랜드마크 및 문화시설이 많은 편이다. 고양시에는 일산 호수공원, MBC 방송국, 킨텍스와 같은 문화시설과 랜드마크가 존재한다. 기존 시설들과 시너지효과를 발휘하여 많은 방문을 유도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원스탑상권으로 발전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이다. 최근들어 원스탑 상권의 인기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일산 내에 있는 라페스타와 웨스턴돔과 같은 스트릿형 상권들이 원스탑 상권의 성격과 형태를 지니고 있기에 이를 활용할 수 있다고 보았다. 이러한 이유로 일산을 선택하고, 일산 내 유동인구가 가장 많으며, 주변 거주인의 구매력, 인구수 증가율를 분석하여 앞으로 전개할 해결방안이 가장 적절해보이는 일산 라페스타, 일산 스트리트 상권으로 설정하게 되었다. 또한 라페스타, 웨스턴돔과 같은 스트리트 상권의 공실 해결을 위해 해결방안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선택하게 되었다. 상권 분석 2021년 9월 기준 ‘부동산지인’ 홈페이지를 활용한 지역 분석 결과, 일산동구 인구수는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였다. 2011년 기준 3,27%의 가장 높은 인구수 증가율을 보여줬으며, 일산 동구기준으로 3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고양시 연령별 인구 비율을 확인해본 결과, 40대와 50대의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라페스타의 상권 분석을 진행하기 위해, 라페스타에서 도보 15분 내외로 접근할 수 있는 거리인 반경 1KM를 중심으로 분석을 했다. 상권분석시스템 10월 7일자 자료 기준, 일일 유동인구는 약 10만명이며, 여성보단 남성의 유동인구가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비슷한 비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는 40대와 50대의 비율이 높다. 일산 내 거주인구 연령별 기준에 따르면 40,50대가 많은 이유로 인해 이와 같은 결과가 나왔을 것이다. 또한 주말보다는 주중 비율이 5% 높으며, 금요일이 15.1%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며, 일요일이 12.2%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시간대 별 유동인구 분석 결과, 17~21시, 6~11시에 유동인구 비율이 가장 높으며, 이는 출퇴근시간의 영향으로 판단된다. 또한 유동인구 중 여성의 비율이 52%로 남성보다 높으며, 60대 이상의 비율이 20.6%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인다. 매출분석의 결과, 주중이 51.3%로 주말보다 높으며, 금요일과 토요일의 매출이 가장 높으며, 일요일과 월요일의 매출이 가장 부진했다. 또한 대부분의 매출이 띄는 특성처럼, 점심시간인 11~14시와 저녁시간인 17~21시의 매출이 가장 높다. 구매력을 지닌 30~50대의 매출비율이 높으며, 남성의 매출액이 여성보다는 더 많다.   해결 방안 현재 일산의 2030세대의 감소와 40~50대 연령층이 증가하고 있는데, 상권의 지속적인 부흥을 위해 20~30대의 젊은 세대를 돌려세우고 40~50대를 붙잡을 방안이 필요하다. 라페스타를 활용해 각 세대별 구매유발 요소를 배치하는 방안을 생각했다. 각 세대별 소비자들의 방문과 소비를 유도할 수 있는 대표적인 매력요소를 한가지씩이라도 제공할 수 있다면, 소비자들의 연속적인 소비를 촉진시킬 수 있을 것이다. 소비의 촉진을 통해 재부흥, 도시 재생의 목표를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하지만 앞으로 전개할 해결방안의 요소들이 연령대 별로 적용됨에 따라 해결방안의 통일성이 부족해 보인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상이하고 매력적인 해결방은들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컨셉이 필요하다. 라페스타의 특징인 스트리트형 상권의 특성을 활용하여 타 스트리트형 상권의 컨셉을 벤치마킹하는 방안으로 방향성을 정했다. 또한 현재 라페스타의 상권 내 높은 공실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입점 모델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벤치마킹의 예시로, 인천 송도의 트리플 스트리트를 활용한다. 트리플 스트리트는 일산의 스트리트형 상권과 구조적으로도 유사하며, 2017년, 비교적 최근에 개장했다. 이곳은 구역별로 각각의 구역에서 콘셉트를 지니고 있다. 각각 구역별로 컨셉이 뚜렷하면서도 일관성을 유지하는 송도 스트리트 상권에서 착안해 우리는 “과거, 현재, 미래” 라는 컨셉을 고안했다. 3가지 목록으로 구역별로 구분하여, “과거”는 복고, 과거와 많은 관련이 있는 세대인 4050를 타겟으로, “현재”는 트렌드에 익숙한 2030세대를 타겟으로, “미래”는 앞으로 성장할 10대를 타겟으로 하는 매력 요소를 도입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내용을 적용하여 많은 유동인구의 방문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보았다.  현재 배달음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공유주방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뉴노멀로 뜬 공유주방 및 외식업은 시장가치가 1조 이상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라페스타 내 공실을 대체할 입점 형태를 공유주방으로 활용하는 것이 수익성도 챙길 수 있음을 확인했다. 즉, 우리 조는 일산 라페스타의 부흥을 위해 “원스탑 공유주방”을 활용하는 방안을 선택했다. 코로나19 사태에 주목받는 산업인 공유주방과, 다양한 연령층을 포괄한 새로운 컨셉의 모델로서, 벤치마킹 했던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처럼, 라페스타를 과거, 현재, 미래의 세가지 이색적 컨셉으로 분류하고, 공유주방과 높은 공실률의 상권의 잉여 공간을 활용하여,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확보하며, 쇼핑부터 외식까지 일련의 과정을 한 상권에서 해결가능하게 하는 것이 포인트다. 기존 상권의 문제점을 해결함과 동시에 원스탑 상권으로서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목표이다. 1.과거-농수산물 매장 과거 파트의 중요 고객 타겟층은 40대 ~ 50대 고객이다. 물가에 가장 민감한 세대이면서도 변화에 가장 둔감한 세대로서 새로운 문화에 접근성이 낮다는 것을 고려하여, 근처 고양농수산물센터를 통하여 유통과정을 축소하고 이로 인해 높아지는 소비자 물가에 대비하는 방안이다. 기존 장보기 형태를 유지하지만 유통과정의 단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 기존의 유통 형태가 생산 및 출하, 도매상, 소매상, 또 다른 소매상 또는 소비자까지 최대 5단계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생산자 – 영업본부 – 영업소 – 도매점 – 소상공인의 흐름의 유통 형태를 라페스타만의 유통 형태를 구축하며, 생산자 – 물류센터 – 소상공의 형태로 간소화하며 유통 과정 속 발생하는 물류 비용을 축소하는 것이다. 고양 농수산물 시장에서 라페스타 내 마트 또는 물류센터를 개설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유통과정이 5단계에서 언급한 3단계로 줄어드는 경우, 물류 비용이 최대 10% 절감이 가능하다고 한다. 자체 라페스타 농수산물 유통업체를 개설함으로서, 1) 유통과정의 축소를 통해 저렴한 제품 가격형성, 2) 라페스타 입점 가게의 재료비 감소를 통해 판매가격 경쟁력 재고, 3) “현재”파트의 쿠킹클래스, 커뮤니티 공간에서 발생하는 재료비 감소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획득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고 외부인의 방문을 증가할 수 있게 한다. 즉 원스탑 형식의 방문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체적 유통 형태가 어렵다면 라페스타 내 대형마트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한다. 고양시의 지원과 함께 라페스타 내 2개의 대형 마트 영업지역을 활용해, 유통형태 개설을 위한 인테리어 비용이나 입점을 위해 발생하는 비용도 줄일 수 있다. 2. 현재- 공유주방 현재파트의 타겟 소비자층은 20~30대를 주로한 전 연령대 고객이다. 타깃집단인 20~30대는 MZ세대로 분류되며, 이들은 간편함을 추구하고, 소유보다는 공유를, 상품보다는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특징을 보이며,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사회적 가치나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물건을 구매함으로써 자신의 신념을 표출하는 ‘미닝아웃’소비를 하기도 한다. 또한 이들은 자기중심적인 소비를 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한다. 즉 맞춤형 소비를 선호함으로 이들에게는 맞춤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MZ세대는 최신트렌드에 민감하고 이색적인 경험과 재미를 추구한다. 이러한 MZ세대의 소비특성을 고려하여 공유주방(배달서비스, 그로서란트, 쿠킹클래스) 운영방안을 마련해보았다. 2-a. 배달서비스(냐옹배달) 한 달 기준, 일산 내 숨겨진 맛집 혹은 개성 있는 맛집을 초청하여 공유주방에 자리를 마련하고, 한 달간 소요될 재료비와 임금 수준을 설정하여 제공하며 초청 사업체와의 제휴 형식으로 계약을 맺는다. 고양시 주민들이 자주 애용하는 배달 어플 안에 시 차원에서 직접 사업체를 등록하고 초청된 사업체의 음식을 한달 간 오프 프레미스의 형태로 제공한다. 이는 사업 주체에게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메타버스 앱과 연계하여 배달서비스를 실시하여 소비자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메타버스 활용방안은 미래파트에서 자세히 서술하도록 하겠다. 이러한 운영방식은 소비자로 하여금 간편하게 유명 맛집의 음식을 즐길 수 있게 할 것이며, 최신트렌드에 민감하며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의 특성에 부합할 것이다. 2-b. 그로서란트 그로서란트는 식료품점인 그로서리(Grocery)와 레스토랑(Restaurant)의 합성어이며 다양한 식재료를 판매하고, 그 식재료를 이용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신개념의 식문화 공간을 의미한다. 그로서란트는 소비자에게 요리의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를 주며, 싱싱한 재료의 맛과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견인한다. 또한 고객이 매장에 머무는 시간을 늘어나 추가 매출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운영방안: 과거파트에서 고안한 농수산물 유통채널에서 식재료 가격을 비교하여 이용할 식재료 선택à 메뉴를 결정한 후 조리비용과 함께 결제à 직원이 즉석에서 조리해서 제공 기본 조리 비용을 적절하게 설정하여 요리의 완성도를 높이고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한다. 이는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미닝 아웃’ 소비를 고려하기 위함이다.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하여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조리시 추가되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금액재의 추가금을 부과하고 메뉴에 어울리는 다양한 조합을 소개한다. 자신만의 맞춤 요리를 구매할 수 있으므로 맞춤형 소비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요리 경연대회 “내 레시피가 식당에?”를 개최한다. 한달에 한번 일정 인원 모집 이후 공유 주방 내에서 일종의 경연대회를 실시하고 경연대회에서 제철음식을 사용하도록 한다. 심사위원들이 참가하여 평가를 하고 최고 점수를 받은 메뉴를 그로서란트에서 이벤트적으로 제공한다. 메뉴 이름에 누구의 레시피인지 표기하도록 한다(oo’s recipe). 이는 공유주방 참여도와 제철음식 구매율을 상승시키고 공유와 경험을 중요시하는 타겟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것이다. 2-c. 쿠킹클래스(냐옹 쿠킹) 송파구에서는 공유부엌 ’송파랑 쿠킹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가락1동 주민센터 공유주방에서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한다. 청소년 대상으로 마카롱 만들기, 어르신 대상으로 코디얼 음료 만들기, 셰프 추천 파스타 만들기 등 참여대상별로 맞춤형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차별 참여 인원은 12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5000원 정도의 1인당 참가비를 걷는다. 송파구의 사례를 참고하여 운영방안을 고안하였다. 운영방안: 전문가를 초청하는 방식 일주일에 한 번씩 연령대별로 메뉴를 선정하여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Ex) 아이와 함께 만드는 마카롱 만들기, 샌드위치 만들기/20~30대 1인 가구를 위한 빵 만들기 및 반찬 만들기 수업/40~이상을 위한 건강 음료 및 쌀월병, 떡 만들기 수업 한달에 한 번 원하는 음식을! 공유주방 출입구에 게시판을 부착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음식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한다. 원하는 음식이 이미 게시판에 써 있다면 옆에 표시해둔다. 유튜브 공지 댓글로도 투표 가능하게끔 하고 중복투표의 가능성 또한 열어둔다. 표를 많이 받은 음식 위주로 강사님과 함께 수업을 진행한다.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유부엌 이태원의 ‘까사데하울’과 성내동의 ‘내일부엌’처럼, 현재 스페이스 클라우드에서는 요리와 모임을 함께하 공간의 인기가 높다. 이와 같이 공유주방을 강사님이 없어도 이웃들과 함께 만들고 싶은 요리를 만들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이용한다. 이곳에서 인건비 부담 없이 주민들과 함께 공간을 빌려 요리를 배우고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추천하는 상황>  김장시즌, 음식 할 때  원하는 메뉴를 이웃들과 함께 만들어서 나눌 때 학부모님들이 모여 아이들을 위한 간식을 만들 때 3. 미래-메타버스 메타버스 현황: 페이스북, SK텔레콤 등 굴지의 글로벌 대기업들이 메타버스 사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메타버스의 사업성에 의거하여 메타버스 플랫폼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현재, 외식산업 및 특정 상권으로의 적용가능성에 대해 고찰해볼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실제 적용 사례-벤치마킹: 최근 외식산업 및 유통산업에서, 메타버스 내에 실제 매장을 구현하여 소비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2차 3차 소비를 유도하는 방안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실제로 한강 둔치에 위치한 cu편의점이 메타버스내에 재현되어 많은 10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하이마트 또한 동물의 숲 플랫폼내에 하이메이드 섬을 구현하여, 마케팅적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라페스타, 웨스턴돔 등 일산의 스트리트 형 상권들도 메타버스내에 실제를 본 뜬 상가를 구현하여, 비대면 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고려해볼 수 있다. 실제로 이어질 수 있다면, 메타버스 산업에 익숙한 10대들의 유입을 유인할 수 있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목표&가이드 라인: 타깃 소비자층 유입 유도 방안: 1-a. 확고한 컨셉 수립: 일산 스트리트 상권을 재해석하는 컨셉 (야시장, 전통가옥)으로 구현하는 방안이다. 원형은 유지하되 특정 컨셉 하에서 재해석 및 구현하여, 색다른 재미와 체험공간 제공한다. 또한 일산 일대를 한류거리로 조성한다는 계획에 맞춰, 한류 문화를 적극 활용해, 각색을 가미한 상권을 구현하는 방안도 생각해볼 수 있다. 전시회 컨셉으로 K-POP, 손흥민, 오징어게임, 기생충 등의 문화 플랫폼을 적극 활용한다. 1-b. AR, VR시스템 구축: AR 시스템 (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을 이용하여 실제 매장 상품의 정보 제공하고, VR 시스템(Virtual reality, 가상세계)를 이용하여 메타버스 내 스트리트 상권 가상체험을 가능하게 한다. 활용방안을 구체화시키면… 틀린그림찾기: 소비자들의 온, 오프라인 참여를 유도하는 틀린 그림 이벤트 주최한다. 메타버스 상권에 실제 상권과 상이한 요소를 첨가하고, 해당 요소를 주기적으로 변화시킨다. 성공적으로 참여한 고객들은 상권내 점포 이용 시 일정 할인율을 적용 받도록 함으로서, 타깃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방문을 유도한다. 가상 아바타 포토존: 메타버스에 존재하는 자신의 가상 아바타와 함께 사진을 찍고 SNS에 공유할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한다. 온, 오프라인 동시다발적 참여 유도 가능하며 실제 상권과 가상 상권 사이의 유기적 연결성 강조할 수 있다. 실질적 소비 유도+신 매출처 확보 방안 2-a. 통합 판매 연결 시스템 구축 메타버스 내에서 음식이나 상품을 주문하면 바로 배달 플랫폼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도 긍정적으로 검토될 수 있겠다. 메타버스를 통해 실질적인 이윤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해당 방안은 비전 있다. 2-b. 가상화폐 도입방안 비트 코인 및 알트 코인의 제도권 진입이 가시화되면서 가상화폐가 새로운 결제 수단으로서의 잠재력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상화폐를 도입함으로써 기존에 환대받지 못했던 젊은, 가상화폐 이용자들의 유입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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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온라인 투표 참여해 주세요~

공주시에서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 포상하고 확산하여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시민이 직접 평가하는 "2022년 하반기 공주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온라인 투표"를 실시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기간 : 10. 3.(월) ~ 10. 7.(금) □ 방법 : 설문조사 > 시민참여 > 참여소통 > 공주시청(gongju.go.kr) / 10건 중 3건 선택 □ 대상 : 10건   연번 부서명 우수사례명 비고 1 경제과 장날마다 교통체증으로 몸살 앓는 산성시장 용당길 교통문제 해소   2 경제과 검상농공단지 주차난 해소 및 편의시설 확충   3 농식품유통과 충남 최초 바로마켓 백제금강점 운영   4 축산과 시 직영 동물보호센터 운영   5 농촌진흥과 탄소중립과 함께하는 꼬마 텃밭 운영   6 농촌진흥과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7 기술보급과 퇴비 부숙도 검사결과 토스(TOSS)서비스 제공   8 기술보급과 임대농기계 운반 서비스 확대 지원   9 중학동 '개똥도 약에 쓴다' 반려견 분뇨 수거 후 퇴비로 활용   10 신관동 세심한 배려로 민원인 행복지수 UP   설문조사 > 시민참여 > 참여소통 > 공주시청 (gongju.go.kr) 클릭하셔서 투표해주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큰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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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전통시장 개선방안 건의문 (온양용화고)

안녕하세요. 저희는 온양용화고등학교에 재학중인 3학년 학생들입니다.저희는 아산을 대표하며 아산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통시장을 보면서 많은 아쉬운 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저희는 8월 3일 전통시장을 직접 돌아다니면서 전통시장의 문제점을 들여다보고 상인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첫번째로 주차장의 시설 부족으로 자동차,자전거,오토바이가 시장 안으로 들어오면서 손님들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 두번째 시장 천장에 부착되어있는 현수막이 너무 낡아 외관에 좋지 않다는 문제점을 발견하게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주차장 시설 겸비,전통시장 내 탈것 유입 금지,아산의 소식 등을 담은 현수막을 주기적으로 교체하는것이라는 해결방안을 찾게 되었습니다. 또한 쇠퇴하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현 광명전통시장에서 운영되는 '놀장'이라는 배달 어플처럼 시장 또한 트렌디화를 진행하여  1. 시장 전용 마일리지 앱 지원 2.청년몰 거리를 통한 푸드트럭 거리 활성화 3. 카드사용 추진 4. 전통시장을 메인으로 한 지역 축제 기획 으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시장 전용 마일리지란 시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지역 자체에서 제작하여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마일리지가 쌓여 이를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이며 청년몰 거리를 통한 푸드트럭 거리 활성화란 지역 젊은이들의 스타트업을 시자체에서 지원하여 시장에 청년몰을 설치하고 청년들의 입지를 활성화하여 노년층만 즐기는 시장이라는 편견에서 전세대를 아우르는 시장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전통시장의 문제점들이 해결된다면 전통시장이 우리 지역의 특성을 담은 문화 관광지로 더욱 발전을 하게 될것이며 특정 연령층으로 한정되어있던 시장을 현대화하여 전세대가 이용하는 트렌디한 시장으로 만들 수 있게 될것입니다. 우리 온양전통시장은 상인들이 삶의 터전이자 우리의 역사를 그대로 담고 있는 공간입니다.전통시장만이 갖고 있는 향토적인 분위기를 잃지 않으면서 시대에 밀려 쇠퇴하지 않도록 트렌디화를 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전통시장이 대형 마트에 결국 사라지게 된다면 우리 지역의 역사를 잃게 되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저희의 이런 의견들을 수렴해주시어 전통시장을 꼭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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