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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3년 03월 20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 가덕도 신공항에 대한 발상을 전환하면 어떨까요

가덕도 신공항의 공사 기간을 5년 앞당겨 2029년 연말에 개통하겠다고 국토교통부에서 2023318일에 발표했습니다.
 
지금 부산시에서 유치운동을 벌이고 있는 2030년 엑스포 기간에 맞춰서 개통을 앞당기겠다고 했지만 2024년에 있을 총선도 염두에 둔 발표가 아닌가 짐작됩니다.
 
가덕도 신공항은 처음 말이 나왔을 때는 가덕도 남쪽에 바다를 메워서 만든다고 하였는데 여러 차례 위치와 방향이 바뀌어서 이번 발표에서는 활주로는 바다에 만들고 청사는 섬에 만들겠다고 합니다.
 
공사 기간이 짧고 공법도 아직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데 부유식 활주로가 포함되어 다양한 공법과 지반의 안정성에 대해서 걱정하는 목소리도 들립니다.
 
부산의 신공항을 꼭 부산광역시 테두리 안에 만들어야 한다고 조건을 한정하고 계획을 세우니 여러 가지 한계에 부딛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위의 그림에 나오는 것처럼 가덕도 신공항 부지에 인접한 거제도에 넓은 부지를 확보하여 산을 허물어 앝은 바다를 메워서 만들면 되지 않겠습니까.
 
부지를 넓게 확보하여 일부는 공항을 건설하고 일부는 엑스포 부지로 일단 활용하고 나중에 공항에 인접할 필요가 있는 시설을 유치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부산시가 많이 섭섭하다면 거제도에 만들더라도 이름을 부산신공항으로 짓던가 일정 지분을 부산시에 분배하여 이익을 공유하면 될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일단 바다를 매립하여 만드는 것보다 지반의 안정성이 높고 공기가 단축되고 필요에 따라 장래에 확장이 쉬운 정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경계 때문에 합의가 어렵다면 경남도와 거제시에서 해당 면 지역을 부산시에 떼어주는 것도 상생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가덕도 인근에 땅을 가진 사림이 아닌 보통의 부산시민이라면 일 년에 멏 번 이용하지도 않는 공항이 6~8km 정도 멀어지는 것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림01-부산공항(가상) 위치
 
그림02-부산공항(가상) 부지
 
그림03-부산공항(가상) 위치 지도
 
그림04-부산공항(가상) 위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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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시티, 쇠락하는 부울경의 새로운 희망

제2의 수도라 불리던 부산, 우리나라 최대 무역항인 부산이 쇠락하고 있다. 울산도 인구 유출률이 3년간 1위를 달리며 산업 도시의 거대 산업 도시의 힘을 잃어가고 있다. 이 두 대도시가 인구가 유출되고, 경제 상황이 나빠지고 있는데 경남은 말할 것도 없다. 조선업의 불황, 청년 인구 유출로 인한 제조업 악화 등 경남에선 대도시의 위성도시, 창원을 제외하고 모두 소멸 위기거나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편이다.   이 세 지역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부울경 메가시티가 2019년 1월 지자체장들의 협약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2023년 다시 규약을 폐지하며 무산되게 된다.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항하는 부울경의 미래 동력은 메가시티, 2030부산엑스포, 가덕신공항이다. 그런데 메가시티는 폐지되고, 부산엑스포의 결과는 처참했으며, 가덕신공항도 논란이 많다. 그중 핵심인 메가시티는 성사 직전 지자체장들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몰락했다. 계속 지금처럼 간다면 수도권 쏠림 문제, 지방소멸, 청년인구 유출 등의 문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큰 문제들은 모두 맞물려있다. 우리는 쇠락하는 부울경을 중심으로 메가시티를 다시 추진하여 경남권의 인구와 경제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일단 메가시티 협약을 깨지게 된 원인인 정치적 이해관계와 연합사무소 설치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특별법을 국회에서 제정해 두 문제의 해결을 도와야 하며, 경남과 울산에 확실한 경제적 이익을 보장해야 다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산관학 협력, 대학 등록금 지원, 기업 감세 혜택 등으로 부울경 지역으로 서울 경기권에 몰려있는 기업과 청년들이 부산으로 오게 하고, 청년들의 유출도 막아야한다. 산관학 협력으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 등록금 지원으로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기업에 감세 혜택이나 대출이자를 낮게 해주어 부산 내 고용과 소비를 촉진해야한다. 미국에선 트럼프 정부가 Tax Cuts and Jobs Act 정책을 통해 법인세를 낮추어 고용과 국내 투자가 활성화 되었다고 하는데, 메가시티 계획을 진행하며 유사한 정책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부산, 울산, 경남은 많은 산업단지, 무역항, 조선소 등 미래 신기술들과 접목할 수 있는 잠재적인 요소들이 많이 있는 도시이다. 우리의 선택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도시가 돌이킬 수 없는 진짜 노인과 바다가 되기 전에, 메가시티로서 다시금 지방에 활기를 불어넣고,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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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신공항에 대한 발상을 전환하면 어떨까요

                             ▷ 가덕도 신공항에 대한 발상을 전환하면 어떨까요 가덕도 신공항의 공사 기간을 5년 앞당겨 2029년 연말에 개통하겠다고 국토교통부에서 2023년 3월 18일에 발표했습니다.   지금 부산시에서 유치운동을 벌이고 있는 2030년 엑스포 기간에 맞춰서 개통을 앞당기겠다고 했지만 2024년에 있을 총선도 염두에 둔 발표가 아닌가 짐작됩니다.   가덕도 신공항은 처음 말이 나왔을 때는 가덕도 남쪽에 바다를 메워서 만든다고 하였는데 여러 차례 위치와 방향이 바뀌어서 이번 발표에서는 활주로는 바다에 만들고 청사는 섬에 만들겠다고 합니다.   공사 기간이 짧고 공법도 아직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데 부유식 활주로가 포함되어 다양한 공법과 지반의 안정성에 대해서 걱정하는 목소리도 들립니다.   부산의 신공항을 꼭 부산광역시 테두리 안에 만들어야 한다고 조건을 한정하고 계획을 세우니 여러 가지 한계에 부딛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위의 그림에 나오는 것처럼 가덕도 신공항 부지에 인접한 거제도에 넓은 부지를 확보하여 산을 허물어 앝은 바다를 메워서 만들면 되지 않겠습니까.   부지를 넓게 확보하여 일부는 공항을 건설하고 일부는 엑스포 부지로 일단 활용하고 나중에 공항에 인접할 필요가 있는 시설을 유치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부산시가 많이 섭섭하다면 거제도에 만들더라도 이름을 부산신공항으로 짓던가 일정 지분을 부산시에 분배하여 이익을 공유하면 될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일단 바다를 매립하여 만드는 것보다 지반의 안정성이 높고 공기가 단축되고 필요에 따라 장래에 확장이 쉬운 정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경계 때문에 합의가 어렵다면 경남도와 거제시에서 해당 면 지역을 부산시에 떼어주는 것도 상생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가덕도 인근에 땅을 가진 사림이 아닌 보통의 부산시민이라면 일 년에 멏 번 이용하지도 않는 공항이 6~8km 정도 멀어지는 것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그림01-부산공항(가상) 위치   ▲ 그림02-부산공항(가상) 부지   ▲그림03-부산공항(가상) 위치 지도   ▲ 그림04-부산공항(가상) 위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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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시티, 쇠락하는 부울경의 새로운 희망

제2의 수도라 불리던 부산, 우리나라 최대 무역항인 부산이 쇠락하고 있다. 울산도 인구 유출률이 3년간 1위를 달리며 산업 도시의 거대 산업 도시의 힘을 잃어가고 있다. 이 두 대도시가 인구가 유출되고, 경제 상황이 나빠지고 있는데 경남은 말할 것도 없다. 조선업의 불황, 청년 인구 유출로 인한 제조업 악화 등 경남에선 대도시의 위성도시, 창원을 제외하고 모두 소멸 위기거나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편이다.   이 세 지역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부울경 메가시티가 2019년 1월 지자체장들의 협약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2023년 다시 규약을 폐지하며 무산되게 된다.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항하는 부울경의 미래 동력은 메가시티, 2030부산엑스포, 가덕신공항이다. 그런데 메가시티는 폐지되고, 부산엑스포의 결과는 처참했으며, 가덕신공항도 논란이 많다. 그중 핵심인 메가시티는 성사 직전 지자체장들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몰락했다. 계속 지금처럼 간다면 수도권 쏠림 문제, 지방소멸, 청년인구 유출 등의 문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큰 문제들은 모두 맞물려있다. 우리는 쇠락하는 부울경을 중심으로 메가시티를 다시 추진하여 경남권의 인구와 경제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일단 메가시티 협약을 깨지게 된 원인인 정치적 이해관계와 연합사무소 설치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특별법을 국회에서 제정해 두 문제의 해결을 도와야 하며, 경남과 울산에 확실한 경제적 이익을 보장해야 다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산관학 협력, 대학 등록금 지원, 기업 감세 혜택 등으로 부울경 지역으로 서울 경기권에 몰려있는 기업과 청년들이 부산으로 오게 하고, 청년들의 유출도 막아야한다. 산관학 협력으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 등록금 지원으로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기업에 감세 혜택이나 대출이자를 낮게 해주어 부산 내 고용과 소비를 촉진해야한다. 미국에선 트럼프 정부가 Tax Cuts and Jobs Act 정책을 통해 법인세를 낮추어 고용과 국내 투자가 활성화 되었다고 하는데, 메가시티 계획을 진행하며 유사한 정책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부산, 울산, 경남은 많은 산업단지, 무역항, 조선소 등 미래 신기술들과 접목할 수 있는 잠재적인 요소들이 많이 있는 도시이다. 우리의 선택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도시가 돌이킬 수 없는 진짜 노인과 바다가 되기 전에, 메가시티로서 다시금 지방에 활기를 불어넣고,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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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공항 유치에 관해서 제안 합니다

현제 동남권 국제신공항 부지 설정이 화두에 오르고 있습니다  김해공항의 확장이 백지화 되면서 다시  부산 과 대구TK지역의  갈등이 재점화 되고, 정치권 과 언론이 경쟁을 부추키면서 지역감정만 악화 시키는 상황 입니다 각설하고,    제생각에는 정부가 이문제를 원점으로 되돌려서 전면 백지화 하고 전혀 다른 관점에서 접근했으면 합니다 즉, 신공항 유치를 원하는 지역에 한가지의 핸디켑 이랄까요 뭐 그런걸 같이 유치 하도록 하는겁니다  예를 들면 대단지 쓰레기 매립장 건립 과 같이 모두가 기피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시설을 유치하도록 하는 겁니다 . 각 후보 지역에서 각자 토론을 해서 확실한 매립지를 해당지역 주민들도 허락한다는 조건으로 말이죠 그러면 과연 지금처럼 경쟁적으로 하겠다고 섣불리 나설까요 ?  아마도 신중을 거듭하고 토론도 하겠죠.  정치권도 언론도 함부로 말 못할겁니다.   포기 하는 곳도 나올수 있겠고 아니면 아무도 안할려고 할수도 있을 겁니다.  그렇게 분쟁이 수그러 들고 나면,  해당 안건의 후보지를 다시 추천을 받고 각 후보지의 유치 필요성을 홍보 할 기회를 주고   대선 투표 때 함께 진행하여 전국민 투표로 유치 장소를 결정 하는 겁니다 그러면  전국민의 뜻이 반영 되므로 현재와 같은 혼란을 최소화 할수 있지않을까 해서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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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사업 부산경남 정책제안

1, 노후화된 부산 도심 내 도매시장 ​외곽 이전 및 기존부지 공공주택으로 개발   부산 시내에 있는 엄궁농산물시장,​반여농산물시장,구포가축도매시장,사상새벽시장 등을 통합하여 경남 양산시 물금지구 안에 있는 미개발지인 범어리2762-2번지 일대에 통합이전 하고, 기존 도심에 있는 도매시장 부지는  공공주택 개발부지로 활용하며 부산시에 있는 도매시장들이 경남 양산시로 이전할 때는 과거 서울의 청량리도매시장이 구리농수산물시장(구리농수산물공사)로 이전한 사례를 참고하여 활용한다. ​ 2, 김해평야 일대에 부산항 배후 국가산단 건설 ​ 현재 대한민국 대부분 수출입 화물들은 부산항을 거쳐서 이동하는데 문제는 전국에 있는 수출입기업들이 각 지역에서 부산항까지 화물을 이동하는데 수많은 운송료를 부담하고 있다. 실제로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화물 운송비용이 부산에서 LA항까지 운송하는 비용보다 더 들고, 이러한 이유를 들어 과거 이명박 정부에서는 서울과 부산 간의 운송료를 절감하기 위하여 경부대운하라는 정책도 구상하였지만 실패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역으로 생각을 해 보면 전국에 있는 수출입기업들을 부산항과 부산신항 인근 김해평야 일대에 그린벨트를 풀고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이주를 시킨다면 지역경제 불황으로 인구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부산,경남지역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며, 수출입기업들의 운송부담을 줄여 우리 수출제품의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각 지역에서 부산으로 화물을 이송하면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환경문제 역시 해결할 수 있다. 실제로 부산시와 경남도에서 이와 비슷한 사업을 "동남권 국제자유물류도시"라는 이름으로 공동추진하고 있으며, 비용은 18조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 3, 부산 도시철도 5호선 하단~녹산구간을 에코델타시티로 종점을 변경하여 추진 ​ 현재 부산도시철도 5호선 사상~하단구간은 현재 공사중에 있으며, 부산시는 이 노선을 녹산산단까지 연장하여 하단~녹산선이라는 사업명으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하였지만 산업단지를 경유하는 노선 특성상 사업성 부족으로 계속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탈락하여 사업이 부재중에 있는데 이 사업을 종점인 녹산산단이 아닌 현재 스마트시티와 3만가구 규모의 택지지구가 조성되고 있는 에코델타시티를 종점으로 하여 사업을 추진하며, 기존 사업노선은 기존 하단~녹산선의 경우 하단역~명지지구~녹산산단을 경유하는 형태였다면 필자가 제안하는 사업노선은 하단역~명지지구~에코델타시티~부산마산복선전철 에코델타시티역 까지 추진하고 향후 부산마산복선전철 에코델타시티역에서 부산대저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구상한다. ​ 4, 영남권 대수로 사업 추진 ​ 부산,대구,울산,창원 등 영남권 대도시들의 경우는 낙동강 중하류에 위치하여 낙동강 중하류의 물을 끌어다 상수원으로 사용하는데 문제는 이 낙동강 물이 상류지역부터 오염이 되어 어쩔수 없이 오염이 된 물을 끌어다가 상수원으로 활용하지만 계속 이 문제를 방치할 수는 없고, 또한 가뭄철에는 낙동강 중하류 수량부족으로 수돗물이 제때 공급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부산시와 대구시 등이 상수원 이전을 두고 경남도, 구미시 등 상류지역들과 분쟁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낙동강 상류인 경북 안동시 안동댐(안동호)에서 안동~대구~경주(포항)~울산~양산(김해)~부산 구간의 대수로를 설치하여 낙동강 중하류에 위치한 영남권 대도시들이 가뭄철에도 원할하게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며, 영남권 대도시 수돗물들의 수질을 개선시켜서 상수원 이전등으로 인한 영남지역내 지자체간 갈등 및 분쟁을 예방한다. ​ 5, 영남권 신공항 갈등, 빅딜로 해결하자 ​ 영남권 신공항 사업의 경우 대구시와 부산시의 입지 갈등으로 인해 10년 가까이 사업이 지지부진하며 그나마 과거 박근혜 정부에서 결론내린 김해신공항 역시 대구시와 부산시 모두 반발하여 대구시의 경우 대구공항 이전이라는 자체사업을 새로 만들어 진행중이며 부산시 역시 기존 김해신공항 사업을 거부하며 가덕도 신공항을 계속 주장하고 있어 사업이 진행되고 있지 않다. 결국 영남권 신공항 문제는 대구시와 부산시, 그리고 경남도의 타협이 있어야지만 진행될 수 있는 사업이고, 영남권 지자체의 타협만이 이 사업을 진행시킬 최대 관건이다. 그리하여 필자가 제안하는 중재안은 신공항 입지는 대구시가 기존에 주장하던 밀양입지에 건설하는 조건으로 부산시의 또다른 숙원이였던 경남 김해/양산시를 부산시에 편입하고, 대신 경남도는 김해와 양산을 부산시에 내어주는 조건으로 이미 경남 진해로 입지가 확정된 제2부산신항과 더불어 밀양신공항을 함깨 건설하여 공항(밀양공항)/항만(제2부산신항)/철도(남부내륙선) = 트라이포트를 구축하여 물류산업을 새로운 지역경제의 성장동력으로 지원하자는 것이 필자가 제안하는 타협안이다. ​ 6, 지지부진한 부산 대저연구개발특구 대신 부산 기장연구개발특구 제안 ​ 부산의 대저연구개발특구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지만 인근 김해 군공항으로 인한 고도제한 및 개발제한, 그리고 대저동 일대 심각한 연약지반과 서울 근교 못지않은 높은 땅값으로 인해 진행이 지지부진한 사업이다. 하지만 이 사업의 필요성은 계속 중요시되고 있는데 이미 부산의 기존 첨단산업단지인 센텀시티가 용지 부족과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으며, 부산을 비롯하여 동남권 일대에 첨단산업단지 공급이 지지부진한 사이 판교나 마곡 등 수도권의 첨단산업단지가 계속 공급되면서 현대중공업/넥센타이어/오스템임플란트/삼성중공업 등 기존 동남권 지역에 있던 기업들과 연구시설들이 수도권 신규 첨단산업단지로 이전하면서 지방의 일자리와 인구 역시 같이 따라서 수도권으로 이동되는 현상들이 보여지고 있으며, 향후 수도권 3기신도시 공급으로 인한 수도권 신규 첨단산업단지 분양이 증가될 경우 이러한 부작용들은 더욱 커질 수 있기 때문에 부산에도 새로운 첨단산업단지 건설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기존 대저연구개발특구 사업은 필자가 앞서 제시한대로 여러 문제가 있으므로, 필자는 대저동보다 토지가가 싸고, 고도제한이나 특별한 개발규제가 없는 기장군 일대 부지 ( 기장 신앙촌 일대 혹은 기장 베이사이드&LPGA부산 골프장)를 활용하여 첨단산업단지(연구개발특구)를 건설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 7, 영남권 신규 석유화학산단을 창원 구산면 일대 건설 ​ 울산 석유화학산단 일대는 국내 3대 석유화학산단 (울산, 여수, 대산) 중 유일하게 아시아와 미주를 잇는 아시아-북미 기간항로가 경유하는 부산항 인근에 있고, 울산과 부산 등 인근에 대도시들이 위치한 덕분에 노동자들의 정주여건 또한 뛰어나서 국내 대기업들 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들까지 주목받는 입지이지만 여수,대산 산단과 달리 더이상 확장이 불가능 하고, 산단용지 역시 포화상태라서 기업들이 입주 의사를 보여도 기업을 유치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또한 현실적으로는 고리원자력발전소 등으로 인하여 울산석유화학산단을 더이상 확장하기 힘든 상태이므로, 필자는 아시아-북미항로가 경유하는 부산항과 인접하고, 개발가능한 부지가 넓으며, 수심이 깊어 큰 선박도 통행할 수 있는 창원시 구산면 일대 해안가를 울산석유화학산단을 대체할 영남권 신규 석유화학산단을 건설할 것을 제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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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사업 부산경남 정책제안

1, 노후화된 부산 도심 내 도매시장 ​외곽 이전 및 기존부지 공공주택으로 개발   부산 시내에 있는 엄궁농산물시장,​반여농산물시장,구포가축도매시장,사상새벽시장 등을 통합하여 경남 양산시 물금지구 안에 있는 미개발지인 범어리2762-2번지 일대에 통합이전 하고, 기존 도심에 있는 도매시장 부지는  공공주택 개발부지로 활용하며 부산시에 있는 도매시장들이 경남 양산시로 이전할 때는 과거 서울의 청량리도매시장이 구리농수산물시장(구리농수산물공사)로 이전한 사례를 참고하여 활용한다. ​ 2, 김해평야 일대에 부산항 배후 국가산단 건설 ​ 현재 대한민국 대부분 수출입 화물들은 부산항을 거쳐서 이동하는데 문제는 전국에 있는 수출입기업들이 각 지역에서 부산항까지 화물을 이동하는데 수많은 운송료를 부담하고 있다. 실제로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화물 운송비용이 부산에서 LA항까지 운송하는 비용보다 더 들고, 이러한 이유를 들어 과거 이명박 정부에서는 서울과 부산 간의 운송료를 절감하기 위하여 경부대운하라는 정책도 구상하였지만 실패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역으로 생각을 해 보면 전국에 있는 수출입기업들을 부산항과 부산신항 인근 김해평야 일대에 그린벨트를 풀고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이주를 시킨다면 지역경제 불황으로 인구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부산,경남지역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며, 수출입기업들의 운송부담을 줄여 우리 수출제품의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각 지역에서 부산으로 화물을 이송하면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환경문제 역시 해결할 수 있다. 실제로 부산시와 경남도에서 이와 비슷한 사업을 "동남권 국제자유물류도시"라는 이름으로 공동추진하고 있으며, 비용은 18조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 3, 부산 도시철도 5호선 하단~녹산구간을 에코델타시티로 종점을 변경하여 추진 ​ 현재 부산도시철도 5호선 사상~하단구간은 현재 공사중에 있으며, 부산시는 이 노선을 녹산산단까지 연장하여 하단~녹산선이라는 사업명으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하였지만 산업단지를 경유하는 노선 특성상 사업성 부족으로 계속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탈락하여 사업이 부재중에 있는데 이 사업을 종점인 녹산산단이 아닌 현재 스마트시티와 3만가구 규모의 택지지구가 조성되고 있는 에코델타시티를 종점으로 하여 사업을 추진하며, 기존 사업노선은 기존 하단~녹산선의 경우 하단역~명지지구~녹산산단을 경유하는 형태였다면 필자가 제안하는 사업노선은 하단역~명지지구~에코델타시티~부산마산복선전철 에코델타시티역 까지 추진하고 향후 부산마산복선전철 에코델타시티역에서 부산대저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구상한다. ​ 4, 영남권 대수로 사업 추진 ​ 부산,대구,울산,창원 등 영남권 대도시들의 경우는 낙동강 중하류에 위치하여 낙동강 중하류의 물을 끌어다 상수원으로 사용하는데 문제는 이 낙동강 물이 상류지역부터 오염이 되어 어쩔수 없이 오염이 된 물을 끌어다가 상수원으로 활용하지만 계속 이 문제를 방치할 수는 없고, 또한 가뭄철에는 낙동강 중하류 수량부족으로 수돗물이 제때 공급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부산시와 대구시 등이 상수원 이전을 두고 경남도, 구미시 등 상류지역들과 분쟁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낙동강 상류인 경북 안동시 안동댐(안동호)에서 안동~대구~경주(포항)~울산~양산(김해)~부산 구간의 대수로를 설치하여 낙동강 중하류에 위치한 영남권 대도시들이 가뭄철에도 원할하게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며, 영남권 대도시 수돗물들의 수질을 개선시켜서 상수원 이전등으로 인한 영남지역내 지자체간 갈등 및 분쟁을 예방한다. ​ 5, 영남권 신공항 갈등, 빅딜로 해결하자 ​ 영남권 신공항 사업의 경우 대구시와 부산시의 입지 갈등으로 인해 10년 가까이 사업이 지지부진하며 그나마 과거 박근혜 정부에서 결론내린 김해신공항 역시 대구시와 부산시 모두 반발하여 대구시의 경우 대구공항 이전이라는 자체사업을 새로 만들어 진행중이며 부산시 역시 기존 김해신공항 사업을 거부하며 가덕도 신공항을 계속 주장하고 있어 사업이 진행되고 있지 않다. 결국 영남권 신공항 문제는 대구시와 부산시, 그리고 경남도의 타협이 있어야지만 진행될 수 있는 사업이고, 영남권 지자체의 타협만이 이 사업을 진행시킬 최대 관건이다. 그리하여 필자가 제안하는 중재안은 신공항 입지는 대구시가 기존에 주장하던 밀양입지에 건설하는 조건으로 부산시의 또다른 숙원이였던 경남 김해/양산시를 부산시에 편입하고, 대신 경남도는 김해와 양산을 부산시에 내어주는 조건으로 이미 경남 진해로 입지가 확정된 제2부산신항과 더불어 밀양신공항을 함깨 건설하여 공항(밀양공항)/항만(제2부산신항)/철도(남부내륙선) = 트라이포트를 구축하여 물류산업을 새로운 지역경제의 성장동력으로 지원하자는 것이 필자가 제안하는 타협안이다. ​ 6, 지지부진한 부산 대저연구개발특구 대신 부산 기장연구개발특구 제안 ​ 부산의 대저연구개발특구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지만 인근 김해 군공항으로 인한 고도제한 및 개발제한, 그리고 대저동 일대 심각한 연약지반과 서울 근교 못지않은 높은 땅값으로 인해 진행이 지지부진한 사업이다. 하지만 이 사업의 필요성은 계속 중요시되고 있는데 이미 부산의 기존 첨단산업단지인 센텀시티가 용지 부족과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으며, 부산을 비롯하여 동남권 일대에 첨단산업단지 공급이 지지부진한 사이 판교나 마곡 등 수도권의 첨단산업단지가 계속 공급되면서 현대중공업/넥센타이어/오스템임플란트/삼성중공업 등 기존 동남권 지역에 있던 기업들과 연구시설들이 수도권 신규 첨단산업단지로 이전하면서 지방의 일자리와 인구 역시 같이 따라서 수도권으로 이동되는 현상들이 보여지고 있으며, 향후 수도권 3기신도시 공급으로 인한 수도권 신규 첨단산업단지 분양이 증가될 경우 이러한 부작용들은 더욱 커질 수 있기 때문에 부산에도 새로운 첨단산업단지 건설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기존 대저연구개발특구 사업은 필자가 앞서 제시한대로 여러 문제가 있으므로, 필자는 대저동보다 토지가가 싸고, 고도제한이나 특별한 개발규제가 없는 기장군 일대 부지 ( 기장 신앙촌 일대 혹은 기장 베이사이드&LPGA부산 골프장)를 활용하여 첨단산업단지(연구개발특구)를 건설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 7, 영남권 신규 석유화학산단을 창원 구산면 일대 건설 ​ 울산 석유화학산단 일대는 국내 3대 석유화학산단 (울산, 여수, 대산) 중 유일하게 아시아와 미주를 잇는 아시아-북미 기간항로가 경유하는 부산항 인근에 있고, 울산과 부산 등 인근에 대도시들이 위치한 덕분에 노동자들의 정주여건 또한 뛰어나서 국내 대기업들 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들까지 주목받는 입지이지만 여수,대산 산단과 달리 더이상 확장이 불가능 하고, 산단용지 역시 포화상태라서 기업들이 입주 의사를 보여도 기업을 유치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또한 현실적으로는 고리원자력발전소 등으로 인하여 울산석유화학산단을 더이상 확장하기 힘든 상태이므로, 필자는 아시아-북미항로가 경유하는 부산항과 인접하고, 개발가능한 부지가 넓으며, 수심이 깊어 큰 선박도 통행할 수 있는 창원시 구산면 일대 해안가를 울산석유화학산단을 대체할 영남권 신규 석유화학산단을 건설할 것을 제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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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상청] 항공기상 일기도 표준 규격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보내주세요!

안녕하세요. 항공기상청입니다.   항공기상청은 다양한 고객접점 정보의 생산 및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항공기상 일기도 표준 규격을 제정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여 항공기상 정책을 마련하고 서비스를 개선하고자 하오니,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질문1 】 공항영역 일기도를 나타낼 때 공항표점을 기준으로              반경 8km, 16km 원(가는 점선)의 표시 여부를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① 반경 8km, 16km 원 미표시 ② 반경 8km, 16km 원 표시 인천 공항 김포 공항 제주 공항 【 질문2 】한반도 영역 일기도를 나타낼 때 시‧도경계 등 행정구역와             공항 위치 표시 여부를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① 시‧도경계 등 행정구역과 공항 위치 미표시 ② 시‧도경계 등 행정구역과 공항 위치 표시 한반도 영역   【 질문3 】한반도 및 아시아영역 일기도를 나타낼 때,             지도해상도는 어느것이 나은지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① 고해상도 ② 저해상도 한반도 영역 ※ 영종도, 독도, 거제도 표시 ※ 영종도, 독도, 거제도 미표시  아시아 영역 ※ 제주도, 울릉도, 대마도 표시 ※ 제주도, 울릉도, 대마도 미표시   【 질문4 】SIGWX의 시정 표기 단위에 대해 어느 것이 나은지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① m 단위 표기 (현재 표기법) ② km 단위 표기 (항공기상 일기도 표준 규격 적용) SIGWX     ※ 웹으로 접속하신 분들은 첨부 파일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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