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등의 고의치않은 판단과 고의적으로 선택한 사람과 같은 처분을 받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 학년 1학기에는 시험을 포기하려했고,, 2학기 때는 더이상 버티지 못하여, 거의 보건실에서 잠만잤던거같아요.약도 계속 증량했음에도 나아지지는 않았지요. 가출한 적이 있었는데, 쉼터에서 취성패를 연계해주어서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분명히 좋은제도였으나 제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었기에, 자격증이나 시험보는 것을, 사람이랑 있는것을 매우 힘들어했습니다.집에 ...