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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2년 08월 25일 시작되어 총 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 추진 배경
(관련 현황) 특별교통수단 콜 상담건수 증가 및 신규가입자 승인에 장시간 소요
- 특히 특정 시간대(11~13시) 상담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 2020년 동시간대 대비 2021년 상담콜 수 73콜 증가(‘20년: 542콜, ‘21년: 615콜)
- 전체 신규가입자 등록건의 30%가 서류 미비로 인한 재요청 상담 필요
(문제점) 상담 대기지연, 신규가입자 승인 지연 등 이용고객의 불만 가중
□ 추진 내용
(인력 재배치) 상담원의 근무시간대 및 근무형태 신설을 통한 인력 조정
- ’9~18시‘ 근무시간대 신설 및 상담집중시간대(11~13시) 최대인력 배치
(인력 보강) 기존 상담원 외 노인일자리 연계를 통한 상담인력 보강(5명)
- 원활한 상담을 위한 내·외부강사 직무교육 및 전화상담 친절교육 실시
(승인방식 개선) 신규가입자 승인기한 지정신청자 관리방식 전산화
- 신청일로부터 승인기한 7일 단축 ※(기존) 10일 이내 → (변경) 3일 이내
- 전산화를 통한 신청 상담업무채널 일원화일시적 장애 고객관리 강화
 
  • 참여기간 : 2022-08-25~2022-08-26
  • 관련주제 : 보건·사회복지>취약계층지원
  • 그 : #특별교통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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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교통약자 이동지원 범위 확대 제안 토론의 건

|| 제안배경(이유) 1.위임법령의무조례미흡 중앙정부 현행법 #교통약자법 에서는,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여야 합니다. 허나, 통상의 경우 휠체어를 고정할 수 있는 특수장치를 탑재한 특별교통수단 외,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지원택시 지원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했으나 지정할 의무는 없어, 특히 임산부를 위한 지원이 미흡한 실정입니다. 2.맘편한임신 전자정부의 대표 플랫폼 정부24(gov.kr)에 소개된 #맘편한임신 원스톱서비스에서도 임산부에 대한 교통약자 지원 신청항목이 누락되어 있어, 임산부의 시행 정책 인지도가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3.만족도조사 각 기초지자체 통상의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하고 있으나, 그 대상자가 이용자에 국한된 만큼, 행정정책이 국민들이 체감하기에 상당한 제한점이 되고 있습니다. 4.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 국토교통부는 5년마다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을 수립,고시하고 있으나, 22년 이후의 제4차 계획에도, 특별교통수단과 이동지원차량을 동일선상에서 보고 있어, 임산부를 위한 이동지원 범위는 예년과 다르지 않을 전망입니다. || 제안내용 - 맘편한임신 원스톱 서비스 내, 교통약자 이동지원 신청을 추가 합니다. -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의 만족도 조사 진행시 응답자 범위를 확대합니다. - 임산부의 교통약자 이동지원(택시) 범위 확충이 요구됩니다. || 기대효과 임산부의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택시) 확충에 따라 임신/출산 시기의 관련 복지 체감 만족도를 높이고, 교통약자로의 임산부 이동편의의 실질적 증진이 가능하리라 기대합니다. 기타, 거주지 지자체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문의하셔서, 임산부에 대한 교통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지원가능 범위를 확인해 보셨으면 합니다. +참고법령:#국가법령정보센터 -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 약칭: 교통약자법 ) (연결) https://www.law.go.kr/법령/교통약자의이동편의증진법/(20210623,17735,20201222)/제1조 (별첨)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법률)(제17735호)(2021062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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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라페스타 개선안 제안

안녕하세요. 저희는 경희대학교 외식경영학과 재학중인 학생들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일산 라페스타 관련하여 상권을 부흥시키고, 동네 상권이 재발견 될 수 있는 지역으로 일산 라페스타, 일산 스트리트 상권을 선정하였으며, 이러한 방식으로 개선하는 것은 어떤지에 대해 저희 조의 생각을 업로드 합니다.    제안자명 경희대학교 외식경영학과 학생(김경수, 손유진, 이서현, 최이지, 한학희) 제안이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퇴근, 귀가, 외식의 순으로 외식 소비 형태 변화하였다. 이는 생활형 외식의 증가로 이어지며 동네 상권 부흥의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 기회를 활용하기위해, 현재 동네 상권이 재발견되면 좋은 지역은 어디인지, 그 지역에서 무엇을 강조하며 동네 상권을 부흥시킬 수 있는가에 대한 고찰해보았다. 장소 선정 이유 우리 조가 일산으로 지역 선정한 이유는, 첫째, 도시재생적 측면에서 과거 한차례 성공기를 누렸던 도시인 일산을 상권 부흥을 통해 경제적, 사회문화적 회복이 가능한 지역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또한 둘째, 지리적 접근성이 좋은 일산,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과 근접한 지역, 서울에서 최대 1시간 거리에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탄생이 가능하며, 지하철과 대중교통이 활발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셋째, 고양시 내 랜드마크 및 문화시설이 많은 편이다. 고양시에는 일산 호수공원, MBC 방송국, 킨텍스와 같은 문화시설과 랜드마크가 존재한다. 기존 시설들과 시너지효과를 발휘하여 많은 방문을 유도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원스탑상권으로 발전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이다. 최근들어 원스탑 상권의 인기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일산 내에 있는 라페스타와 웨스턴돔과 같은 스트릿형 상권들이 원스탑 상권의 성격과 형태를 지니고 있기에 이를 활용할 수 있다고 보았다. 이러한 이유로 일산을 선택하고, 일산 내 유동인구가 가장 많으며, 주변 거주인의 구매력, 인구수 증가율를 분석하여 앞으로 전개할 해결방안이 가장 적절해보이는 일산 라페스타, 일산 스트리트 상권으로 설정하게 되었다. 또한 라페스타, 웨스턴돔과 같은 스트리트 상권의 공실 해결을 위해 해결방안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선택하게 되었다. 상권 분석 2021년 9월 기준 ‘부동산지인’ 홈페이지를 활용한 지역 분석 결과, 일산동구 인구수는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였다. 2011년 기준 3,27%의 가장 높은 인구수 증가율을 보여줬으며, 일산 동구기준으로 3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고양시 연령별 인구 비율을 확인해본 결과, 40대와 50대의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라페스타의 상권 분석을 진행하기 위해, 라페스타에서 도보 15분 내외로 접근할 수 있는 거리인 반경 1KM를 중심으로 분석을 했다. 상권분석시스템 10월 7일자 자료 기준, 일일 유동인구는 약 10만명이며, 여성보단 남성의 유동인구가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비슷한 비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는 40대와 50대의 비율이 높다. 일산 내 거주인구 연령별 기준에 따르면 40,50대가 많은 이유로 인해 이와 같은 결과가 나왔을 것이다. 또한 주말보다는 주중 비율이 5% 높으며, 금요일이 15.1%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며, 일요일이 12.2%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시간대 별 유동인구 분석 결과, 17~21시, 6~11시에 유동인구 비율이 가장 높으며, 이는 출퇴근시간의 영향으로 판단된다. 또한 유동인구 중 여성의 비율이 52%로 남성보다 높으며, 60대 이상의 비율이 20.6%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인다. 매출분석의 결과, 주중이 51.3%로 주말보다 높으며, 금요일과 토요일의 매출이 가장 높으며, 일요일과 월요일의 매출이 가장 부진했다. 또한 대부분의 매출이 띄는 특성처럼, 점심시간인 11~14시와 저녁시간인 17~21시의 매출이 가장 높다. 구매력을 지닌 30~50대의 매출비율이 높으며, 남성의 매출액이 여성보다는 더 많다.   해결 방안 현재 일산의 2030세대의 감소와 40~50대 연령층이 증가하고 있는데, 상권의 지속적인 부흥을 위해 20~30대의 젊은 세대를 돌려세우고 40~50대를 붙잡을 방안이 필요하다. 라페스타를 활용해 각 세대별 구매유발 요소를 배치하는 방안을 생각했다. 각 세대별 소비자들의 방문과 소비를 유도할 수 있는 대표적인 매력요소를 한가지씩이라도 제공할 수 있다면, 소비자들의 연속적인 소비를 촉진시킬 수 있을 것이다. 소비의 촉진을 통해 재부흥, 도시 재생의 목표를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하지만 앞으로 전개할 해결방안의 요소들이 연령대 별로 적용됨에 따라 해결방안의 통일성이 부족해 보인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상이하고 매력적인 해결방은들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컨셉이 필요하다. 라페스타의 특징인 스트리트형 상권의 특성을 활용하여 타 스트리트형 상권의 컨셉을 벤치마킹하는 방안으로 방향성을 정했다. 또한 현재 라페스타의 상권 내 높은 공실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입점 모델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벤치마킹의 예시로, 인천 송도의 트리플 스트리트를 활용한다. 트리플 스트리트는 일산의 스트리트형 상권과 구조적으로도 유사하며, 2017년, 비교적 최근에 개장했다. 이곳은 구역별로 각각의 구역에서 콘셉트를 지니고 있다. 각각 구역별로 컨셉이 뚜렷하면서도 일관성을 유지하는 송도 스트리트 상권에서 착안해 우리는 “과거, 현재, 미래” 라는 컨셉을 고안했다. 3가지 목록으로 구역별로 구분하여, “과거”는 복고, 과거와 많은 관련이 있는 세대인 4050를 타겟으로, “현재”는 트렌드에 익숙한 2030세대를 타겟으로, “미래”는 앞으로 성장할 10대를 타겟으로 하는 매력 요소를 도입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내용을 적용하여 많은 유동인구의 방문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보았다.  현재 배달음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공유주방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뉴노멀로 뜬 공유주방 및 외식업은 시장가치가 1조 이상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라페스타 내 공실을 대체할 입점 형태를 공유주방으로 활용하는 것이 수익성도 챙길 수 있음을 확인했다. 즉, 우리 조는 일산 라페스타의 부흥을 위해 “원스탑 공유주방”을 활용하는 방안을 선택했다. 코로나19 사태에 주목받는 산업인 공유주방과, 다양한 연령층을 포괄한 새로운 컨셉의 모델로서, 벤치마킹 했던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처럼, 라페스타를 과거, 현재, 미래의 세가지 이색적 컨셉으로 분류하고, 공유주방과 높은 공실률의 상권의 잉여 공간을 활용하여,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확보하며, 쇼핑부터 외식까지 일련의 과정을 한 상권에서 해결가능하게 하는 것이 포인트다. 기존 상권의 문제점을 해결함과 동시에 원스탑 상권으로서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목표이다. 1.과거-농수산물 매장 과거 파트의 중요 고객 타겟층은 40대 ~ 50대 고객이다. 물가에 가장 민감한 세대이면서도 변화에 가장 둔감한 세대로서 새로운 문화에 접근성이 낮다는 것을 고려하여, 근처 고양농수산물센터를 통하여 유통과정을 축소하고 이로 인해 높아지는 소비자 물가에 대비하는 방안이다. 기존 장보기 형태를 유지하지만 유통과정의 단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 기존의 유통 형태가 생산 및 출하, 도매상, 소매상, 또 다른 소매상 또는 소비자까지 최대 5단계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생산자 – 영업본부 – 영업소 – 도매점 – 소상공인의 흐름의 유통 형태를 라페스타만의 유통 형태를 구축하며, 생산자 – 물류센터 – 소상공의 형태로 간소화하며 유통 과정 속 발생하는 물류 비용을 축소하는 것이다. 고양 농수산물 시장에서 라페스타 내 마트 또는 물류센터를 개설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유통과정이 5단계에서 언급한 3단계로 줄어드는 경우, 물류 비용이 최대 10% 절감이 가능하다고 한다. 자체 라페스타 농수산물 유통업체를 개설함으로서, 1) 유통과정의 축소를 통해 저렴한 제품 가격형성, 2) 라페스타 입점 가게의 재료비 감소를 통해 판매가격 경쟁력 재고, 3) “현재”파트의 쿠킹클래스, 커뮤니티 공간에서 발생하는 재료비 감소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획득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고 외부인의 방문을 증가할 수 있게 한다. 즉 원스탑 형식의 방문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체적 유통 형태가 어렵다면 라페스타 내 대형마트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한다. 고양시의 지원과 함께 라페스타 내 2개의 대형 마트 영업지역을 활용해, 유통형태 개설을 위한 인테리어 비용이나 입점을 위해 발생하는 비용도 줄일 수 있다. 2. 현재- 공유주방 현재파트의 타겟 소비자층은 20~30대를 주로한 전 연령대 고객이다. 타깃집단인 20~30대는 MZ세대로 분류되며, 이들은 간편함을 추구하고, 소유보다는 공유를, 상품보다는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특징을 보이며,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사회적 가치나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물건을 구매함으로써 자신의 신념을 표출하는 ‘미닝아웃’소비를 하기도 한다. 또한 이들은 자기중심적인 소비를 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한다. 즉 맞춤형 소비를 선호함으로 이들에게는 맞춤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MZ세대는 최신트렌드에 민감하고 이색적인 경험과 재미를 추구한다. 이러한 MZ세대의 소비특성을 고려하여 공유주방(배달서비스, 그로서란트, 쿠킹클래스) 운영방안을 마련해보았다. 2-a. 배달서비스(냐옹배달) 한 달 기준, 일산 내 숨겨진 맛집 혹은 개성 있는 맛집을 초청하여 공유주방에 자리를 마련하고, 한 달간 소요될 재료비와 임금 수준을 설정하여 제공하며 초청 사업체와의 제휴 형식으로 계약을 맺는다. 고양시 주민들이 자주 애용하는 배달 어플 안에 시 차원에서 직접 사업체를 등록하고 초청된 사업체의 음식을 한달 간 오프 프레미스의 형태로 제공한다. 이는 사업 주체에게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메타버스 앱과 연계하여 배달서비스를 실시하여 소비자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메타버스 활용방안은 미래파트에서 자세히 서술하도록 하겠다. 이러한 운영방식은 소비자로 하여금 간편하게 유명 맛집의 음식을 즐길 수 있게 할 것이며, 최신트렌드에 민감하며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의 특성에 부합할 것이다. 2-b. 그로서란트 그로서란트는 식료품점인 그로서리(Grocery)와 레스토랑(Restaurant)의 합성어이며 다양한 식재료를 판매하고, 그 식재료를 이용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신개념의 식문화 공간을 의미한다. 그로서란트는 소비자에게 요리의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를 주며, 싱싱한 재료의 맛과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견인한다. 또한 고객이 매장에 머무는 시간을 늘어나 추가 매출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운영방안: 과거파트에서 고안한 농수산물 유통채널에서 식재료 가격을 비교하여 이용할 식재료 선택à 메뉴를 결정한 후 조리비용과 함께 결제à 직원이 즉석에서 조리해서 제공 기본 조리 비용을 적절하게 설정하여 요리의 완성도를 높이고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한다. 이는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미닝 아웃’ 소비를 고려하기 위함이다.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하여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조리시 추가되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금액재의 추가금을 부과하고 메뉴에 어울리는 다양한 조합을 소개한다. 자신만의 맞춤 요리를 구매할 수 있으므로 맞춤형 소비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요리 경연대회 “내 레시피가 식당에?”를 개최한다. 한달에 한번 일정 인원 모집 이후 공유 주방 내에서 일종의 경연대회를 실시하고 경연대회에서 제철음식을 사용하도록 한다. 심사위원들이 참가하여 평가를 하고 최고 점수를 받은 메뉴를 그로서란트에서 이벤트적으로 제공한다. 메뉴 이름에 누구의 레시피인지 표기하도록 한다(oo’s recipe). 이는 공유주방 참여도와 제철음식 구매율을 상승시키고 공유와 경험을 중요시하는 타겟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것이다. 2-c. 쿠킹클래스(냐옹 쿠킹) 송파구에서는 공유부엌 ’송파랑 쿠킹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가락1동 주민센터 공유주방에서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한다. 청소년 대상으로 마카롱 만들기, 어르신 대상으로 코디얼 음료 만들기, 셰프 추천 파스타 만들기 등 참여대상별로 맞춤형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차별 참여 인원은 12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5000원 정도의 1인당 참가비를 걷는다. 송파구의 사례를 참고하여 운영방안을 고안하였다. 운영방안: 전문가를 초청하는 방식 일주일에 한 번씩 연령대별로 메뉴를 선정하여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Ex) 아이와 함께 만드는 마카롱 만들기, 샌드위치 만들기/20~30대 1인 가구를 위한 빵 만들기 및 반찬 만들기 수업/40~이상을 위한 건강 음료 및 쌀월병, 떡 만들기 수업 한달에 한 번 원하는 음식을! 공유주방 출입구에 게시판을 부착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음식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한다. 원하는 음식이 이미 게시판에 써 있다면 옆에 표시해둔다. 유튜브 공지 댓글로도 투표 가능하게끔 하고 중복투표의 가능성 또한 열어둔다. 표를 많이 받은 음식 위주로 강사님과 함께 수업을 진행한다.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유부엌 이태원의 ‘까사데하울’과 성내동의 ‘내일부엌’처럼, 현재 스페이스 클라우드에서는 요리와 모임을 함께하 공간의 인기가 높다. 이와 같이 공유주방을 강사님이 없어도 이웃들과 함께 만들고 싶은 요리를 만들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이용한다. 이곳에서 인건비 부담 없이 주민들과 함께 공간을 빌려 요리를 배우고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추천하는 상황>  김장시즌, 음식 할 때  원하는 메뉴를 이웃들과 함께 만들어서 나눌 때 학부모님들이 모여 아이들을 위한 간식을 만들 때 3. 미래-메타버스 메타버스 현황: 페이스북, SK텔레콤 등 굴지의 글로벌 대기업들이 메타버스 사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메타버스의 사업성에 의거하여 메타버스 플랫폼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현재, 외식산업 및 특정 상권으로의 적용가능성에 대해 고찰해볼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실제 적용 사례-벤치마킹: 최근 외식산업 및 유통산업에서, 메타버스 내에 실제 매장을 구현하여 소비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2차 3차 소비를 유도하는 방안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실제로 한강 둔치에 위치한 cu편의점이 메타버스내에 재현되어 많은 10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하이마트 또한 동물의 숲 플랫폼내에 하이메이드 섬을 구현하여, 마케팅적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라페스타, 웨스턴돔 등 일산의 스트리트 형 상권들도 메타버스내에 실제를 본 뜬 상가를 구현하여, 비대면 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고려해볼 수 있다. 실제로 이어질 수 있다면, 메타버스 산업에 익숙한 10대들의 유입을 유인할 수 있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목표&가이드 라인: 타깃 소비자층 유입 유도 방안: 1-a. 확고한 컨셉 수립: 일산 스트리트 상권을 재해석하는 컨셉 (야시장, 전통가옥)으로 구현하는 방안이다. 원형은 유지하되 특정 컨셉 하에서 재해석 및 구현하여, 색다른 재미와 체험공간 제공한다. 또한 일산 일대를 한류거리로 조성한다는 계획에 맞춰, 한류 문화를 적극 활용해, 각색을 가미한 상권을 구현하는 방안도 생각해볼 수 있다. 전시회 컨셉으로 K-POP, 손흥민, 오징어게임, 기생충 등의 문화 플랫폼을 적극 활용한다. 1-b. AR, VR시스템 구축: AR 시스템 (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을 이용하여 실제 매장 상품의 정보 제공하고, VR 시스템(Virtual reality, 가상세계)를 이용하여 메타버스 내 스트리트 상권 가상체험을 가능하게 한다. 활용방안을 구체화시키면… 틀린그림찾기: 소비자들의 온, 오프라인 참여를 유도하는 틀린 그림 이벤트 주최한다. 메타버스 상권에 실제 상권과 상이한 요소를 첨가하고, 해당 요소를 주기적으로 변화시킨다. 성공적으로 참여한 고객들은 상권내 점포 이용 시 일정 할인율을 적용 받도록 함으로서, 타깃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방문을 유도한다. 가상 아바타 포토존: 메타버스에 존재하는 자신의 가상 아바타와 함께 사진을 찍고 SNS에 공유할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한다. 온, 오프라인 동시다발적 참여 유도 가능하며 실제 상권과 가상 상권 사이의 유기적 연결성 강조할 수 있다. 실질적 소비 유도+신 매출처 확보 방안 2-a. 통합 판매 연결 시스템 구축 메타버스 내에서 음식이나 상품을 주문하면 바로 배달 플랫폼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도 긍정적으로 검토될 수 있겠다. 메타버스를 통해 실질적인 이윤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해당 방안은 비전 있다. 2-b. 가상화폐 도입방안 비트 코인 및 알트 코인의 제도권 진입이 가시화되면서 가상화폐가 새로운 결제 수단으로서의 잠재력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상화폐를 도입함으로써 기존에 환대받지 못했던 젊은, 가상화폐 이용자들의 유입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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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모빌리티 서비스 확산에 따른 대중교통 환승 제도

마이크로 모빌리티 서비스 확산에 따른 대중교통 환승 제도 [현황 및 문제점] 지난 100년 동안 지구의 평균 기온은 산업화 이전 대비 약 1.1℃ 상승하였다. 과거 빙하기에서 간빙기로 변화되는 약 1만 년 동안 기온이 약 4-5℃ 상승한 것에 비하면 약 20-25배 빠른 것이다. 너무나 빠르게 지구 온난화가 일어나고 있고 이에 우리는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문제를 앞장서서 생각해야 한다. 국내 마이크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동 킥보드, 전동 자전거 등) 어플은 Lime, 킥고잉, 씽씽, 스윙, 지쿠터, 일레클 등 20가지가 넘는다. 연료 가격 상승과 개인 차량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 모빌리티는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만큼 탄소 배출이 적어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이라는 점도 한몫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 대중교통 시스템(지하철, 버스 등)과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유기적으로 결합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가 있다.   [개선방안] 대중교통 시스템(지하철, 버스 등)과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유기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공유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 조사한 바로는 현재 티머니 ‘GO’에서 대중교통에서 따릉이(서울특별시 공공자전거 서비스), 씽씽(지역단위 전기스쿠터), 고속/시외버스로의 환승이 가능해 환승 시 리워드 혜택이 주어진다고 한다. 그러나 대중교통 이용은 서울버스, 서울마을버스, 수도권지하철에 한하며 대중교통의 출/도착지 중 한 곳은 서울지역이어야 한다는 점에서 제한적이다. 서울 지역에 한정된 서비스 범위가 아닌 전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 가장 큰 핵심은 교통수단간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한 환승으로 편의성과 효율성을 더하는 것이다.   [기대효과] 마이크로 모빌리티는 ‘퍼스트 마일(집을 나선 이후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기까지의 이동 수단)’과 ‘라스트 마일(대중교통 시스템에서부터 목적지까지의 이동 수단)’의 공백을 채워 줄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크다. 예를 들어 집을 나서 전동 킥보드로 전철역까지 이동한 뒤 전철을 타고 장거리 이동하는 식이다. 교통수단을 이용하기는 너무 가까우나 걷기에는 너무 먼 거리를 이동하는 데 편리하다는 것과, 장애인 등의 이동 취약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교통 복지에도 활용하고 증진할 수 있다는 것에서 심각한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실현 가능성이 가장 높은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교통 시스템의 환승 제도의 범위를 더 넓혀 유기적으로 이용함으로써는 점에서 비용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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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교통약자 이동지원 범위 확대 제안 토론의 건

|| 제안배경(이유) 1.위임법령의무조례미흡 중앙정부 현행법 #교통약자법 에서는,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여야 합니다. 허나, 통상의 경우 휠체어를 고정할 수 있는 특수장치를 탑재한 특별교통수단 외,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지원택시 지원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했으나 지정할 의무는 없어, 특히 임산부를 위한 지원이 미흡한 실정입니다. 2.맘편한임신 전자정부의 대표 플랫폼 정부24(gov.kr)에 소개된 #맘편한임신 원스톱서비스에서도 임산부에 대한 교통약자 지원 신청항목이 누락되어 있어, 임산부의 시행 정책 인지도가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3.만족도조사 각 기초지자체 통상의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하고 있으나, 그 대상자가 이용자에 국한된 만큼, 행정정책이 국민들이 체감하기에 상당한 제한점이 되고 있습니다. 4.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 국토교통부는 5년마다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을 수립,고시하고 있으나, 22년 이후의 제4차 계획에도, 특별교통수단과 이동지원차량을 동일선상에서 보고 있어, 임산부를 위한 이동지원 범위는 예년과 다르지 않을 전망입니다. || 제안내용 - 맘편한임신 원스톱 서비스 내, 교통약자 이동지원 신청을 추가 합니다. -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의 만족도 조사 진행시 응답자 범위를 확대합니다. - 임산부의 교통약자 이동지원(택시) 범위 확충이 요구됩니다. || 기대효과 임산부의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택시) 확충에 따라 임신/출산 시기의 관련 복지 체감 만족도를 높이고, 교통약자로의 임산부 이동편의의 실질적 증진이 가능하리라 기대합니다. 기타, 거주지 지자체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문의하셔서, 임산부에 대한 교통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지원가능 범위를 확인해 보셨으면 합니다. +참고법령:#국가법령정보센터 -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 약칭: 교통약자법 ) (연결) https://www.law.go.kr/법령/교통약자의이동편의증진법/(20210623,17735,20201222)/제1조 (별첨)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법률)(제17735호)(2021062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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